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 정치적 '쿨병'걸린 놈들

늬들은 뭐가 그렇게 뜨겁냐?


늬들만 생각할 줄 알지?

자다가 봉창 두드리지마.  아무도 네놈들보고 생각못한다고 이야기하지 않아.  단지 옆에서 개소리만 늘어놓으니 아무것도 않한 '수혜자'면 그냥 닥치라는 것 뿐이야. 


다들 똑같아.

니가 '다' 봤냐?  아니면 그냥 닥쳐. 


시대의 흐름일 뿐이야.


중도를 견지하지 못하면 옳바른 길로 갈 수 없다.


이쪽면 저쪽면이 시각이 다른거야.


어디서 들은 말로 이야기하지마.


야이 개XX , 호로XX야!  사람이 정보를 얻는 방법은 말, 글이고 전부 '나'가 아닌 외부에서 얻어진 것들이다!

그 말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따진다면 모르지만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하지 말라니!?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정보를 가지고 태어났더냐?

꼴같잖은 '체득하지 않은 정보는 쓸모가 없다' 라고 외치고 다닐거면 그냥 산에 들어가서 토굴이나 파고살어!



종편의 태세전환을 보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고 아직 개버릇 남못주고 헛짓거리하는 언론은 있지만 종편들은 어이가 없어 허탈할 정도로 태세를 전환해버렸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것을 보면 그냥 웃으며 언급하고 넘어가는 듯 한데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이놈들은 또다른 똥을 우리에게 뿌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봐라, 우린 단지 정권의 힘 앞에 약자일 뿐이다.'

'박근혜정권이나 문재인정권이나 공평(?)하게 빨아댈 뿐이다.'


기본적으로 정권교체를 이야기하며 종편과 편파적인 언론들을 비판했던 시민들은 단순히 '내가 지지하는 사람을 왜 까?' 라는 식으로 생각해서 비판했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종편의 대놓고 편파적이고 수준낮은 시사보도, 토론을 가장한 개소리 난장판등은 물론이고 꼴깝떠는 한,경,오의 선민의식 가득하고 기계적인 중립을 표방하면 실상은 그냥 뒷통수 후려까는 개같은 짓거리들상식적으로 인정을 못하니까 비판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놈들이 하는 짓을 그냥 웃으며 받아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수준낮은 시사,토론 프로그램은 경고와 제재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스개소리로 나오는 '노무현, 문재인 일대기 프로그램이 나올 것 같다' 라는 말이 저는 우스개소리로 안들릴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렇게 나와버려서 과거의 망령들과 동급이 되는 것이 저는 무섭습니다.


[19대 대선] 가자! 더러운 것들 청소하자!


[해외직구] 카드결제금이 이상하다?


카드결제금액이 환율계산한 것과 다르다?

해외구매관련한 카페나 게시판등에서 생각외로 많이 보게 되는 질문은 제품 자체에 대한 질문보다 '금액이 이상하게 많이 출금되었다' 라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보통 카드결제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분들인데다 검색을 전혀 하지 않는 분들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인지 관련게시판에서도 질문에 답이 안달리거나 핀잔주는 댓글을 받고 역으로 화를 내시는 분들도 많지요.


카드의 결제방식

기본적으로 카드 결제는 '승인' , '매입' 단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에게는'청구'가 이루어지죠.


정확한 묘사는 아니지만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1. 승인은 결제시에 판매자가 카드사에 확인을 요청하는 단계입니다. 카드사에게 판매자가 '이러저러한 결제가 이루어졌다'라는 것을 카드사에 보내는 것이죠.
  2. 매입은 위의 승인건에 대해서 실제 전표(영수증)을 판매자가 카드사에 보내어 '증빙처리'하고 카드사는 이 증빙을 기준으로 판매자에게 금액을 지불하는 겁니다. 물론 당장주는건 아니고 월정산이지요.
  3. 청구는 매입단계까지 완료된 건수에 한해 소비자에게 돈을 받아가는 것 입니다. 만약 승인이 났으나 매입(증빙)이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중도에 취소가 되었다면 청구되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해 매달 나오는 카드대금청구서에 찍혀나오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소비자,카드사,판매자 도식]


그래서 금액차는 왜 생기는거야?

