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후] 국산차 vs 외산차

현재 유튜브에 올라왔던 "MBC 뉴스후 150화 안전장치 전격해부" 가 삭제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관련 동영상을 다시보려면 http://www.imbc.com/broad/tv/culture/newswho/vod/  에서 다시 보기를 하여야 합니다.  회원가입을 해야하긴 하지만 꼭 한 번 봐야할 내용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제 값주고 사고도 대접 못 받는 이런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색깔론, 정치논쟁의 대상이 아닙니다.  소비자의 권익이자 안전의 문제입니다.  어설픈 좌빨논쟁 벌이실 분들은 다른 곳으로 가주시고 관심있으신 분은 위의 링크로 가셔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역시 현대차가 좋아' 라는 분은 뭐...  그렇게 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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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저는 정치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이 블로그 역시 정치, 사회적인 이슈를 담기 위한 공간도 아닙니다.  그런데 요즘 상황이 '재미있게' 돌아가다보니 제 취미보다 이쪽 글들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마음 편히 제 취미를 위한 글을 남길 수 있는 그런 시기가 오기를 바랍니다만... 

[재배포] ‘일본은 없다’ 항소심을 끝내고 나서

'전여옥 사건'이라고 불리는 '일본은 없다' 라는 책의 표절건으로 인한 소송결과가 급속히 퍼지고 있다.

재판 결과는 법정에서 가해자가 피해자를 피고측에 세워서 송사를 진행했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준다고 본다.

애시당초 전여옥씨는 왜 이런 소송을 걸어 스스로에게 피할 수 없는 족쇄를 걸려고 한 걸까?

단순히 권력층에 있는 사람이 가지는 자만심 같은 것 인가?


아래의 글은 http://jpnews.kr/sub_read.html?uid=3293 에서 가져온 글이며 편집자의 말에 의해 재배포가 가능하다는 말에 따라 재배포 한다.

장문이지만 한번 꼭 읽어보길...


그리고 이건 하도 좌파 언론 어쩌구 하길래

민족지(?!) 죳선의 패소 관련 기사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13/2010011301654.html


그리고 정치생명을 걸겠다던 전여옥씨는 이제 정치 접고 나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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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예산안 증감 그리고 또다시 오해?!


흠...  전액 삭감 관련된 항목들보면...   결국은 서민 죽어라~!  이거죠.

이래도 민생을 위한 정부랍시고 선전하고 또 그걸 믿는 사람들은 뭘까요.

그리고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1102162224&Section=02  이 칼럼은 한번 봐야할 것 같습니다.

국회 심의용은 추경예산, 국민 홍보용은 본예산 기준

첫째, 정부가 예산안 증감을 계산할 때 '이중 잣대'를 사용하고 있다. 내년 예산안이 증가하고 있다는 착시를 유도하기 위해 편법을 작동한 것이다.


MB정부만 본예산 기준으로 개요 작성

둘째,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거의 매년 추경예산을 편성해 왔다. 이 때 역대 정부들은 다음해 예산안을 제출할 때, 추경을 포함한 최종지출 금액을 기준으로 예산안 증가 수치를 국민에게 발표했다. 본예산 기준으로 예산안 개요를 작성하는 정부는 이명박 정부 뿐이다.

결국엔 또 눈속임이라는 것이 되나?

뭐야 도대체...  시작부터 국민 기만을 위한 건가...  2010년도 참... 암울하네...

이러고도 지지율 50% 니 뭐니 하는 건 도대체 통계가 잘못된 거야... 아니면 속고 있는 사람이 많은거야...


올해 지방선거... 참으로 기대된다...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님께서 시청료 거부한 사연

박원순 “KBS 시청료 내지 않겠다”…납부 거부 선언

박 상임이사는 5일 밤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새해 벽두 나는 이렇게 결심하였다’)에서 최근 한국방송의 정권 옹호적 보도 태도를 두고 “참으로 통탄스럽다”며 “앞으로 케이비에스는 일체 보지 않겠다고, 그러니 시청료는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상임이사는 최근 한국방송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유치를 “국운이 열린 것처럼” 보도하고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수주를 이명박 대통령이 “혼자 따낸 것같이” 부각시켰다며, “대통령의 세일즈외교를 부각하기 위한 청와대의 발표와 요청을 그대로 보도한 결과”라고 꼬집었다.

출처 : 한겨례

자신의 소신을 밝히신 분이기는 합니다만...  어떤 후폭풍이 몰려올지 걱정됩니다.  몸 조심 하시길...

