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비프렌드 아이매직 GKEYBOARD2 ECHO

피씨용기록/부품들無狼
2015. 11. 5. 23:47

플웨즈 샵플 이벤트로 구매하게된 제품입니다.  9900원에 비키스타일의 키보드길래 그냥 질렀던 제품이지요.  3일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개인사비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 제품 포장 #1 ]


외부 박스포장이 있고 위처럼 에어캡 포장된 내부무지박스가 배송되어 왔습니다.  가격대비(?) 충실한 포장이네요.  가끔 본품에 에어캡만 둘둘 말아서 보내는 곳이 있었기에 이 부분은 약간 감격했습니다.  ㅋ



[ 제품 포장 #2 - 무지박스 ]


그냥 무지박스에요.  제품명이 크게 박혀 있어서 구별은 쉽겠네요. 



[ 제품 포장 #3 - 개봉 ]


열었더니... 똬단... 뒤집혀서 들어있네요.  순간 움찔...



[ 제품 #1 ]


오... 깔끔합니다.  역시 화이트 선택하게한 느낌 그대로의 깔끔하고 화사합니다.



[ 제품 #2 - 우측 로고 ]


하이그로시 상판으로 블링블링 합니다.  이쁩니다.  비키스타일+하이그로시으로 산뜻한 느낌이 납니다.  애플키보드 보는 느낌도 드는데.  디자인적으로는 지적받을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이제 넘버패드 분리형으로 내주면 완전체 -_-ㅋ;;;


올화이트라서 식상하다면 다른 색상조합인 펑키한 라임컬러강렬한 블랙오렌지도 괜찮을 것 같네요. 



[ 제품 #3 - 비키스타일 키캡 ]


먼지가 끼어도 블로워로 훅~ 하면 모조리 털어질 것 같습니다.  블링블링한 하이그로시 상판 다시한번~



[ 제품 #4 - 스카이디지털 Nkey 와 비교 ]


전형적인 디자인의 Nkey 와 비교입니다.  상단부가 없어진만큼 상당히 작게 느껴집니다.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만 둘다 높이조절발을 펼친 상태에서도 에코가 좀더 높습니다.  자판의 각도도 그렇구요.  다시말해, 손목이 많이 꺽이는 분들은 스텝스컬쳐만 고려해도 충분한 각도가 나오므로 높이조절발을 안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품 사진이야 다른 기사나 상품페이지가 더 이쁘게 잘 찍어뒀으니 그걸 보시면 됩니다.  리뷰들도 뜰테니까요.



[ 동시입력 테스트 #1 - 방향키 ]


*주의 : 모든방향키를 누른 상태에서 키조합을 찾는 방법은 키조합테스트의 합리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일종의 예시로 한 테스트임을 고려해주세요.


한가지 예시로써 해본 테스트 입니다. 


오른손으로 방향키(↑↓←→)를 다 누른상태에서 왼손으로 누를 수 있는 키들입니다. 

평균 5~6키 많게는 7~8키까지 억지로 눌러본 것인데 어떤 키들인지 아시겠지요?


상하좌우, qwer asdf zxcv , shift , ctrl 는 입력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alt 의 경우 상좌우(하 제외) 상태에서는 동시입력이 됩니다.


지구인이 맞다면 육손이라도 3~4키가 한계일 겁니다.  그러므로 상하좌우를 막누른 정말 막되먹은 입력상태에서도 위 키조합들은 충분한 동시입력을 받아준다는 이야기입니다. 

키보드+마우스 조합이라면 말할 것은 더 없겠지요.


특이한 것은 넘버패드 쪽인데요.



[ 동시입력 테스트 #2 - 넘버패드 ]


조합 다 찾아 입력해보려다가 실패했습니다.  대충 봐주세요.  -_-ㅋ;


4+8 넘버패드 ZXC 입력 상태에서(5키) 추가입력이 가능한 키를 찾아보았습니다.  R , T , F , G 는 입력되었지만 가까운 V , B 는 입력되지 않습니다.  N , M 키는 입력됩니다.


4+8 넘버패드 조합에서 같은 방향 7 이 입력되지 않는 것처럼 8+6 조합일때 9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예상이지만 키보드를 전체적으로 3개~4개의 부위로 나눠서 키조합이 되게끔 만든게 아닐까 합니다.