이해를 위해서 간단한 기반지식(?)을 사족처럼 적었습니다만 위 사항을 이해하고 나면 간단하게 이해가 됩니다.


결론부터 적자면 결제시점의 환율로 계산되는 것이 아니라 매입되는 시점의 환율로 계산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계산이 안맞아 떨어지는 것 입니다.


금액차가 생기는 것은 근본적인 이유는 환율이고 환율차가 발생하는 이유는 위 단계중 승인, 매입단계가 날짜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라면 1~2일 사이에 처리가 되거나 즉시지불처리가 되지만 지금 우리는 '해외구매'를 하고 있지요.


해외에서 국내영수증을 보내는데(실제 전표를 우편같은 것으로 보내지는 않지만) 정상적으로 결제가 이루어진 상황이라면 짧게는 2~3일 길게는 4~5일 정도가 걸립니다.


그런데 이 '정상적인 결제'라는 것이 우리나라와 다르게 결제시점이 아니라 배송시점(Delivery 또는 Shipping등)을 기준으로 본다는 것 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주문(Order Place)/결제(Payment)를 하였지만 판매자 입장에서는 주문이 들어와서(Order) 처리(Processing:보통 물건 확인이나 주문처리를 말함)가 완료되어 배송처리가 되어야 정상적인 결제가 된 것으로 본다는 것이죠.


[소비자,판매자 결제와 배송 예시-amazon.com]


payment.amazon.com 에서 ordering cycle 에 참조용으로 올려둔 이미지입니다.  Amazon 은 단일 기업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오픈마켓과 같은 업체죠.  물론 Amazon 이 판매하는 물품이 많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1번에서 주문(order place)을 하면 2번~5번까지 물류처리, 출고, 배송준비까지 처리(processing)를 거쳐 6번 승인의 결제처리, 배송시작(delivery, Shipping)이 이뤄지는 것이지요.


결국 승인은 주문/결제에서 처리되지만 매입은 배송처리가 된 뒤에야 그때부터 근무일기준(Business day)3~4일 정도에 되는 것 입니다.


참 쉽죠?! ㅋㅋㅋ


그것까지 감안해도 계산이 다른데?

보통 환율이라 함은 '매매기준율'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가 실제 외화를 사고 팔때 쓰는 환율이 아니지요. 특히나 카드결제의 경우는 '전신환(송금)'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현찰매도/매입율과도 다릅니다.


[다음환율표]


결국 해외 카드결제시에 실제 금액은 '매입되는 시점'의 '전신환매도율'을 기준으로 해야 되는 것이지요.


물론 여기에서 한단계가 더 추가되어야 합니다. ㅎㅎㅎ


또?

이제 마지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승인, 매입, 전신환 환율까지 듣고 이번에 이야기할 카드사의 '해외이용수수료'만 이해하시면 끝입니다.


해외 결제를 하기 위해서는 결제시스템이 해외와 연계가 되어야겠죠.  바로 VISA, MASTER, AMEX, JCB, 銀聯 등이 바로 그 해외지불연계를 해주는 업체들입니다.  우리나라은행 및 카드사들도 위 업체들을 통해서 해외결제를 진행합니다.
아무튼 이 해외카드업체들이 지불수수료를 받아가는데 VISA , MASTER 는 1% , AMEX 는 1.4% 를 받아갑니다. 


거기에다 국내카드사가 받아가는 해외사용수수료도 있습니다. 이것은 카드사별로 상이 하기 때문에 사용하시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원래는 '환가료'라는 이름의 다른 수수료가 귀찮게 있었으나 이제는 간단하게 수수료율만 가지고 계산하면 되니 좋긴한데 이 수수료율이 카드사마다 다르니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별로 체크를 한번씩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카드사명

해외이용수수료

 참조일시

 우리카드

0.3%

13.09.16

 신한카드

0.18%

11.12.30

 삼성카드

0.2%

13.03.31

[주요카드사별 해외이용수수료]




[실제 금액을 계산하기 위한 수식]


이제 예를 들어보지요.   실제 결제된 승인내역을 보겠습니다.