애시당초 소신을 밝히고 행한 사람의 안전을 걱정하는 이런 X 같은 상황이 웃긴 것이지만요.

KBS 시청료인상 수상한 작업중?!

최시중 "KBS수신료, 5천~6천원이 상식적"

최 위원장은 최근 기자들과의 신년 하례회에서 연내 처리해야 할 주요 과제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KBS 수신료 문제를 지적, "1981년 책정된 수준을 그대로 유지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시청자와 KBS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상식적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며, 5천~6천원 수준이 상식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 쿠키뉴스

도대체 얘네들의 상식이란 건... 어디의 상식일까요?  달나라?! 

요즘엔 광고를 전혀 하지 않고 할테니 올리자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 같던데...  그리고 적자랍시고 열심히 올리자고 설치는 모양이던데...  실상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더군요.

“KBS 수신료인상은 최악의 정책될 것”

30년 넘게 2500원이었다, 신문 값은 10배 올랐다, 디지털 전환 비용을 마련해야 한다, 시청자를 위하는 서비스를 하겠다" 등등 KBS가 제시한 이유는 예전이나 지금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더구나 KBS는 지난해 무려 600~650억 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동산 처분 수익 등을 제외한 순수 사업이익만으로도 200~250억 원에 달한다. 수백억 원대의 흑자를 기록하는 방송이 수신료를 올려달라고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출처 : 미디어오늘

KBS 600억원 흑자 ‘전전긍긍’

연말에 밀어내기 예산 집행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KBS 구성원들은 최근 예산 집행이 피부로 느낄 정도로 늘어났다고 말한다. KBS 한 기자는 "해외 취재가 늘고, 화장실을 뜯어 고치는 등 갑작스럽게 돈이 돌고 있다"며 "구청이 연말 남은 예산을 보도블록 교체에 쓰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출처 : 기자협회보

결국엔 적자라는 건 없고..  그냥 돈 올려받고 싶다 또는 차후 '조중동'이 방송언론으로 들어섰을 때 후방지원비가 필요하다라는 거겠죠.

정말 세금으로 운영된다는 국영방송의 면모를 자~~~알 보여주는 어찌보면 정말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ㅋㅄ방송 답습니다.

뭐... 일부에서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책이 빛을 발한 것이다.  부동산 판매로 인한 수익이다.  등의 말이 있는데 기사에도 있듯이 부동산은 구라죠?  제외하고도 200~250억...  더구나 세금이나 제대로 내긴하나요?  법인이잖어?! 
허리띠 졸라맨 결과라면 앞으로도 잘 졸라매면 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국영방송이잖아요?  열심히 사업해서 돈 벌라고 만들어놓은 건 아니잖아요?  수익이 엄청날 필요는 없고 현상유지만 되도 그 목적에 부합되는 것 아닙니까? 
컨텐츠의 질이요?  그런 걸 고려한 사람들이 드라마랍시고 맨날 자극적인 막장 드라마를 만들고 개그 프로그램만들고 합니까?  누구를 위한 컨텐츠의 질이라는 겁니까?  요즘들어 다큐나 시사적인 프로그램에 투자를 하긴 했습니까?

다 핑계고 결론은 이건 것 같습니다.  뭔가 하는데...  거기 들어갈 돈이 부족하다. 

아닌가요?!


하아.... 안습한 상황들...

삶의 기록/이슈기록無狼
2009. 12. 29. 16:29
원자로 수출?!   거기에 숫가락 얹으려는 대통령 각하와 열심히 X잡 해주시는 언론들...
하지만...

한국전력 컨소시엄의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수주와 관련해, 우리나라 정부가 지나치게 싼값에 계약을 맺었다는 지적이 국내외에서 제기

출처 : 원전 낙찰가, 적정액 추정치보다 14조원 낮아

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 때 도대체 아랍에미리트와 원전을 몇 기나 계약했기에 이렇게 계약 금액이 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뉴스를 보니 140만kW짜리 4기에 불과하다. 그리고 200억 달러는 건설하는 비용이고 나머지 200억 달러는 운영하는 비용이다.


그리고 특별 사면 1인에 해당된 이건희 삼성 회장...
이명박 대통령은 8·15특별대사면을 마지막으로 임기 내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사면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중대발표를 했습니다.

출처 : [동영상]李대통령 "임기내 범법자 사면·복권 없다" 기사입력 : 2008-08-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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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현 주소...