아이매직측에서 가능한 키조합에 대한 정보를 빨리 제공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정도 조합이면 상식적인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키조합이 많고 사용키가 많을 수록 게임에서 오입력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격투게임조차도 특정커맨드(도발, 초오의등)에 6키 이상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제 기준으로는 상식적인 키조합배치를 해놨다고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준하에서지만요.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


스파4 주리 풍파인 모으기를 할때 에코는 3회 다 모을 수 있었지만...   nkey는 무한입력키보드임에도 2회이상 모으기가 불가능했습니다. 

재미있죠?  nkey 가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동시입력은 확실히 nkey 더 많이됩니다.  하지만 키 처리방식의 차이인지 저렇게 된다는 겁니다.


게이밍키보드라고 광고할 정도인지 아닌지는 개인마다 기준이 있으실테니 그 부분은 빼고 나머지만 따져보자면 충분히 괜찮네?  할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키감의 경우 제 느낌에는 흑축보다는 '넌클릭에 가깝지 않나?' 라고 느껴지더군요.  저도 기계식은 많이 써본게 아니라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그렇습니다. 


아XXX 의 플런저 게이밍키보드에 비하면 같은 플런저임에도 에코는 좀더 쫀득한 키감입니다.  좀 더 명확히 쓰자면 플런저 특유의 서걱거리는 느낌이 덜하다고 할 것 같습니다.


무게는 1kg 가량(상품정보)이라는데 상당히 격하게 타이핑을 하더라도 키보드자체가 흔들리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현재는 원래 사용하던 nkey 를 밀어내고 주력키보드로 사용중입니다.  키 반응, 눈의 즐거움, 청소의 용이함에서 에코가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가격대는 다나와기준으로 최저가 1.8만 정도입니다.  아직 판매몰이 11월6일 기준으로 28개 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좀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지만 확 떨어지지 않는 한 1.6만 정도에서 거래되지 않을까 싶은데 비슷한 가격대의 게이밍 키보드로 검색해보면 19키, 26키들이 다수입니다.  결국 키조합은 동일 선상에 있다보여지고 선택은 특정게임에서의 키조합 가능여부나 디자인적인 요소에서 갈릴 것 같네요.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는지라 딱 집어서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만 LED 없는 비키모델중에서는 제일 이쁜 것 같다는 것이 제 평가입니다.


어거지로 장단점을 정리하면


- 장점

1. 비키+하이그로시상판으로 시각적인 즐거움

2. 위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긴 스페이스바

3. 몸체를 슬림하게 만들어 공간적 이점

4. 충분한 무게감


- 단점?

1. 플런저키감의 애매함(플런저의 특성;이건 기계식도 아니고 멤브레인도 아녀~)

2. 한자키의 우측배열

3. 키조합 정보의 부재 그리고 한계(라인업의 특성일수도)



[해외구매] Intel SSD 730 , 480GB

피씨용기록/부품들無狼
2015. 7. 27. 23:40

고민고민하다 5년 워런티를 믿고 지르게된 해구품 입니다.  스펙이야 뭐 요즘엔 비슷비슷하니 따질 것도 없고 솔직히 쓰기속도, 읽기속도에 따른 체감이 다르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M500 , MX100 , BX100 을 써봤던 경험에 비춰보면 그다지 느껴지지 않더군요.  게임에 있어서나 그냥 일반작업에 있어서나... 


M500 , MX100 은 마벨칩에 쓰기속도가 500/300 정도고

B100 , 730 은 SMI , 인텔칩에 500/500 정도인데


스팀게임에 있어서나 배틀넷게임에서나 차이는 모르겠어요.  -_-ㅋ;  무뎌서 그런가...



[ Intel SSD 730 박스 ]


2015년 4월23일 제조일자 같으네요.  나름 신상? ㅎㅎㅎ

구매는 7/13일 새알발~



[ 개봉사진 ]


해골마크는 당최 정체성을 모르겠어요.  ㅎㅎㅎ  강렬한 인상이긴 합니다.

내부 무지박스도 그렇고 마이크론에 비하면 제법 큰 박스를 주더군요. 

구성물이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 기타 악세사리 ]


스티커,  설치CD, 나사 4EA 입니다. 

스티커는 10~12cm 정도 되보이는데 너무 크네요. 



[ Flat sata cable ]


처음엔 뭔가 싶었는데 전화선처럼 생긴 플랫케이블이더군요.  

마이크론제품을 살땐 저런게 하나도 없었던지라 상당히 신기하더군요.



[ INTEL 730 등장 ]


정전기방지(?) 밀봉패키지까지 잘 되어 있습니다.