[승인내역 - 우리은행]


현지승인금액이 34.66USD 이라고 되어있고 이용금액은 36,937원 , 결제금액은 37,351원 입니다.  위에서 설명한대로 승인일자는 22일이지만 매입은 23일 이뤄진걸로 나옵니다. 그러니 결제당시의 환율로 아무리 계산기 두드려봐도 맞을리가 없지요.
물론 환율이 변동이 없는 시점이라면 맞아떨어질수도 있습니다만 요즘 같은 정황상 환율변동이 없을 확률이라는건... 없다고 봐야겠죠.


아무튼 34.66USD 이 37,351원이 되는지 계산을 한번 해보죠.


[23일 우리은행 최초고시환율]


(승인금액+수수료)*전신환매도율=34.661.01*1063.70=37,257.64
결제금액+해외이용수수료=37,257.64*1.003=37,369.41


짜잔! 37,369.41원!


뭐야 왜 또 틀려?!  아닙니다. 근접한거지요. ㅋㅋㅋ
위에서 이야기했던 '적용시점'이 다른 것입니다.  


예를들어 삼성카드의 경우 우리은행의 매입날짜 환율의 ‘최초고시환율’을 기준으로 계산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카드는 최소한 ‘최초고시환율’을 이용하지는 않는 것 뿐입니다.


이제 실제 명세서에 적혀 날아올 예상결제명세서의 내역을 살펴보죠.


[결제예정명세서]


34.66USD 가 원금으로 35.01USD 가 된 것은 위 계산대로 1.01(VISA 수수료 1%)를 계산해서 소수점 2자리까지 취합한 것입니다.
환율은 매입당시의 환율 1063.70 이고 이를 가지고 원화계산을 하면 37,240원(소수점 버림) 거기에 카드사해외이용수수료 0.003(0.3%)를 곱하면 111원(소수점 버림)으로 위 명세서와 같아지는 것이죠.


우리가 처음계산에서 고려하지 못한 부분은 매입시의 정확한 환율과 소수점 자리수를 버리는 부분이었던 것이 오차로 나오는 것입니다. 최소한 말도안되게 원금액*고시환율등으로 계산해서 틀리게 나오는 금액과는 차이가 나는 것이죠.


이것으로 대략적인 설명이 끝났습니다.  


끝으로…

쓰다보니 용두사미처럼 엉망계산을 보여드린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대충 어찌굴러가는지 설명은 되었다고 봅니다.  중요 부분은 ‘매입’ , ‘매입환율’ , ‘카드이용수수료’로 축약되겠네요.


그럼 즐겁고 유익한 해외구매를 필요한 부분에만 하시길 빕니다. 남들 지른다고 같이 지르고 좋다고하니 그냥 지르고 하면 패가망신하기 딱 좋습니다.


[해외직구] 애증(?)의 알리... Aliexpress.com 구매시 주의점

[ AliExpress.com - 14/12/29 ]


중국의 거대한 시장(셀러+바이어)을 업고 엄청나게 커진 타오바오와 더불어 2대 쇼핑몰이라고 할 수 있는 AliExpress 입니다.  타오바오가 내국인 대상처럼 꾸며지고 운용된다면  Aliexpress 는 Ebay 처럼 다국간 거래에 촛점이 맞춰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베이스가 Alibaba 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물론 이건 개인적인 소감이니 회사의 모토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요즘들어 비슷한 기능이거나 아예 카피제품이거나 한다면 중국 마켓쪽을 돌아보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싸다싸다 하니까 그냥 덥썩 물었다가 물건이 안오거나 제품설명과 다른 제품이 오거나 하는 경우를 당하시는 분들이 종종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기본적인 주의사항을 적어볼까 합니다.




1. 판매자의 평판


[ 판매페이지 : 실제예시 qiao gao's store - 14/12/29 ]


제가 이번에 아주 시껍쳤던 망할 판매자의 제품 페이지 입니다.  판매자이름(상가명)과 평판도(다이아몬드*2) 그리고 긍정적 피드백 95% 로 나옵니다. 


