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미친 알집...

삶의 기록/이슈기록無狼
2009. 10. 30. 19:17


한마디로 또 되지도 않은 자체 포맷을 집어넣겠다는 말이네...  이번에는 EGG...

이 새퀴들은 지들이 왜 욕을 처먹고 있는지 모르는 모양...


아...  단일 규격화도 못맞추는 이런 QT 인증 유틸...  제발 자제 좀...

앞으로 이스트소프트관련 전용태그는 '좆망'이다...


"오해가 있을까 다시 적는데 압축 알고리즘은 공개를 하겠단다."

시기적절... DDOS 테러(?!)는 북한이 했다...

삶의 기록/이슈기록無狼
2009. 10. 30. 19:08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73&articleid=20091030103604117f3&newssetid=1270

지난 7월 7일 청와대국방부 등에 대한 디도스(DDoS) 공격 지원지가 북한 체신청인 것으로 밝혀졌다.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20&newsid=20091028104404747&p=ned

사이버전쟁 전문가인 제임스 루이스 CSIS 연구원은 이 보고서에서 "다른 많은 사이버 사건과 마찬가지로 누가 배후인지 결정적인 증거는 아직 없다"고 전제하면서도 북한의 사이버 공격 능력을 심각하지 않은 수준으로 평가절하했다.

지난 7월7일의 DDos 공격 진원지가 이제사 밝혀지는(?) 것도 웃기고...  애시당초 북한이 엄청난 네트웍 인프라와 컴퓨팅 시스템들이 즐비하지도 않거니와...   당최... DDos 에 대한 대비책도 없이 그냥 막힌 지놈들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그리고 외국은 인정안하는 첨단 사이버 전쟁 기술력 보유국 북한을 '주적'화 시키는 이 쓰레기 같은 현실...


왜...  선거에서 지니까...  떡밥이 필요하디?

현정부... 고위공직자의 군복무...


이명박:1961년 갑종

         1963년 입영후 귀가 (질병)

         1964년 질병검사 기피

         1964년 무종재 신체검사 대상

         1965년 면제기관지확고도양측.폐활동성경도양측 사실과무관

홍준표:육군이병 소집해제(1980년4월28일~1981년6월27일)약...1년

안상수:고령면제

          1)1966년~1967년 병역검사기피           2)1968년 1을종        3)9169년 입영연기(질병)

          4)1969년 입영기일 연기                5)1970년 2급          6)1971년 입영기피

          7)1973년 입영연기(행방불명)      8)1974년 연기(행방불명)  

          9)1975년 공소권무효                10)1975년 입영후 귀가

         11)1975년 입영연기 (질병)         12)1977년 무관후보생 영입

         13)1977년 보충역 (신체결함)      14)1978년 면제(고령)



김문수 경기도지사 1971년 (중이 근치술 후유증) 면제

고승덕 한나라당    1977년 입영연기(재학중).1979년 질병 면제(근시)

김경재 한나라당    1981년 질병(우슬관절운동장애)

박대해 한나라당    1963년~1966년 연기(가사)                   1967년 갑종 현역대상

                         1968년 연기(가사)                        1970년 제2 보충역

                         1972년 소집해제                           1979년 면제(고령)

박준선 한나라당    1988년 병역면제(근시)

성윤환 한나라당    1976년~1978년 연기(재학생)

                         1979년 질병면제(부동시안구진탕)

신상진 한나라당    1976년 3을종                             1977년 보충역

                         1977년 무관 후보생 편입              1982년 입영연기(재감)

                         1983년 면제(수형)

원희룡 한나라당    1983년~1984년 연기(재학생)  

                         1985년 질병면제(우중족 족지관절 족지강직)

윤석용 한나라당    1971년 징병검사 기피                

                         1972년 질병면제(하지고도)

윤  영 한나라당     1975년 1을종 현역입영대상           1976년 입영후 귀가

                         1977년 면제(체중미달)

이인기 한나라당    1973년 연기                               1974년 2을종

                         1974년 입영후 귀가(3을종)            1975년 3을종

                         1976년 보충역                            1976년 질병면제(기록없음)

이춘식 한나라당    1969년 갑종 현역대상                   1970년 제1보충역

                         1974년 소집면제 (대기)                1977년 소집면제 처분취소

                         1977년 귀가 방위                        1978년 귀가 방위

                         1978년 질병면제 (진구성 제5경추 골절)