[ 제품 전면 ]


전면은 밋밋합니다.  하긴 SSD 가 다 그렇죠.  해골마크와 인텔로고만 덩그라니~



[ 제품 뒷면 ]


이것도 제품명, 시리얼넘버 등등이 적혀 있을뿐 특이한 건 없네요. 

디자인 USA , 조립 CHINA 정도? ㅎㅎㅎ



[ 특이점 ]


특별히 필터처리한게 아닙니다.  꼭 도색하다 만 것처럼 골고루 느낌이 나지않고 그런 코팅상태(?)를 보여줍니다.








Z77 + iRST + 기본 sata3 에서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벤치마크에서 봤던 결과보다 좀더 잘 나온 것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기존 BX100 도 잘 쓰고 있었는데 해구가격에 5년 RMA 가능이다보니 뽐이 와버려서 질렀지만 만족스럽습니다.


아... 한가지 더 MLC 는 사랑입니다.  모사의 성능하락 및 이슈를 보고 있자면 TLC 는 아직 신뢰하기 어려워요.  거기다 비슷한 가격이라면 고민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방입] 무한개조 HP OfficeJet Pro 8610 공급기

후지제록스 docuprint 203A 레이저프린터가 용지 로드업이 안되기 시작하더니 낱장으로 하나씩 넣어야 프린터가 되는 상황이 와버렸습니다.  한번씩 프린터하는 것이지만 엄청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해구질로 8610 을 질러버렸습니다. 

 

잉크젯이긴하지만 네트웍 프린터에 스캔, 팩스까지 된다니 저한테 과하기 까지한 스펙이지만 금액은 89불.  거기가 국제무료배송 프로모션이 있다보니 '고환율'임에도 상당히 좋은 가격에 들여올 수 있었지요.

 

그러나 문제는 잉크.  아무래도 잉크젯은 유지비용이 문제인데 무한잉크공급기들의 문제는 내구성이나 신뢰성이죠.  그래서 큰돈들여서 잉크주입기라도 들여야하나 고민하던중에 '세레나77'님께서 재능나눔(?)을 해주신다기에 냅다 신청.  다행스럽게도 2회 도전에 당첨되었네요.


한 일주일은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엄청 빠르게 처리해주셔서 카트리지 발송후 다시 도착하는데까지 2일 걸렸네요.  엄청 빠른 처리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kimhg369/220332753127 미리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고 설치까지 완료했습니다.



[ 박스개봉 ]


왠 복분자가 왔지? 하고 있었는데 세레나님이 보내신 것.  ㅎㅎㅎ 

뾱뾱이가 가득 들어 있었네요.



[ 2차 뾱뾱이 포장 ]


으아니...  뾱뾱이 봉지까지 돌돌 말려서 들어있네요.



[ 카트리지 , 잉크통 #1 ]


설치만 하면 된다는 말씀이 이해가 가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잉크가 많이 들어 있는 것 같네요? 

200mL 가 이렇게 많았나?



[ 카트리지, 잉크통 #2 ]


압력조절을 해야한다는 말씀이 이해가 가더군요.  상당히 많은 양이 공급기 입구쪽으로 올라와 있네요.

동영상 설명처럼 눕히니 꼴꼴꼴~ 하고 넘어갑니다. 



[ 카트리지, 잉크통 #3 ]


그냥 의미없이 찍어봤습니다만.  상대적비교는 될 것 같네요.  



[ 카트리지 ]


세레나77 님께서 작두질이라 표현하신 적이 있는데 카트리지를 보니 이해가 가더군요. 

헤드반대부분을 컷팅해내고 잉크홀을 장착하는 형태인가 봅니다.


[ 설치완료 후 ]


받침대가 있어야 한다길래 박스하나 받쳐놓고 설치완료해놨습니다만 뭔가 받침대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 밀어내기용 프린트 #1 ]


기존에 번들카트리지를 한번 꽂았기 때문에 밀어내기형태로 프린트를 해서 기존 안료를 빼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20여장을 뽑아봤지만 구별이 안가요.  빠진 건지 아닌 건지도 모르겠어요.  ㅜ_ㅜ



[ 밀어내기용 프린트 #2 ]


혹시나해서 몇개 더 찍어봤네요.  ㅜ_ㅜ 

하지만 여전히 다 빠진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해외구매] antec tp-750 질렀네요.

