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이사건] 9살난 어린애를 구타/강간한 짐승이... 심신미약으로 12년형 그것도...
9살난 어린애를 구타/강간한 짐승이... 심신미약으로 12년형 그것으로도 만족못해 피의자는 항소를 한단다.
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5958414&contain=&keyword=&page=1
나영이는 성폭행 충격으로 항문과 대장, 생식기의 80%가 영구 소실됐으며, 병원에서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정받았다.
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ew.asp?articleno=d20090928202723n3868
9살 나영이는 작년 말 학교에 나서는 길에 만취한 57세 남자에 이끌려 화장실에서 무차별 성폭행을 당했다. 당시 소녀가 반항하자 이 남자는 얼굴을 수차례 가격하는 것은 물론 변기에 밀어넣고 성폭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상기 주소의 사진들을 보면... 어린아이의 항문, 성기가 떨어져나가 앞으로도 정상적으로 회복의 가능성도 점칠 수 없는 상황이란다. 그런 상황에서 그 정신 나간 노친네는 알콜섭취로 인한 '심신미약'의 상태로 판정받아 12년형 밖에 선고 받지 않았다. 더군다나 그 12년형도 과하다고 피의자는 항소를 한단다.
난 페미는 아니지만 이건 한명의 여자로서의 모든 권리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마저 빼앗긴 어린아이다. 그런 여아를 앞에두고 저런 행태와 만행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건 인간으로서 절대로 벌어져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2124
이 나라가... 정말 사람의 나라라면...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재판부, 검찰... 부탁이다. 이건 심신미약따위의 이유로 '실수'로 판단하기에는 너무 과하지 않은가? 당신들은 정말 재판의 쇼를 보여주고 싶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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