이한구 한나라당    1965년~1967년 연기                    1968년 갑종3급 입영대상

                         1969년 연기(질병,심신장애)           1969년 연기(현역편입취소)

                         1970년 2을종 1급                        1971년취소 (생계곤란) 보충역편입

                         1975년 입영통지취소(장기)            1975년 소집면제 (장기대기)

임두성 한나라당    1969년~1971년 질병검가 기피

                         1973년 질병면제(한센병)

정의화 한나라당 1968년 군의요원 편입                     1974년 입영

                      1974년 귀가                                 1975년 입영

                      1976년 질병면제(기록없음)

정태근 한나라당 1983년 3을종 보충역                      1984년소집연기(재학생)

                      1985년 보충역(방위소집대상)           1986년 소집면제(수형)

조문환 한나라당 1979년 연기                                 1980년 무관후보생 편입

                      1986년 무관후보생 편입                  1991년 의무장교 입영 후 귀가

                      1991년 질병면제(만성활동성 간염)

조진래 한나라당 1984년~1985년 연기                     

                      1986년 질병면제(가관절형성)

조해진 한나라당 1982년 연기                                  1983년 재신체검사대상

                      1984년 질병면제 (수핵탈출증)

진성호 한나라당 1982~1983년 연기                          1984년 공익근무소집대상

                      1985년 해병입영후 귀향(5급)            1985년 질병면제(근시)

허태열 한나라당 1965년 1을종                                 1966년 입영기일 연기

                      1966년 이병기일 연기(질병)              1976년 질병면제(좌주 제2.3.4.수지 강직

홍일표 한나라당 1976년~1978년 연기                       1979년 갑종

                      1980년 연기                                  1981년 1을종

                      1982년 학적변동(휴학)                     1983년 병역처분 변경원

                      1983년 질병면제(만성활동성 간염)


어디서 퍼온건데...  이거...    뭐... 


할 말이 없다고 밖에는...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71238.html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526010302270260040


유인촌 장관의 경우는 만기전역이라는군요.


이 정부는 왜 항상 비교대상이 '전 정부' 일까요...

어차피 좋은 현상이 아님에도 전 정부 보다는 낫다라는 식으로 끌어내면 이번 정부는 좋다라는 결론이 될거라고 생각하나보죠?



이름 직책 병역 계급 전역사유 복무기간 아들
이명박 대통령 면제 X X X 군필
한승수 국무총리 군필 중위 전역 3년 6개월 군필(이병)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 면제 X X X X
원세훈 국정원장 면제 X X X 군필
백용호 국세청장 군필 이병 복무만료 1년 2개월 복무중
김황식 감사원장 면제 X X X 군필
강희락 경찰청장 군필 병장 만기 2년 6개월 군필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군필 일병 귀휴 2년 면제
정정길 대통령실장 면제 X X X 군필(중위)
이동관 대변인 군필 병장 만기 2년 6개월 X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군필 일병 복무만료 1년 2개월 X
유인촌 문화관광체육부장관 군필 병장 만기 2년 9개월 군필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 면제 X X X X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면제 X X X 면제, 이병, 병장
이만의 환경부장관 면제 X X X 복무중
김경한 법무부장관 면제 X X X 군필(이병)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군필 중위 전역 4년 3개월 면제
이영희 노동부장관 군필 상병 귀휴 2년 X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 군필 상병 만기 2년 복무중, 미필
이상희 국방부장관 군필 대장 전역 36년 8개월 군필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 군필 중위 만기 2년 4개월 군필
현인택 통일부장관 군필 상병 만기 2년 3개월 미필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 군필 일병 복무만료 1년 면제



추가된 내용...  자식들까지...  재미있군요.

티스토리... 뭔가 낌새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군요.


갑자기 기존 '고위공직자 군복무' 관련 글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글 비공개 처리에 대해 메일을 보내더군요.  

제법 오래된 글입니다.  지금은 열받아서 다시 재갱신/재발행 해버려서 날짜가 바뀌었는데 저번 달(9월) 중순 쯤에 포스팅 했던 글 같네요.   그런 글이 갑자기 이제와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비공개 처리를 당했다는 사실에 어이 상실...