피씨용기록/부품들無狼
2015. 5. 22. 02:15










[PSU/수령기] AONE MONSTER 500W Brozne

피씨용기록/부품들無狼
2015. 3. 21. 01:08


음...  생각지도 않게 이벤트 당첨으로 받게되었네요.


플웨즈와 쿨엔 리뷰를 보면 '고급'이라고 타이틀 붙여줄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제 값을 다하는 파워라고 생각되네요.  리플쪽이 제법 깨끗한 편에 속한다는 점이 좋으네요.


500W , 주사용용량(개인적 기준:100~300W)에서 평균 85~86% 효율 , 중급 이상의 리플노이즈와 전압강하


플웨즈 리뷰 - http://www.playwares.com/xe/46185172

쿨엔 리뷰 - 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board=review&no=25238


아무튼 중저가 시스템 조립시에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마닉 파워와 더불어 선택권이 넓어졌네요.  ㅎㅎ



[ 박스 ]


이뿌장 합니다. 



[ 박스 - 오픈 ]


제품, 설명서, 전원코드, 케이블타이가 들어 있네요.  하나하나 찍지는 않았네요.



[ Q.C PASS 스티커 ]


오~ 2015년 2월 생산 제품이네요. 



[ VGA 6+2핀 케이블 ]


6+2 케이블이 2개 입니다.  8+8 장착이 가능해지는 부분입니다만...  8+8 전원부를 가진 그래픽카드들의 위용을 생각해보면 장기적으로는 위험하지 않을까 싶네요.

케이블 하나에서 다 나오네요.



[ 케이블 ]


메쉬처리까지는 못하더라도 정리 좀 해서 케이블 타이라도 묶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멋대로 엉켜있어서 풀어헤치는데 좀 힘들더군요.








안텍 P100 케이스 간단평.

원래는 글픽업글이나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케이스가 3R 120 이다보니 VGA 설치공간이 작아서 설치를 못하더군요.  -_-;;   글픽을 지르고나서야 알아챘고 누드케이스로 써야겠다했는데 글픽까지 물량없다고 취소되길래 빡쳐서 그냥 케이스 질렀습니다.


계속 눈여겨 보고 있던 Antec P100 입니다.  관련리뷰는 플웨즈, 쿨엔의 글을 참고하시고요.


플웨즈 리뷰 - [링크]

쿨엔 리뷰 - [링크]


저는 설치하면서 느낀 점만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 택배인증 ]


박스가 무시무시하더군요.  이것도 빅타워급에서는 작거나 좀 큰 미들 크기인데 이렇군요.



[ Antec - Believe it ] 


Antec 의 월드워런티와 AS 기간을 믿쑵니다~ ㅋ





[ 깨진 나사 헤드 #1 ]


일 정리하고 야밤에 설치하면서 찍은 사진이라 손이 지저분 합니다.  ㅎㅎㅎ;;  

처음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나사인가 심하게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살펴봐도 정상적인 나사로 보이지는 않더군요.



[ 깨지 나사 헤드 #2 ]


나사산은 멀쩡한데 헤드가 눌려서 깨진 모양입니다.  그것도 한쪽으로 눌려서 말이죠. 



[ 전면베젤 뜨임 #1 ]


한쪽이 어둡긴하지만 왼쪽이 살짝 뜨인 것이 보일 겁니다.



[ 전면베젤 뜨임 #2 - 우측 ]


나름 잘 붙어있죠? 



[ 전면베젤 뜨임 #3 - 좌측 ]


원안의 것은 리벳인 것 같습니다.  카메라 역광아니에요.  내부 섀시의 리벳이 보일정도로 틈이 있습니다.



[ 우측 패널 뜨임 ]


원래 저런 디자인이라 하기에는 틈이 크네요.  그리고 하단쪽은 눌러보면 들어갔다 나왔다 합니다.  이해할만한 수준이라고 할 수도 있긴할텐데 좀 그러네요.



[ 5.25 베이 고정가이드 ]


저 가이드의 고정방식은 슬롯에 드라이브가 들어와서 뒤쪽까지 밀어내면 시소처럼 앞쪽이 기울어서 고정되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잘만의 MFC3 나 기타 팬컨들처럼 베이가 반쪽짜리일 경우에는 고정이 안됩니다.  그래서 저렇게 신문을 접어서 끼워뒀습니다.  모양새 빠지네요.  ㅎㅎㅎ;



[ 조립후 ]


대충 그냥저냥 꽂아뒀습니다.  선정리고 뭐고 귀찮아서 그냥 꽂아뒀네요.  애매하네요. 





