[펌질] 뽐뿌해킹 사태 정리 요약본 - 퍼블리시티

1. 9월 11일 해커에게 200만명의 회원정보 털림. 회원정보는 주민번호를 제외한 그사람의 모든것이 털림. 근데 해커가 쓴 방법은 기초중의 기초. V3백신프로그램 조차 안깔아놓은 정도. 참고로 뽐뿌의 사장은 상반기 개인수익만 해도 13억일정도로 뽐뿌는 엄청난 수익을 내는 회사임. 근데 보안은 V3조차 없는 상황.


2. 공지사항 올라옴. 그동안 보안관련해서 컨설팅도 받고 힘써왔다. 보안관리자 겨우 3명. 컨설팅은 받았지만 돈쓰기 싫어서 문제를 해결하지는 않았다. 뽐뿌는 커뮤니티 기준 전체 랭킹8위의 대형 커뮤니티이다보니 TV뉴스에까지 나와 민관합동조사 들어갔다고함


3. 뽐뿌내 일부 광고를통해 악성어플리케이션 hotvideo.apk가 자동 다운로드 되는 현상 발생. 이 악성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되면 핸드폰안의 모든 개인정보를 중국/대만 서버로 자동으로 보내게 되어있음. 웃긴건 이 내용도 능력자들이 어플까보고 알린 내용. 뽐뿌 운영진은 아무것도 계속 모르는 상태.


4. 이용자들 단체 항의


5. 운영자는 악성어플리케이션이 깔린 광고들을 솎아내기 위해 광고를 내려야되는데, 수익때문에 광고 계속 방치. 운영진은 악성어플리케이션 문제는 해결안하고 한참후에나 공지사항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면 안되요!" 라는 유치원생도 알법한 이야기를 꺼냄.


6. 회원들 중 같은 아이디를 쓰는 타사이트에서 외부 접속시도가 일어나며, 각종 스팸문자들이 쏟아지는  2차피해 발생


7. 자유게시판의 회원들은 욕하면서, 커뮤니티의 자산이라고 할 수있는 본인들이 쓴 글을 모두 삭제하기 시작. 참고로 뽐뿌는 뽐뿌에서 자체적으로 만드는 창작물은 없고 모두 사용자기반 자산임. 그래서 사용자의 게시물=뽐뿌의 수익과 직결


8. 운영진은 게시글 삭제못하게 '자신이 쓴 글 전체보기' 기능을 과부하라고 하며 막아놈 ㅋㅋ'자신의 글 전체보기'기능을 막아놓으면 사용자들은 모든 글들을 검색해서 일일이 삭제해야되는 수고가 생김




9. 몇몇 능력자들이 게시글삭제프로그램을 자유게시판에 업로드->해당 게시글 올라오면 운영자의 광속삭제 반복. 결국 능력자들은10랜드로 강등되어 글쓰기 제한을 받음+뽐펑이도 결국 막아놓음




10. 갑자기 이용자들에게서 롤백현상 발생. 롤백이란 Ctrl+Z라고 이해하면 편함. 내가 지웠던 게시글이 다시 돌아옴 ㅋㅋ


11. 이용자들 불만 폭발. 다른 대체사이트가 생기길 바라며 모두 기다리면서 운영진 욕하는 중.


12. 뽐뿌의 수익에 직접적으로 피해가 오는 모든 게시물들은 주말내내 광삭. 사건발생 이후 2일이 넘게지난 화요일 2시까지 지났지만 아무런 경과보고 공지조차 없으면서 댓글은 광삭중.


13. 새로운 공지사항 올라옴. 내용에는 "프로그램, 매크로 등을 이용한 게시글은 시스템에 막대한 부하와 악영향을 주게되서, 서버의 과부하로 인해 전체글보기 기능이 멈췄다" 라고 변명함. ->근데 어느 누가 전체글보기 기능으로 일괄삭제 가능한데, 일부러 프로그램을 만들고있음 ㅋㅋㅋ 순서가 바뀜


14. 주말동안 모든 직원들이 조서쓰느라 바빠서 경과보고 못해서 미안하다고 함. 근데 주말동안에 뽐뿌수익에 피해오는 모든 댓글은 광삭하는 운영진이였음....


