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해야 할 점은 umask 인데 0 은 권한제한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 이는 리눅스 권한과 동일한 형태로 주어지므로 검색을 통해 원하는 숫자를 입력하면 된다. 단, umask 를 아무리 지정을 해도 QTS 상 권한을 넘어서지 못하므로 incomplete-dir 항목의 디렉토리를 원하는대로 만들었을 경우 그 폴더 권한을 따라간다.
즉, QTransmission 다운로드 중일때 > incomplete dir 으로 임시저장 > 다운로드 완료후 download-dir 으로 파일이 이동하는데 이 때 최초 incomplete dir (주로 public) 권한이 비공개 권한으로 설정되어 있다면 완료된 후의 디렉토리가 공개 권한을 가지고 있고 umask 가 0 여도 파일은 비공개로 존재하게 된다. nas 외부에서 열어볼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그러므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incompleted 디렉토리의 권한을 미리 QTS 이 파일관리자등에서 오픈해두는 수 밖에 없다.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포트넘버는 공유기와 ddns 설정 상태를 맞춰서 설정하면 되며 주로 9091, 49091등이 사용된다.
encryption 항목에서 2 를 입력할 경우 일반적으로 강제로 암호화를 진행한다.
- qpkg.conf
/etc/config/qpkg.conf
을 열어보면 [QTransmission] 항목에서 서비스포트와 웹포트를 수정할 수 있다.
모든 파일은 수정전 QTS 에서 트랜스미션을 작동중지 시키고 수정하고, 수정후에 트랜스 미션을 재기동시키면 된다.
저의 사용기는 일기장 쓰듯이 씁니다. 오픈샷 찍고 대충 장착하고 대충 사진찍고 간단하게 테스트 툴 돌리고 끝. 그리고 사용상의 간단한 느낌만 남겨둡니다. 어차피 전문리뷰는 넘쳐나니까... 전문적으로 쓰려고해도 개인사용자가 얼마나 많은 대응제품과 DB 를 구축하고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런게지요. 그런 겝니다. ㅎㅎㅎ
아무튼 오랫만의 커다란 지름. 올려봅니다.
오글거리는 제목입니다만 국내출시가 결정되기전 THICC 라인을 보고 필이 '빡' 하고 왔습니다. '이건 머슬카다. 픽업트럭이다. 남자의 디자인이다. 이건 사야겠다. (근데 돈이 없다...)'
개인적으로 XFX 브랜드 자체에 대해서는 좀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AMD 그래픽카드는 거의 사파이어만이 탑으로 인정받고 고가취급받고 있으니까요. 나머진 뭔가 한두개 부족한 점이 있는 선택이 되는 그런 상황이죠. 물론 이것은 사파이어의 문제점은 아니지만 다양하고 많은 제품들이 나와줘야 소비자의 선택권과 가격경쟁력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이런 개성넘치는 독특한 제품을 국내에 들여와준 '액슬비전코리아'에 감사드리며 아주 칭찬해~
머슬카 , 픽업트럭을 혼동하듯이 글을 썼지만 그냥 '어깨뽕 가득찬 힘 준' 정도의 수식어로 봐주세요.
이 사용기는 작성자 본인이 사비를 들여 구매하고 귀찮음을 무릅쓰고 쓴 글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ㅇ_ㅇ)
요새는 저 같은 일반유저들에게는 필테도 잘 안시켜줘요. 워낙 유명하고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갑작스럽게 공유기가 전원이 반복적으로 on/off 되어 확인을 해보니 월마운트(휴대폰 충전기와 같은)형태의 어댑터에서 노이즈와 함께 출력 전압이 심하게 요동치는 것을 확인하여 임시적으로 번들 어댑터로 교체하였습니다.
원래 쓰던 어댑터는 아수스 젠북용 어댑터(19V 2.37A - 번들어댑터는 19V 1.75A)로 45W 스펙이고 번들 어댑터보다 용량이 높아 수명상 이득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커넥터는 물론 4.0/1.35 입니다.(이 규격이 매우 더러운 규격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1년만에 고장이 나서 야밤에 빅엿을 먹여주었네요.
젠북용 어댑터가 아닌 기본 번들 어댑터의 온도 입니다.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온도가 섭씨 26도 정도입니다만 기본적인 온도가 섭씨 46.2도 입니다. 싸구려 적외선온도계라 정밀도가 낮다하더라도 충분히 뜨겁게 느껴지는 온도입니다. 24시간 동작해야되는 공유기의 특성을 생각하면 장기간 동작은 위험하지 않을까 싶네요.
