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케이스의 종결판?! CLEAVE

취미용장비/아이폰無狼
2011. 10. 25. 17:16

원래 S*P 의 네오하이브리드 인가 뭐시기인가...  그거 사서 쓰고 있었습니다.   정품 범퍼가 다 찢어져버려서 말이죠.


그런데 이놈의 플라스틱쪼가리가 가격은 2만원이 넘어가는 주제에 결속부위는 주머니에서 꺼낼때마다 빠져버리고 맥아리 없이 흔들거리고

그렇다고 이쁜 것도 아니고 사람을 미치게만들더군요.


결국 새로운 지름신을 영접하고 말았습니다.




[ 제품 수령 ]


'DK 몰' 에서 구매했습니다.  제품에 자신이 있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믿고 질렀습니다.  홈버튼 스티커와 펜은 사은품인듯한데...

저는 안쓸듯 싶네요.   ㅎㅎㅎ




[ 펜 ]


새끼손가락크기만합니다. 




[ CLEAVE ]


깔끔한 박스포장이더군요. 




[ 유격 확인 ]


비품사이에서도 A 급이니 B 급이니 말이 많더군요.  특히 유격문제로 말이 많던데 이 제품은 유격만큼은 A 급이라고 봐도 될 듯 싶습니다.




[ 내부 패드 ]


접착부위가 조금 더럽게(?) 되어있는데 차라리 패드를 잘라서 쓸 수 있게 주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 하단 유격 ]


유격?  그딴거 모릅니다.  ㅋㅋㅋㅋ




[ 제품 표면 결 ]


다른 제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결이 약간 일정치 못한 부분이 조금씩 있더군요.  그냥 보면 눈에 티는 안납니다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금씩 눈에 띄더군요.




[ 장착 완료 ]


아오~♡  이쁩니다.   이제 남은 1년동안 이뻐해줄겁니다.  ㅜ_ㅜ)   S*P 개갞끼!!!!




[ 장착완료 ]


요새 카메라 셋팅을 제대로 안봐뒀나...  약간 누렇게 나왔습니다만 절대 저렇지 않습니다.  '그레이'색상인데 느낌은 건메탈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 장착완료 ]


아흑흑흑... 정말 이뻐~

좌측에 조그마한 홀은 위의 펜홀 같은 겁니다.  묶기용... 




[ 측면 마크 ]


...





우리 모두 외쳐!!!

CLEAVE!!!!

[파워서포트 안티글레어] 액정보호필름을 지르다...

취미용장비/아이폰無狼
2010. 10. 30. 11:55

핸드폰 관련 특히 아이폰관련 악세사리는 드럽게 비싸네요.   파워서포트 안티글레어는 2.6만...  ㅡ.ㅡ^




잘못 찍었네요.   융하나랑 전면 필름 2장 후면 필름 1장 입니다.


근데 전면은 지문방지도 되는 안티글레어인데 후면은 일반...    왜 저런 형태로 제품 구성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후면 필름 붙여놓고 보니 오히려 필름없이 쓸 때보다 지문이 상당히 많이 묻네요.  뻑뻑해서 잘 닦이지도 않고...



필름 바르고 찍은 사진...    필름 없을 때보다 좀 어두워지는 면이 있긴 하더군요.   뭐... 기스/지문/빛반사 되는 것 보다는 낫지만요.



안티글레어의 단점은...   사진에선 잘 안나타나는데...   컬러가 알갱이처럼 번져서 보이는 점입니다.  물론 가까이서 볼때 느껴지는 것이지만요.

이게 지문방지용으로 요철이 있는 것처럼 만들다보니 나타나는 현상이라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뭐...


아무튼 비싼 돈주고 샀으니까...  1년은 써야될텐데... 어찌될려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아이폰4 무료 범퍼 프로그램... 이 따위로 자꾸 할래?

아이폰4 데스그립 문제로 무료 범퍼를 주기로 되어 있었고... 해외에서 그렇게 앱을 설치해서 신청만하면 무료배송을 하였기에...  한국에서도 그렇게 할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차일피일 미루더니... 결국 SHOW 트윗에 이 따위 글이 올라왔다.


http://twitter.com/show_tweet/status/24639623645


문제가 있는 개통 단말?

데스그립으로 인한 영향이 적은 경우도 있긴하지만 문제는 데스그립이 무조건 나타난다는데 있다!!!(수신막대가 떨어지는 건 사실 이잖아!!!)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내방상담은 또 뭐여?  AS 센터 직원을 설득시키라는거냐!?  겨우 무료범퍼 하나 받기 위해?


그리고 엄청 생색을 내고 있는 것 같은데...  도시가 아닌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AS 센터를 찾아 근방의 도시로 이동까지 해야한다.  그 교통비는 누가 부담해 줄건데!?


KT 이 인간들 책임회피 더럽게 한다고 밖에는 생각이 되지 않는다.  2년 노예계약으로 할부금까지 물어가며 사용해주는 사용자들에 대한 처우가 이 따위라니...  기가 막힐 정도다.

AS 는 애플소관이다~  라고 하고 회피하면 그만이냐?  어차피 들여온건 KT 네놈들이잖아!?


==========

*추가1 - 2010 / 09 / 17

대구 대우일렉 침산점에 연락해본 결과

직접 방문 등록후 / 27일 이후 범퍼가 도착하면 찾으러 가야함.

소비자의 교통비/시간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가 없음


등록시에도 시리얼 검색등은 전혀 되지 않는다고 함... 무조건 실물을 들고 가야 한다고 함... 




*추가2 - 2010 / 09 / 18

대구 일렉에 다른 지방(시외)에서 온 친구와 방문... 신청후 범퍼가 출고 되었을 때도 휴대폰을 들고 '내방'

친구의 경우 대구와 가까운 창녕에 살지만 시외버스비만 왕복 3만원돈이 넘게 깨진다.  신청할 때 1회, 출고후 1회 총 6만원 정도가 깨지는거다.  그냥 다른 고급형 범퍼를 살 수 있는 가격...  -_-)

대리 수령은 절대 불가라는 점이 더 황당...  -_-)


지금 하는 짓으로 봐선 KT와 애플은 최대한 귀찮거나 교통비등으로 손해이도록 만들어서 범퍼 신청을 안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


아이폰4... 결국 질러버렸다...

취미용장비/아이폰無狼
2010. 9. 15. 23:16
데스그립?  알게 뭐냐...  ㅇ_ㅇ);

AS?  쉬바 AS 해도 지랄같은 경우도 있는데 뭐...

어차피 노예계약 2년, 할부금 붙는다면 그렇게 입소문타고 '쉴드쳐준다는' 아이폰으로 가보자 싶어서 질렀다.

솔직하게 말하면 넥서스원이 3.5 요금제 올무 등의 버스폰 조건으로 풀리지 않아서 이다... OTL =3


개봉샷?  그런거 없다.  떨리는 마음으로 찍었는지 사진이 죄다 흔들려서...


그럭저럭 양품인듯...  화면 테스트... 



사은품으로 받은 젤리 케이스...  나름 괜춘!?


등짝~


누드 등짝?!

===

5차 개통자로 토요일에 일찍 개통되어 기쁜마음으로 개통하러 달려갔다.

대리점은 의외로 한산하더만...


데스그립, 카메라 화벨 문제...  다 관심없다.

직장에서도 와파 잡고 친구들(갤스, 모토로이등)과 챗하기 바쁘다.



[아이폰/앱] EPIC CITADEL



스마트폰에서 이런 게임을 구동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할 정도...  아직은 그냥 맵을 돌아다니는 정도 인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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