케이스 자체는 묵직하고 고무발도 통짜로 되어 있어서 본드녹았다고 빠져나가고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프론트패널과 베젤 먼지필터로 인해 쿨링에 손해는 있을지몰라도 단순 타공처리된 제품들에 비해 소음과 먼지처리에 메리트가 있습니다.  이건 확실해요.  제 방에 먼지가 많거든요.  -_-;;;


전에 패널이 양쪽으로 모두 열리는 방식을 본 것 같은데 안텍 제품이 아니었나봅니다.  한쪽방향이라 조금 불편하네요.  케이스를 오른쪽 아래에 두다보니손에 거슬립니다.  그래도 270도 가량 열리는 더블힌지 방식이라 중간에 걸려서 힘들지는 않겠네요.


섀시도 두껍고 하드가이드의 고무발로 인해 하드노이즈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 정도면 하노킬과 동급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가이드와 케이스가 유격이 심해져 부딪히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소음도 번들팬들 전부 L 로 돌려놓고 써서 그런가 내부 풍절음은 측면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후면으로 나오는 바람소리는 어쩔 수 없지만요.  이 부분은 책상에 올려놓고 옆에서 쓰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겁니다.


다만 깨진 나사, 베젤유격 상태가 Q.C pass 스티커를 의심하게 만드네요.  


나사도 구분도 안되게 다 섞여 있는 것은 그렇다쳐도 구분 매뉴얼도 없다는 것은 실망입니다.  한글매뉴얼이 없다는 것도요.


5.25인치 베이가이드가 짧은 베이도 제대로 장착이 될 수 있게끔 개선되거나 단순히 눌러고정시키는게 아닌 꽂아서 홀딩 시키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5.25인치 베이 갯수도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P280 에 비해 오히려 P100 이 3.5인치 베이가 많아요.  하드 이렇게 많이 꽂는 경우가 많아지는지는 모르겠는데...

5.25베이는 팬컨이나 기타 멀티콘트롤러로 쓸일이 제법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3.5베이는 메모리리더등으로 쓰이기도하고요.  5.25베이 2~3개, 3.5베이 1개, 히든 베이 나머지로 가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이런 방식이 되면 중간부분의 3.5베이로 인해 그래픽카드장착공간에 + 가 되겠지요.  하다못해 지지대라도 생기던가...






[사용기] GIGABYTE GM-M6880X 마우스

피씨용기록/부품들無狼
2014. 6. 25. 03:14

- 본 글은 사용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


하지만 없는 내용을 가져다 쓰진 않는다고요.  -0-;;;

제품도 내돈주고 샀고... -_-ㅋ 

애시당초 협찬이 들어올 블로그도 아니라고요.


워낙 블로거지들이 활개치고 그만큼 여론호도기능(?)이 강화되는 상황까지 오니 별의별 가이드라인이 다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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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 M500 SSD 240GB

피씨용기록/부품들無狼
2014. 2. 24. 20:45

ssd 250GB 대가 10만초반대로 들어올때까지 기다릴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문득 손에 들고 있게 되었네요.  -_-;;;


덴장맞을...


그래도 나름 싼 것을 질렀습니다. 




뚜둥!  크류셜 M500 240GB


3년보증에 MLC 그리고 마벨 컨트롤러라는 걸로 선택을 했습니다. 


기기에 최저가라는 점도 한 몫 했지만요.



박스 자체는 꼭 무슨 지갑포장 박스 같은 크기네요.




2.5인치의 크기는 참으로...   -_-;;;




붙일 곳도 없고 해서 그냥 놔둘 생각입니다.




아스크텍 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물건을 구매하면 신규유통업체가 잘 걸리네요.

뭐...  유통업체 날아간다해도 RMA 는 되것죠.




케이블 설치를 하다보니 이게 밑면이더군요.  -0-;;





추가구매한 4천원짜리 가이드.

ssd 라서 열전도고 뭐고 없을 것 같습니다만 플라스틱사서 나중에 깨지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 싶네요.





어떤 구매자중에 읽기 속도가 170MB/s 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설치하면서 계속 테스트 해봤지만 크게 변화 없네요.  -0-;;

sata3 ,ahci 로 셋팅중인 상태입니다.