월마운트 어댑터의 단점은 사용기기의 부하에 따라 열방출이 잘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쉐이프를 구조적으로 가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smps 어댑터라고 변압/변류하는데 열발생이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열받은 상태로 새제품을 알아보던 중 역시나 떠오르는 X더스 , X트킹 , X전사 등의 호환 어댑터들이 보입니다만 다들 용량에 대비해 가격을 측정하는게 아닌 듯 특정 제품(아수스 공유기등)만 가격이 높고 코드전원선(8자 케이블)은 별도 구매등 여러모로 사람 성격을 긁는 옵션질로 제외시켰습니다. (asus rt-n66 때 경험도 한몫했습니다.)
그러다가 모사이트 회원의 글에서 Pwr 이라는 회사의 제품을 알게되어 구매를 하였습니다.
약간 다르게 생긴 것은 극성분리를 위한 플라스틱가이드 탓인 듯 싶고 크기야 정해진 규격 그대로 이다.
사진상 구분이 쉽지 않은 것 같이 보이는데 그냥 1.6~1.8배 정도 난다고 보면 될 듯 하다. 어차피 피복굵기 차이일 가능성도 있고 피복차이일 경우 절연내력차외에는 큰 의미는 없다고 보여진다. DC 전압출력측에 페라이트가 크게 필요한가 싶긴한데... 뭐 있어서 나쁠 건 없으니...
파란색 LED 바만 눈에 띌 뿐 특별함은 없다. 애시당초 어댑터에 뭘 바라나...
월마운트형이 보다는 확실히 온도가 낮은데 다른 국산들은 어떤지 모르겠다.
19V 에 전압파형 찍어본 들 수명을 산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온도낮은 것 나름 만족하고 쓸데없는 지출없이 1년 이상 가길 바란다.
4.0/1.35 규격의 DC출력 커넥터는 국내에선 거의 쓰지 않고 중국쪽에서 많이 쓰이는 것 같은데 덕분에 Asus 제품들의 호환 어댑터 제작 업체들의 제품가격을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상향고정시켜서 팔게 해주는 빌미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 어댑터를 제작해 판매하는 업체들의 기술력은 모르겠지만 편의성하나만은 개똥 같은 것이 변환 어댑터를 쉽게 구하기도 어렵고 제조사측에서도 더 값 싸고 용량이 큰 어댑터(전압은 반드시 같아야 한다!!!)를 사도 커넥터 때문에 쓰질 못하는 것이다.
특히 5.5/2.5 출력규격의 어댑터가 있는데 이를 가져다 쓰고 싶으면 알리등에서 DC adapter 를 검색해서 구매하면 된다. (참조링크) Asus 규격은 4.0/1.35 출력이므로 입력은 5.5/2.1 이고 출력은 4.0/1.35 인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어댑터를 혼용할 때는 반드시 전압은 동일해야 한다. '사용전압이 19V 이니 20V 의 어댑터를 별차이 안나니 써도 되겠지' 이러다가 눈앞에서 불꽃을 볼 수도 있고 처음에는 멀쩡하다가 서서히 죽는 기기를 볼 수도 있다.
CPU 변경과 Clock Speed 가 강화된 제품이고 기존 68U 의 USB3.0 이슈가 수정된 제품. 공유기에 usb 장비 덕지덕지 붙일 것이 아니라면 큰 문제는 아니지만 68U 이후 68P 제품이 나온 이상 굳이 문제 있는 구제품을 살 이유는 없다고 본다.
제품 자체는 BestBuy Exclusive Version 이라고 한다. TM 1900 제품이 Tmobile Bundle 인 것처럼...
참고로 U/R 라인은 리테일/리퍼 구분이 아닌 판매망 차이라고 하며 동일제품. W 은 통상 White 모델을 뜻한다고 한다.
공유기의 cpu 와 클럭이 큰 상관이 있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한국 공유기의 황태자(?) 아XX타X 조차도 점점 스펙이 올라가고 있다. 기가비트 wan , 내부 네트워크 때문에라도 공유기가 중간에서 처리해야할 데이터량이 많아졌다는 이야기라고 보면 될 것이다.
어쨌거나, 새로 들여서 멀린펌웨어 업데이트하고 ddns 셋팅해놓고 쓰는데... 이놈이 열이 많이 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관리자페이지의 관리화면을 들어갔더니...
아낰... 불타고 있네?!
[ 으어어 불타고 있다~ ]
히터 틀어둔 온도 아니다...
참고로 3평 조금 더 되는 침실방에 공유기가 있고 에어컨 26℃ 임에도 저렇다. 책상 뒤편에 있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패시브쿨링으로는 저 모양이라는 이야기. BCM 칩들의 작동한계온도가 어떤지는 몰라도 이런 온도로 버틴다는게 기기자체에 좋을리도 없을 것 같고 쿨링팬하나 달아주기로 했다.
온도가 높을 시 전자부품들의 수명과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 이런 칩 자체가 버틴다하더라도 R/L/C 쪽이 특히 C 쪽이 못버틸 확률이 높아진다.