원전수출은 국가적으로 정말 잘된일이다.  그런데... 대통령이 나서서 자랑하고 선전할 정도인가?   그리고 이상하게 논조가 계약과 직접관계된 관계자들보다 정권 그리고 대통령이 조명받는 듯한 기분이 든다.  이건 나만의 착각?!

그리고 그 계약의 실상에 대해서 파헤치는 글은 별로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이건희 삼성국왕은...  이제 무죄군요.  사면이잖어?   하... 이런 ㅅㅂ


거짓말이 넘치고 넘쳐.... 이젠 얼룩지고 있어....

[4대강] "PD 수첩" 4대강의 허구...











이젠 뭐...  할말이 없다고 밖에...


아이폰 관련글...

삶의 기록/이슈기록無狼
2009. 11. 29. 16:32
1. 옴니아2 구입전 반드시 알아야 할 진실~!!!

http://www.i-on-i.com/entry/%EC%98%B4%EB%8B%88%EC%95%842-%EA%B5%AC%EC%9E%85%EC%A0%84-%EB%B0%98%EB%93%9C%EC%8B%9C-%EC%95%8C%EC%95%84%EC%95%BC-%ED%95%A0-%EC%A7%84%EC%8B%A4

거짓이 아닌 진짜 CPU 비교
옴니아2
ARM11 아키텍쳐에 기반을 둔 S3C6410 CPU
미니멈 클럭: 533MHz
맥시멈 클럭: 800MHz
L1 캐쉬: 16KiB
아이폰 3GS
Cortex-A8 아키텍쳐에 기반을 둔 S5PC100
미니넘 클럭: 600MHz
맥시멈 클럭: 833MHz
L1 캐쉬: 32Kib
L2 캐쉬: 256Kib
삼성이 옴니아 2가 강조하는 800MHz CPU는 맥시멈 클럭수이다.
단순 클럭수로 CPU 성능을 비교하는 자체도 이상하지만 맥시멈 클럭수만 자랑하는 삼성도 이상하다.
아이폰은 맥시멈 800MHz이상의 클럭수를 낼 수 있음에도 배터리 효율과 안정성을 위해
자체적으로 최소 클럭수에 맞춰놓은것 뿐이다.
또한 옴니아2는 ARM11 아키텍쳐를 사용하는데 이는 아이폰 3GS에서 사용하는 Cortex-A8의 이전 버전으로 코텍스에 비해 ARM11 성능은 현저히 떨어진다.

2. 제트폰 vs 아이폰

http://touchmobile.co.kr/110050278572

3. Samsung Omnia 2 photoview, more details


http://wmpoweruser.com/?p=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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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차피 동의하든 안하든 아이폰은 팔려나갈 뿐이고...

옴니아2는 가격인하 예정중일 뿐이고...

단지  2D , 3D gpu 가 별도로 있는 아이폰이 단순히 클럭으로 밀린다는 소리는 좀 안봤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나는 현재 KT 노예계약 2년의 '뷰티폰' 사용자다... 

그렇다고 풀터치폰/스마트폰에 환상을 가진 유저도 아니다...  왜냐고 묻는다면... 난 폰은 전화만 잘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난 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dmb 를 보거나 사진찍는 걸 당최 이해를 하지 못한다.   -_-;;

다만 좀 정확한 시각으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자꾸 이런 글을 쓰는 것일 뿐...


쌍용차 AS 실장 사건

삶의 기록/이슈기록無狼
2009. 11. 28. 23:41



뭐... 좋게(?) 해결됐다고는 하나...  저 영상을 보니 나도 앞으로 차를 굴려야 하는 사람이지만...

저런 사람이 AS 실장으로 있는 회사차라면 그냥 다른차 알아봐야할 듯 합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KQTtfIoBLMM$

27일 밤 10시부터는 TV 를 꺼두셔야겠습니다....

삶의 기록/이슈기록無狼
2009. 11. 27. 01:02



27일 밤 10부터 100분 간 방송되는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가제)를 전국의 35개 방송사가 동시생중계할 예정이랍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431)

한마디로 틀면 전부 MB 얼굴이라는 이야기죠...

어차피 관련 내용 정리는 다 되어서 몇 일 후 뜰 것이니 굳이 전기세 낭비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보나마나 '상생' '녹색성장' 등의 드립을 하면서 소통을 하는게 아니라 선전을 하는 거겠죠.

대화?  아니죠~  ,  벽보고 혼잣말?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