15. 프로그램으로 계속 게시글이 사라지니까, '작성자검색'으로 글 검색기능 또한 막아놓음 ㅋㅋㅋㅋ 이제 내가 내글을 못봄 ㅋㅋ
공지사항으로 내글보기 해달라고 요청하니까 하는말..
"사이트가 안정화되면 그때 해주겠음"->"지금 당장은 우리 수익이 끊기니까 못해주고 이용자들이 좀 잠잠해지면 그때해줄게 기다려"




15. 이용자들은 광고수익 끊어버리게  수익에 연결되는 게시물대신 쓰잘데기 없는 게시물올려서 광고업자들의 광고 끊어버리려고 노력함
 





16. 그와중에 업자들은 이때다 싶어서 누가봐도 업자인걸 티내면서 글올림 ㅋㅋㅋ


16. 한편으로는 "뽐뿌야 아프지마ㅜㅜ 이미 개인정보 털린걸 어떻게하나요? 우리가 노력해서라도 뽐뿌를 다시 돌려놔야됩니다!" 라는
글을 쓰며 뽐뿌를 정상화하려는 자발적인 호구들이 등장 ㅋㅋㅋ 자신의 중요한 개인정보보다 당장 조금이라도 싸게사는걸 원함
그들은 "운영진이 사과했잖아요!"라며 운영진 감싸는중...



17. 특정게시판은 신성불가침영역이 됨. 그곳에 뽐뿌광고 끊을려는 게시물이 올라오면 "여기만은 건들지 마세요. 분탕질할려면 딴 곳에서 하시지 왜 여기 게시판까지 와서 그럽니까. 우리끼리 좋은 정보 나누는 곳인데"라고 게시자들은 욕먹음...


18. 사장은 어디갔는지 안보임..


19. 일부능력자들이 자본과 기술력을 합해 뽐뿌를 대체하는 사이트를 개설하고 있다고 함. 하지만 정확한 진행상황은 그들말고는 아무도 모르고, 그게 언제가 될지 이름이 무엇인지도 아직 불투명.


20. 현재 긴급피난처로 오유, 딴지 등이 올라오고 있는데 해당 사이트들의 특성상 많은 호불호가 나뉘는중. 가장 좋은거는 역시나 새로운 뽐뿌대체 사이트 개설인데, 이게 말처럼 쉬운게 아님..



※제일 코미디는 해커가 직접 뽐뿌에 내가 해킹해서 개인정보 빼냈다라고 글을 올림ㅋㅋ 그러면서 뽐뿌 운영진들에게 보안이 도대체 이게 뭐냐라고 훈계함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글이 올라올때까지 운영진은 해킹당한 사실도 몰랐음 ㅋㅋㅋ 운영진은 당황해서 해당IP주소 막는데, 해커가 이게 막는다고 막아지는거냐고 이렇게 인재가 없냐고 비웃음 ㅋㅋㅋㅋ











이글도 휴지통으로 보내질 가능성이 큼 ㅋㅋㅋ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4402883


===


뽐뿌 '퍼블리시티'님께 허락을 받고 펌질하였습니다.


해킹에 대한 책임을 제대로 지지 않아도 되는 한국이다보니 이런 사건도 그냥 쉽게 넘어가는 듯 싶습니다.






[디아3][자료펌] 난이도별 드랍률 테이블

취미생활/게임無狼
2015. 9. 8. 14:30

시즌4 로 오면서 '카나이함' 컨텐츠 업데이트로 기본재료들이 상당히 소모되고 있지요.  특히 죽숨이라던가 죽숨이라던가 죽숨이라던가...


그래서 난이도에 따라 드랍율이 달라지니 그 수치가 궁금한데 당연히 이미 정리해주신 분들이 계시더군요.


시즌4 드랍 정리


  • Torment 6: +1600% EXP, 1 Death’s Breath per elite*, 1 Rift Key per Guardian, 2 Horadric Cache materials, 50% chance of 1 Machine from KWs, 100% chance of 1 Organ per Uber.
  • Torment 7: +1900% EXP, 5% chance of 2 DBs per Elite*, 5% chance for 2 Rift Keys per Guardian, 3 Horadric Cache materials, 60% (?) chance of 1 machine from KWs, 50% (?) chance of 2 Organs per Uber.
  • Torment 8: +2300% EXP, 10% chance of 2 DBs per Elite*, 15% chance of 2 Rift Keys per Guardian, 3 Horadric Cache materials, 70% (?) chance of 1 machine from KWs, 90% (?) chance of 2 organs per Uber.
  • Torment 9:+2750% EXP, 20% chance of 2 DBs per Elite*, 25% chance of 2 Rift Keys per Guardian, 4 Horadric Cache materials, 80% (?) chance of 1 machine from KWs / 10% chance of 2 machines from KWs, 50% chance of 3 organs per Uber.
  • Torment 10:+3300% EXP, 33% chance of 2 DBs per Elite, 50% chance of 2 Rift Keys per Guardian, 4 Horadric Cache materials, chance for bonus Cache legs**, 90% (?) chance of 1 machine from KWs / 33% chance of 2 machines from KWs, 90% chance of 3 organs per Uber.