더군다나 온도문제로 아수스 공유기의 무선품질이 낮아진다는 유저들 하소연도 있는 걸로봐선 칩들자체도 그닥 열에 강한 것 같진 않다.
알리에서도 팔고 국내의 60mm 팬을 사다 선만 까서 작업해도 되는데 귀찮아서 다X소의 제품을 샀다.배송비까지 결제하니 6천원짜리 제품이 되어버렸는데. 결론만 말하면 동네매장에서 살 수 없다면 그냥 알리것을 사는 것이 나을 것 같다.
[ 다X소 노트북용 쿨링패드 ]
[ X자 받침의 쿨링패드 - 아스트랄한 모양 ]
퀄리티에 있어서 좋지는 않기 때문이다. 만약 사용하다 팬이 고장나거나하면 그냥 알리에서 살 것 같다.
[ 다리 리벳고정쇠 ]
[ 장렬한 분해 ]
어쨌거나 샀으니 써먹어야하니 대충 노트북용 받침인 X 자 다리들을 뺀찌로 분해해주고 양면테잎으로 가운데만 붙여서 붙여줬다.
[ 분해후 재부착 ]
공유기의 몸통 자체가 가운데가 튀어나온 형태라 팬 자체가 공중에 떠서 제대로 송풍이 될까 싶었는데 나름 잘 먹히는 것 같다. usb 에 꽂아 동작시키자마자 온도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다만, 공유기 케이스의 홈들이 바람이 잘 들어갈만한 구조가 아니라서 홀쏘로 홀을 파버리면 쿨링이 더 잘 될 것 같긴하지만... 이 정도만해도 괜찮을 것 같다.
[ 쿨러 작동후 온도 하락 ]
엄청난 온도하락을 보여준다. 아수스 이놈들... 팬하나 달아주지 이게 뭐하는 짓인지...
최종적으로 CPU 온도가 20℃ 이상 하락하고(80℃ → 58℃)
무선랜 온도(2.4Ghz , 5Ghz)는 약 7~8℃ 정도 하락한다.
18/09/10 추가내용
팬 자체 진동음. 글루건 고정 후 발생한 것이긴하나 모터축 뒤틀림으로 인한 소음으로 판단.
이런 블로그와 그 주인장에게 협찬해주는 곳 없다. 돈, 제품받고 쓰는 사용기 따윈 없다. 대단한 글을 쓰는 것도 아니니 이상한 시비는 거절한다.
식견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설명은 감사하다.
텐키리스에 대한 욕심은 항상 있었다. 무엇보다 넘버패드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할 일이 잘 없고, 자세에 있어서도 마우스와 마우스패드를 완전히 치우지 않으면 키입력시 허리가 뒤틀린 상태로 타자를 쳐야하기 때문이다. 문서작성등을 자주 하지 않는 요즘같아서는 큰 의미는 없지만 한번씩 신경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구성은 별다른 것 없다. 제품이 제품만 멀쩡하면야... 뭐 다른 잡다한 것들은 의미 있나 싶기도하고... 단지 아쉽다면 키스킨은 하나쯤 챙겨주면 좋겠다.
[ 풀타입키보드와 비교 ]
찬조출연한 Gkey2 도 비키스타일의 약간 슬림형이라 그리 크지 않은데 아무래도 넘버패드쪽이 날아간(?) 덕인지 더 작게 보인다.
사람마다 키보드를 선택하는 조건은 다양하겠지만 나는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는데 청소가 쉬워야한다는 것이다. 키보드라는 물건은 생겨먹은 꼴부터 먼지를 많이 먹을 수 밖에 없게 생겼다. 평면에 넓은 형태, 도출된 키캡으로 인한 요철, 밀집된 키형. 모든 면에서 먼지를 퍼먹고 난뒤 내뱉지 못하는 형태다.
그래서 '비키'형태의 키보드가 나오면서 나는 참으로 만족스러웠다. 먼지만 털때는 '블로워'로 불어주기만해도 먼지는 다 쓸려내려가고 게다가 멤브레인 중에서도 생활방수만 된다면 기울여놓고 샤워기로 물만 뿌려주면 되었으니까. 정말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텐키리스, 기계식축, rgb발광이라는 것에 혹해버려 사버린 이 제품은 샤워는 못한다. OTL....
키보드 개발사들은 생활방수로 샤워를 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해서도 고려를 해주면 참으로 고맙겠다. 사심어린 요청이다. ㅎㅎㅎ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몇가지 있는데 우선은 선택권이 자체가 좁다는 것이다.