500/500 급의 ssd 가 많이 나와서 스펙상으로는 많이 딸리는 느낌들도 들지만 hdd 보다는 빠른데다

주 용도는 설치후 읽기 성능이니 크게 문제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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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ILL RIPJAWS 1600 8GB * 2 도착

피씨용기록/부품들無狼
2013. 12. 11. 15:29


망할 오프로드/회항편 이유 때문에 늦게 도착하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왔습니다.  므흣~


아~  기분 좋아요~




뭔가 부실해 보이는 박스...





토리 버치!? 







패키징을 추가로 한거네요.  ㅎㅎㅎ





쨔잔~  이쁘장한 블루~ 립죠스 등장!


다른 고스펙 램들도 있었지만 어차피 놓친건 답도 없고 굳이 몇달러라도 비싼 걸 살 이유가 없다 싶어서 였습니다만...

그 뒤에 또 딜이 나와서 OTL ㅋㅋㅋ


그래도 xmp profile1 기준으로 1600 9-9-9 1.5V 라서 만족합니다.

램오버는 어차피 하지 않으니 말이죠.








기본 프로파일로 적용시킨 결과입니다.  9-9-9-24 네요. 


원래 삼성램이 11-11-11 이었나...  -_-?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만족스럽습니다.

4*4GB 로 풀뱅이라 뭔가 복잡스러운 느낌이었는데 그것도 사라졌고요. 




그런디...   골때리는게 램2개가 빠진 것 뿐인데 우째 mfc3 파워로드 기준 20w 정도가 빠져버리네요?! 


뭔 버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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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RED 3TB , LG Bluray Writer

피씨용기록/부품들無狼
2013. 12. 6. 23:37

이번 아마존 BC 글로벌 무료 배송비 이벤트를 기회삼아서 2가지를 질렀습니다만...


이 썩을 아마존 자식들이 개판을 쳐서 골머리만 썩고 있습니다. 





암튼 물품은 다 도착했네요.






지옥의 i-parcel.


상담원과 2번의 메일을 주고 받았지만 얘네들도 말귀 정말 못 알아먹습니다.

하긴 특송사가 처리할 일도 아니었지만요.

배송도 드~~~럽게 느려요.





아마존...  패키징을 이따구로 해놨네요.

위에만 에어캡을 넣어뒀네요.





문제의 인보이스.

아마존 계정의 인보이스와는 다르게 배송 프로모션+라이트닝딜 프로모션이 통합되어 올라와 있습니다.

더 웃긴 건 항목에 import deposit fee 도 없지만 order total 에는 들어가 있지요.  ㅋㅋㅋㅋ 미친...


문제는 이걸 i-parcel 에 넘길때 아마존에서 134.36USD 로 그냥 넘겨서 관세사쪽에서는 이걸 과세처분하는 겁니다.

특히나 DHL 과 다르게 i-parcel 은 미리 통관번호(또는 민번)받아놔서 디파짓으로 자동으로 빼버리니...

무과세로 디파짓 되돌려받을거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싸그리 뒤통수 맞은 상황이죠.


아무튼 관세사를 통해서 invoice 를 보내고 우선은 과세없이 통관된 것 같은데 이건 추후 결정에 따라

뒤집혀서 과세될 수도 있으니... 




내부 박스 측면




박스 오픈.  내부가 패키지로 공중부양 되어 있네요.




WD 3.0TB RED 의 위용.


이것의 장점은 RMA 긴 하지만 AS 3년을 보장해준다는 것이지요.

태생은 좀더 튼실하게 만들어졌다네요.




하지만 이번 건에 골머리만 썩어서 그런가 뜯어보지도 않았네요.  아... 짜증...


그냥 장터로 내보내버릴까 고민중입니다.  쓰박.







LG Bluray Writer WH14NS40


원래는 예정에도 없는 물품입니다만...  왜 질렀는지도 모르겠네요.  ㅇ_ㅇ?!




전면.


이쁘장합니다.  헤어라인처럼 처리되어 있어서 LG 마크가 촌스럽게 느껴지면서도 이쁩니다.




디스크 삽입시 블루LED


근데 얘네 트레이는 고무벨트가 아니라 기어방식인 것 같네요.

소리는 좀 납니다만 고무벨트 늘어지는 것 보단 좋지요. 

확인해본 것은 아닙니다.  뜯기도 귀찮아서...





헤어라인과 버튼.


버튼도 일관성있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있어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블루레이나 HDDVD 가 시장이 사라져버려서 그런가 ODD 역시 없어져가는 추세죠. 

그래서 그런가 LG , 삼성 둘다 블루레이쪽이 참...  ㅎㅎㅎ


그래서 지르긴 했는데...  어따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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