http://www.diablofans.com/forums/diablo-iii-general-forums/diablo-iii-general-discussion/130997-drop-rates-in-2-3


인벤의 '세미안'님이 만드신 드랍확률 테이블





하위단계는 뭐...어차피 돌일이 거의 없으니 고행만 짤라낸 겁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974&name=nicname&keyword=%BC%BC%B9%CC%BE%C8&l=19830


죽숨이 2개 이상 나오게 될 확률이 고행7부터네요.  5% 지만 ㅜ_ㅜ;;


지옥의 죽숨... 지옥불열쇠...


그리고 될놈블로.



===


인벤 '세미안'님 자료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_ _)   자료 사용, 편집을 허락해주신 세미안님 감사합니다.

[세월호참사] 8.31 다이빙벨 해외판 무상 공개




https://youtu.be/t1lQ6OmMDz4


...



MSCOMCTL.OCX 에러 발생시.

조금 오래된 어플이나 기타 Activex 관련 오류중에 MSCOMCTL.OCX 로드 에러가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   이래저래 검색해보시면 결론은 MSCOMCTL.OCX 를 설치하라는 것이죠.


VB6.0 풀팩을 설치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도 있지만 파일 하나만 있으면 되는지라...

저도 매번 찾아다니기 귀찮아서 이참에 글등록을 하네요.



http://sourceforge.net/p/mp3gain/discussion/164669/thread/0b0e0088/




소스포지 mp3gain 포럼에서 오래전에 올라왔던 스레드가 있더군요.  감사하게도 bat 파일로 간단하게 설치, 등록까지 끝나게 만들어 두었길래 링크 걸어둡니다.


아래 파일을 클릭하세요.



MSCOMCTL.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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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구매] Intel SSD 730 , 480GB

피씨용기록/부품들無狼
2015. 7. 27. 23:40

고민고민하다 5년 워런티를 믿고 지르게된 해구품 입니다.  스펙이야 뭐 요즘엔 비슷비슷하니 따질 것도 없고 솔직히 쓰기속도, 읽기속도에 따른 체감이 다르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M500 , MX100 , BX100 을 써봤던 경험에 비춰보면 그다지 느껴지지 않더군요.  게임에 있어서나 그냥 일반작업에 있어서나... 


M500 , MX100 은 마벨칩에 쓰기속도가 500/300 정도고

B100 , 730 은 SMI , 인텔칩에 500/500 정도인데


스팀게임에 있어서나 배틀넷게임에서나 차이는 모르겠어요.  -_-ㅋ;  무뎌서 그런가...



[ Intel SSD 730 박스 ]


2015년 4월23일 제조일자 같으네요.  나름 신상? ㅎㅎㅎ

구매는 7/13일 새알발~



[ 개봉사진 ]


해골마크는 당최 정체성을 모르겠어요.  ㅎㅎㅎ  강렬한 인상이긴 합니다.

내부 무지박스도 그렇고 마이크론에 비하면 제법 큰 박스를 주더군요. 

구성물이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 기타 악세사리 ]


스티커,  설치CD, 나사 4EA 입니다. 

스티커는 10~12cm 정도 되보이는데 너무 크네요. 



[ Flat sata cable ]


처음엔 뭔가 싶었는데 전화선처럼 생긴 플랫케이블이더군요.  

마이크론제품을 살땐 저런게 하나도 없었던지라 상당히 신기하더군요.



[ INTEL 730 등장 ]


정전기방지(?) 밀봉패키지까지 잘 되어 있습니다.



[ 제품 전면 ]


전면은 밋밋합니다.  하긴 SSD 가 다 그렇죠.  해골마크와 인텔로고만 덩그라니~



[ 제품 뒷면 ]


이것도 제품명, 시리얼넘버 등등이 적혀 있을뿐 특이한 건 없네요. 

디자인 USA , 조립 CHINA 정도? ㅎㅎㅎ



[ 특이점 ]


특별히 필터처리한게 아닙니다.  꼭 도색하다 만 것처럼 골고루 느낌이 나지않고 그런 코팅상태(?)를 보여줍니다.








Z77 + iRST + 기본 sata3 에서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벤치마크에서 봤던 결과보다 좀더 잘 나온 것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기존 BX100 도 잘 쓰고 있었는데 해구가격에 5년 RMA 가능이다보니 뽐이 와버려서 질렀지만 만족스럽습니다.