한국시장은 어떠한 시장이건 '유행'에 민감하고 그 부분에 구매자들이 몰리며 그로인해 제품선택권이 좁아지는 희한한 구조가 생성된다. 그만큼 시장이 작다고 할 수도 있는데 구매자는 자기 취향따위보다 유행이 중요하고 판매자는 당연하다면 당연한 수익구조때문에라도 그런 팔리는 제품만 가져온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유저들이 유행만 따라가는 바보다 라는 소리는 아니니 괜히 침소봉대하여 욕하진 말아달라. 나는... 참으로 힘들다. ㅋ
고로, 텐키리스 제품을 고르려고하면 제품수가 확 줄어버리고(미니키보드는 제외다. 이건 써먹기도 어렵다.) 가격이 올라간다. 가격이 올라가는만큼 구매자는 여러가지를 따지게된다. 어떤 추가기능이 있는지, AS는 잘 되는지, 믿을 수 있는 업체인지.
결국에는 텐키레스를 선택하면서 3만원 이상의 제품들만 나오게되고 유사축 제품이 펼쳐지니 당연히 기계식 제품중에서 '비키'스타일을 고르면 이제 손을 꼽을만한 업체들만 나온다. 그 중에서 신제품인 놈을 고르니 이 제품이 나온 것이다. 별 것 없다. ㅎ
새로운 유사축이라 키 입력이 쉽다(키 입력 깊이가 얕다.)는 점도 한몫했는데 금축은 그 중에서도 애매한 깊이 1.4mm 라서 그럭저럭 새로운 키맛과 과거의 제품사이의 갭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하고 질렀다. 청축과 비슷하다고해서 소음걱정도 되었는 생각해보니 내방에서 혼자 사용하는데 시끄러울 것이 뭐가 있는가!! 막 지른다!!
제품 사진은 이미 많이들 퍼졌고 같은 사진 여러번찍는다고 특징적인게 나오는게 아니니 대충 위 사진들로 갈음하고...
대충 사용느낌만을 적어보자면
1. 통울림이라는 것이 없지는 않은 것 같다.
흡음재를 넣었는데도 이렇다는 것은 알루미늄 바디의 특징인가 싶기도 하다. 더 고급진 제품들은 어쩐지 모르겠는데 이 정도로 제품을 못 써먹겠다라고 이야기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가끔 커뮤니티에 심각하다는 식으로 적는 유저들이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나는 신경쓰이지 않는다' 정도로 이야기하고 싶다.
2. 세미비키타입이라는 것은 처음 들었는데 비키타입에서 바깥쪽 테두리에 격벽을 세워뒀다-아래의 흠집사진 참조. 아마도 LED 발광이 외부로 나가는 것을 고려한 디자인 같은데 이걸로 인해 청소는 좀더 귀찮아질 것 같긴하다.
그래도 비키타입이 아닌 것들과는 비교는 불허한다. 키보드 분해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키보드 캡을 들어내면 보이는 혼돈의 현장을...
3. RGB 백라이트는 크게 의미 있나 싶기도한데 보다보니 이쁘다. 음... 이쁘지... 그래서 뭐. 키보드 들여다보고 살 것 아니면 크게 의미 있니!?
아! 한가지. 순수 white LED 가 아닌 이상 RGB 조합으로 나오는 white 색상은 색편차와 밝기의 차이가 존재한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제품특성인만큼 white 만을 고려한다면 다른 제품을 살펴봐라.
4. 키감은 멤브레인과 비교하면 당연히 차이가 나는데 키 반발력은 키입력깊이가 짧아서 그런지 확연하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청축과 유사한 금축이 이 정도라면 1.1mm 깊이를 가지는 다른 축은 미끄러짐이 심할 것 같기도 하다. - 카일 스피드축이라는 이 키들의 압력은 50g 으로 동일하다고 한다.
5. 가격은 옥션에서 올킬에서 구매한 관계로 만원정도 싸게 구매한 것 같은데 5만원대에서도 이 정도 퀄리티면 괜찮지 않나 싶다. 너무 싸구려만 찾지마라. 시장만 망가진다. 좋은 제품도 안나오고...
그리고 옥의티!
[ 흠집 ]
제조상의 실수?!
[ 브리딩모드중인 pro97 ]
키보드시장도 많이 커졌고 유저들도 싸구려 멤브레인만 찾던 시절에서 벗어났다. 그런만큼 다양하고 특징적인 제품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데 aluke pro87 은 그런면에서 알루미늄하우징 + 카일스피드축으로 개성있는 제품을 내놓았다고 생각된다. 상위제품도 있지만 일반유저(?)층을 고려했는지 저가제품도 내놓은 그런 느낌이다.
앞으로도 좋은 가격대에 개성있는 제품들을 많이 출시해주길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키보드 제조사들에게 건의하자면 생활방수되는 기계식 텐키리스 제품을 연구해달라. 나는 샤워기를 뿌리고 싶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