[ 티스토리로부터 온 경고/부적절 서비스 이용 안내 메일 ]


특정 부분에 대한 지적도 아니고 그냥 '허위사실 유포'... 참 두리뭉실 하지 않습니까?   조금 신경질이 났습니다.  요즘들어 이상하게 제재가 많이 들어온다고 느껴지는데다가 바로 얼마전 '중학생 구타/살인 사건'으로 경고/글 비공개조치를 당했기 때문에 말이죠.

그래서 뭐가 잘못된 내용이고 허위 사실 유포냐?  인터넷에 올라온 내용들을 종합해서 올라온 글이다.  그리고 잘못된 내용 (유인촌 장관의 경우 면제로 이미지에 있지만 본래 만기전역)은 추가로 글을 달아 게시했다. 그 외에 무슨 사실이 허위사실이냐?  라고 문의를 보냈습니다.  뭐... 대략 내일쯤 답변이 오겠지 했는데 방금 메일이 아래와 같이 도착했습니다.



[ 티스토리 오발송 QT 크리 인증 메일 ]

솔직히 말해 참... 구차한 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에 대해 '허위사실유포'라고 근거를 달아 자체적으로 비공개 처리하고서 상기 이미지처럼 정확한 글 포스팅 주소까지 기재해놓고서는 '오발송' 이랍니다. 



다시 말해 글에 대해 확인은 제대로 하지도 않았거나 신고가 들어오면 무조건 비공개/제재 처리하고 저처럼 불만을 토로하면 확인하는 꼬락서니인가 봅니다.




[나영이사건] 9살난 어린애를 구타/강간한 짐승이... 심신미약으로 12년형 그것도...

9살난 어린애를 구타/강간한 짐승이... 심신미약으로 12년형 그것으로도 만족못해 피의자는 항소를 한단다.


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5958414&contain=&keyword=&page=1

나영이는 성폭행 충격으로 항문과 대장, 생식기의 80%가 영구 소실됐으며, 병원에서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정받았다.


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ew.asp?articleno=d20090928202723n3868

9살 나영이는 작년 말 학교에 나서는 길에 만취한 57세 남자에 이끌려 화장실에서 무차별 성폭행을 당했다. 당시 소녀가 반항하자 이 남자는 얼굴을 수차례 가격하는 것은 물론 변기에 밀어넣고 성폭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상기 주소의 사진들을 보면...  어린아이의 항문, 성기가 떨어져나가 앞으로도 정상적으로 회복의 가능성도 점칠 수 없는 상황이란다.  그런 상황에서 그 정신 나간 노친네는 알콜섭취로 인한 '심신미약'의 상태로 판정받아 12년형 밖에 선고 받지 않았다.  더군다나 그 12년형도 과하다고 피의자는 항소를 한단다.

난 페미는 아니지만 이건 한명의 여자로서의 모든 권리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마저 빼앗긴 어린아이다.   그런 여아를 앞에두고 저런 행태와 만행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건 인간으로서 절대로 벌어져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 다음 아고라 네티즌 서명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2124


이 나라가...  정말 사람의 나라라면...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재판부, 검찰...  부탁이다.  이건 심신미약따위의 이유로 '실수'로 판단하기에는 너무 과하지 않은가?  당신들은 정말 재판의 쇼를 보여주고 싶은 건가?

4대강 주변... '유럽형 고급 주택' 세워진다고 하네요.

자연보호?  4대강 살리기?    다 개소리였던 것이죠. 

투기 목적이 아니라고 발뺌하던 XXX 들 다 어디로 갔나요.


4대강변에 유럽형 소형 빌리지(마을)가 생긴다.   이 빌리지에는 자전거 도로와 연계해 여행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자전거 호텔, 유럽형 고급 주택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view.html?cateid=100019&newsid=20090925100246016&p=akn


아...  진짜...  이 나라의 정치는...

거짓과 눈속임으로 점철되고 있군요.


4억톤의 모래를 파내고 11개 이상의 보를 설치하고 난뒤 주변에 저런 관광지 형태의 개발택지가 생기고 나면...  뒤는 안봐도 뻔하겠죠...

자연보호?  강 살리기?

결국엔...  부동산 투기로군요.


얼마전 부터 KT 로부터의 메일...



뭔가 참 좋은 이벤트인 것인양 3천원을 할인해준다고 적어놨다.   조건은?  고객정보 활용 동의서...