아... 한가지 더 MLC 는 사랑입니다.  모사의 성능하락 및 이슈를 보고 있자면 TLC 는 아직 신뢰하기 어려워요.  거기다 비슷한 가격이라면 고민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유도리(?)있게 사람이 유~ 하게 살아야한다. ???

이상하게도 한국에서는 '정(情)' 이니 뭐니해서 '사람이 유~ 하게 살아야한다' 따위의 말을 쉽게 내뱉는 것 같습니다.  특히 과거와 달리 이웃이라는 권역이 넓어지고 개인화되어가면서도 그런 말을 '함부로' 내뱉지요.


그렇다고 까탈스럽게 갑질해야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 말은 보통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쉽게 하는 말들이라는 겁니다.  또는 제 3자가 말이죠.


서비스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괴로워하시는 '갑질문화'라는 것은 '과도한 행위'입니다.  반대로 서비스업종의 종사자가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제대로된 절차없이 소비자에게 뭉떵거려 '좋게좋게 넘어가자' 라고 하는 것 역시 과도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엄청난 나라라서 절차대로 똑같이 처리해달라라고 해도 업체에 따라 사람에따라 '블랙컨슈머'라는 딱지를 붙입니다.


간단한 예로 커피점에서 종업원이 손님에게 커피를 쏟아서 손님의 옷이 젖어버린 상황을 상정해보죠.


갑질상황은 손님이 과도한 화를 내면서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피해보상으로 과도한 보상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럼 반대로 정상적이라고 생각되는 대처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허허~ 그럴수도 있지' 하고 그냥 넘어가는 행동이 매우 아름다운 상황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맞습니다.  그럴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입장은 피해자가 선택한 행위중에 일부지 그게 당연시되어서는 안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종업원의 실수로 발생된 좋지 않은 상황은 사과를 해야되는 것이고 그로인한 손님의 피해보상에 대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되는 것입니다.  지불을 요구하지 않더라도 그럴 용의를 밝히는 것이 상식적인 대처가 아니겠습니까?


명백한 점은 '허허~ 그럴수도 있지'라는 상황은 피해자가 '느낄 수도 있는 상황'이지 가해자가 느껴서는 안되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또는 제 3자가 나서서 할 말도 아니고요.


하도 갑질갑질 하면서 이슈화 되니까 그냥 유~ 하게 넘어가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정상적인 내 권리를 요구하는 것 까지 갑질의 범위에 넣어서 비난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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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입] 무한개조 HP OfficeJet Pro 8610 공급기

후지제록스 docuprint 203A 레이저프린터가 용지 로드업이 안되기 시작하더니 낱장으로 하나씩 넣어야 프린터가 되는 상황이 와버렸습니다.  한번씩 프린터하는 것이지만 엄청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해구질로 8610 을 질러버렸습니다. 

 

잉크젯이긴하지만 네트웍 프린터에 스캔, 팩스까지 된다니 저한테 과하기 까지한 스펙이지만 금액은 89불.  거기가 국제무료배송 프로모션이 있다보니 '고환율'임에도 상당히 좋은 가격에 들여올 수 있었지요.

 

그러나 문제는 잉크.  아무래도 잉크젯은 유지비용이 문제인데 무한잉크공급기들의 문제는 내구성이나 신뢰성이죠.  그래서 큰돈들여서 잉크주입기라도 들여야하나 고민하던중에 '세레나77'님께서 재능나눔(?)을 해주신다기에 냅다 신청.  다행스럽게도 2회 도전에 당첨되었네요.


한 일주일은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엄청 빠르게 처리해주셔서 카트리지 발송후 다시 도착하는데까지 2일 걸렸네요.  엄청 빠른 처리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kimhg369/220332753127 미리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고 설치까지 완료했습니다.



[ 박스개봉 ]


왠 복분자가 왔지? 하고 있었는데 세레나님이 보내신 것.  ㅎㅎㅎ 

뾱뾱이가 가득 들어 있었네요.



[ 2차 뾱뾱이 포장 ]


으아니...  뾱뾱이 봉지까지 돌돌 말려서 들어있네요.



[ 카트리지 , 잉크통 #1 ]


설치만 하면 된다는 말씀이 이해가 가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잉크가 많이 들어 있는 것 같네요? 

200mL 가 이렇게 많았나?



[ 카트리지, 잉크통 #2 ]


압력조절을 해야한다는 말씀이 이해가 가더군요.  상당히 많은 양이 공급기 입구쪽으로 올라와 있네요.

동영상 설명처럼 눕히니 꼴꼴꼴~ 하고 넘어갑니다. 



[ 카트리지, 잉크통 #3 ]


그냥 의미없이 찍어봤습니다만.  상대적비교는 될 것 같네요.  



[ 카트리지 ]


세레나77 님께서 작두질이라 표현하신 적이 있는데 카트리지를 보니 이해가 가더군요. 

헤드반대부분을 컷팅해내고 잉크홀을 장착하는 형태인가 봅니다.


[ 설치완료 후 ]


받침대가 있어야 한다길래 박스하나 받쳐놓고 설치완료해놨습니다만 뭔가 받침대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 밀어내기용 프린트 #1 ]


기존에 번들카트리지를 한번 꽂았기 때문에 밀어내기형태로 프린트를 해서 기존 안료를 빼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20여장을 뽑아봤지만 구별이 안가요.  빠진 건지 아닌 건지도 모르겠어요.  ㅜ_ㅜ



[ 밀어내기용 프린트 #2 ]


혹시나해서 몇개 더 찍어봤네요.  ㅜ_ㅜ 

하지만 여전히 다 빠진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해외구매] antec tp-750 질렀네요.

피씨용기록/부품들無狼
2015. 5. 22. 02:15










'총포도검화약류등 단속법 제2조'에 따른 폴딩나이프 구매 - 아웃도어활동시

불법도검소지를 위한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히며, 불법적인 도검을 소지하고 계시다면 폐기처분을 하던가 가까운 경찰서에 가셔서 등록하고 허가증을 받으세요.


개인적으로는 도검으로 인한 '등록제'는 동의하지만 '허가제'는 별로 마뜩잖게 생각합니다.  문제발생(범죄등)의 이슈 때문에 소지하고 있는 도검등을 db화해서 범죄조사등에 쓰이는 것은 좋지만 '허가제'는 일종의 세금을 위한 것 처럼 느껴지기 때문인데요.

뭐... 요새 다혈질적인 사람들이나 개념없는 사람(애어른 할 것 없이)들을 보면 그냥 금지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하고자하는 이야기는 이쪽과는 관련이 없고...


낚시, 캠핑등을 갈때 pvc끈 절삭이나 기타 작업등을 할때 제일 아쉬운 장비가 롱노우즈 플라이어, 커터입니다.  플라이어의 경우에는 멀티툴로도 해결이 가능한데 멀티툴의 칼이 약하거나 쉽게 이가 나가거나하다보니 좀 제대로 만든 커터를 원하게 되더군요.  그렇다고 대형박스커터를 들고다닐수도 없고 말이죠.

그래서 폴딩나이프를 구매하고자 이리저리 알아보았는데...  몇 cm 이하다 아니라 갑론을박도 많고 톱니날은 사이즈 체크할때 빼고 계산한다등 말이 중구난방이더군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에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루만에 답변이 오더군요.   ㄷㄷㄷ  열심히 민원해결해주시는 공무원님들 감사합니다. (_ _)






[ 민원 신청 질문 ]


혹시모를 꼬꼬마들의 못된 짓을 피하기 위해 링크를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 민원결과 답변 ]


아주 깔끔하고 상세한 답변~!  음~ 굳~




[ 사이즈측정시 참고 이미지 ]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손으로 펴는 '폴딩나이프는 잭나이프로 분류되어 6cm 미만에서만 도검소지등록을 하지 않고서 소지가 가능하다'입니다.  만약 스위치 같은 것으로 자동으로 펴지는 비출나이프(오토폴딩나이프)는 5.5cm 미만에서만 됩니다.


그리고 칼날 길이를 잴때는 위 참고 이미지의 2번처럼 톱니(Serrated blade) 를 포함한 칼 첨두부터 칼 몸(핸들제외)까지 직선 길이를 잰다고 합니다.  인터넷사이트등지에서 톱니 날은 사이즈잴때 빠진다 라는 이야기를 믿고 질러서는 뒷감당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물론 '흉기로 사용될 위험성이 뚜렷이 있는 도검' 이라는 항목이 있기 때문에 괜히 애들 허세돋는 형태의 택티컬 나이프나 밀리터리나이프는 단속대상이 될 겁니다.  약간 두리뭉실한 법 표현이 문제시되긴 하지만 아무튼...




이로써 모든 의문은 해결되었고 싼맛에 지를 일만 남았네요.


상세한 답변을 해주신 대구 북부경찰서 생활안전과 서정은 경사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근무하시는 공무원들 파이팅입니다.

시계... 시계... 시계...

스카이콕핏이 싸게 풀리지 않는 관계로... 200불 아래에서 선택권은 시티즌류가 제일 마음에 드는 것 같은데...




citizen CP-BL8097-52E

wr 100m

case 43mm/11mm




citizen BL5250-02L

titanium

wr 20atm

case 43mm/12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