근데 이게 웃긴게...  1회에 한해서 3천원할인이다.   아주 작게 적어놓은 부분이다.



제 3자에게 개인정보가 가지 않는다고 하지만 또 고객본인이 보험사의 고객정보제공에 동의한 경우는 제외라고 도망갈 구멍을 만들어놨다.   이 말은 다음에 다른 이벤트등을 통해서 위와 같이 클릭한번으로 동의를 받아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버리면 의도적이든 아니든 정보는 새어나갈 수 있다는 뜻과 같지 않나?



그리고 이런 것은 항상 있어온 그런 혜택 아닌 혜택이 아니냐라고 할 수 있을텐데...  이게 왜 불안하냐면...




http://tvnews.media.daum.net/cp/sbsi/view.html?cateid=100000&cpid=73&newsid=20090903205803626&p=sbsi




위의 기사에 보면


사용자 기호에 맞는 인터넷 컨텐츠나 맞춤형 광고를 제공


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즉, 얘네들은 고객의 서핑의 패턴, 구매 패턴에 대한 DB 를 구축할 수 있고 이걸 다른 사업자의 광고링크등으로 이용해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다시 말하면...



왠지 이제 대놓고 고객정보를 활용해 사업을 하고 고객들에게는 단 1회 3천원 할인을 해주겠다는 동의서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틀린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처음 속보로 심장마비 서거라고 속보뜬거 보고 어?  했다가...  회생속보 보고 그럼 그렇지.. 라고 했다가 다시 사망선고 속보보고 할 말을 잃었다.  연세가 있으시니 견디지 못하셨나보다....


죽어라 죽어라~ 했던 사람들은 멀쩡히 잘 살면서 돌아다니고 있는데...


왜 이리 가지 말아야 할 사람들은 가는 걸까...


솔직히 김대중 전 대통령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가 생전에 했던 노력들이 절대 현재의 현실과 같지 않음을 기억하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그가 가야할 이유는 없는 것일텐데...


그냥 천수를 다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편히 쉬시길 기원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 , 오후 1시42분 향년 85세



근데 말여... 지금 서울광장 경찰력 배치해서 막고 있다지?   나라꼴 참... 웃긴다.


정연주 전 KBS 사장, 배임죄 무죄 판결...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3561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818161927&section=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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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배임죄 때문에 해임된 건데...  이리되면 복직시켜야하는건가?  

이번 판결로 좌빨판사라면서 판사 경력 공개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판결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정치적 판단을 배제한 법리적 판결"  박수쳐 줘야하나?   진즉에 이런 판결이 나와야하는데 이미 해임되서 닭 쫓던 개 꼴되는 건 아닌지...


검찰... 참 잘~~  한다.   '소송이 이길 가능성이 많은데도~' 라는 이유로 배임죄란다.  이거 게임중인건가?   무슨 재판 승률을 예측해서 그게 죄의 기준이 되는거여...


항상 하는 개소리, 전기값이 싸서 과소비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국가별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의 2006년 기준 전력 소비량 37만1천354GWh 중 가정용은 5만2천537GWh로 전체의 14.1%에 불과하고 51%인 18만9천462GWh가 산업용이다.


이에 비해 일본은 전체 소비(98만872GWh)에서 산업용 소비가 32만601GWh로 비중이 32.7%에 그치고 가정용이 27만9천594GWh로 28.5%나 되고 있다.


'싼 전기요금 때문에 전력을 과소비한다'는 주장과 달리, 정작 우리나라 가정들은 상대적으로 전력을 덜 쓰고 있어 단순히 전력 과소비를 이유로 전기요금을 대폭 올린다면 상업용 전력소비를 다소 줄일 수 있어도 일반 가정은 애매한 '덤터기'를 쓸 수 있다는 이야기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38&newsid=20090419080308847&p=yonhap&RIGHT_COMM=R1


그리고 어차피 생활용으로 쓰는 것들은 대다수 일반적인 용도(간이 난방 , 전자/전기 제품들)들인데 그거 줄여서 산업용 메꾸는게 가능하기나 하냐?

그리고...  일본은 GDP 가 우리랑 얼마나 차이나지? 

월급 비교할 때만 꼬치꼬치 숫자 비교하지 말고 이럴 때나 잘해보지?

저 지랄들을 하니 욕을 먹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