이 항목들은 처음 구매하고자하는 제품을 검색했을때 리스트에 반영되는 부분입니다.  정확히는 평판도가 메달, 다이아몬드 같은 형태로 표시되는데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 제품 검색시 화면 : 셀러의 등급 표시 ]


메달 4~5개 부터는 나름 신뢰도가 있는 판매자라고 봐도 됩니다.  다이아몬드 등급부터는 제법 관록(?)있는 판매자지요. 

판매자가 별로 없다거나, 가격이 엄청 싸다 등의 이유로 등급 없는 판매자의 물품을 구매하는 것은 이길 확률이 낮은 도박에 돈을 거는 것과도 같습니다.




2. 피드백


셀러의 평판을 확인해도...  우리가 구매하려는 곳은 중국...  짭과 사기가 판치는 것 같은 마굴(!!) 입니다.  경험적인 편견이라 쓸데없는 편견이다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한국 판매자도 못 믿는 판국에 타국의 판매자를 순수하게 신뢰할 수는 없지요.   교포 및 중국친구 여러분 미안합니다...  


아무튼...  제품 페이지 하단을 보면 피드백 항목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오픈마켓들과 비슷한 시스템이죠. 


[ Feedback - 14/12/29 ]


자세히 보면 피드백한 구매자(?)들의 국가가 천차만별인데다 아이디의 색이 다른 걸 알 수 있습니다.  파란색은 링크가 되어 실제 회원프로필로 들어가지는 것이고 검은색은 비회원구매인지 프로필 링크가 안되는 것들 입니다.   다시말하면...  피드백을 조작하는 것이 가능할 여지가 있는 것이죠.  


그래도 통상적인 의문이나 불만을 남겨놓은 유저들이 있기마련이죠.  아니면 피드백이 아예 없던가요.  피드백 체크만으로도 제품의 품질, 판매자의 상태(?)를 어지간히는 판가름할 수 있습니다.




3. 배송 및 프로세싱 기간


이전에 썼던 해외직구 관련글을 보시면 'Processing'이라는 단계가 있습니다.  제품을 준비 또는 배송시작 전의 단계를 말하는건데요.  비슷한 제품이거나 같은 제품인데도 셀러마다 이 processing time이 상당히 다릅니다.  


[ Shipping - 14/12/29 ]


제가 당했던 경우는 이 processing time 20일이나 걸리는 것인데 주문하고나서야 확인하고 취소를 요청했으나 중국셀러들의 특징인 '기다려라 시전' 으로 결국 배송일 포함 2달 걸려서 물건을 받았습니다.

결제후에는 중도 취소를 받아주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항상 확인을 해야 합니다.




4. 배송방법


[ Shipping method - 14/12/29 ]


배송방법을 고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문제는 저렇게 추가의 비용을 지불하고서도 china post air mail(국제등기) 로 보내는 판매자가 수두룩하다는 것입니다.(제대로 보내주는 판매자도 있긴 합니다.)  환불 받으려면 당연히 추가적인 컨택이 필요하니 귀찮기도 하고 짜증도 나죠.

급한 것이라면 그냥 중국에서 구매하는 것은 속터지므로 포기하길 권 합니다.


그리고 e-EMS 라는 것을 등록해둔 판매상품들이 있는데 원래 commerse EMS 상품이 있긴 합니다만 EMS 와 단가를 비교해보면 뭔가 이상하다고 느낄 겁니다.  소형EMS 라면 이해가 가긴하지만 듣도보도 못한 배송기업의 상품명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 합니다.

우이독경

열과 성을 다해서 좋은 말을 퍼부어 주어도...


통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지금처럼...



거짓된 핑계로 항상 '우리'를 팔아먹지만...


왜 이득은 딴 것이 보는 것 같지?

교육연령 단축의 의미 - 김어준의 파파이스 #72

국사교과서 국정화도 골때리지만... 


더 황당한 것이 얼마전 알게된 시책(?)중 하나가 '교육과정 1년 단축' 이었습니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저출산·고령화 대책 협의회’를 연 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제3차 저출산·고령화 기본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마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은 기자들에게 “정부가 준비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대책은 너무 미흡하고 미약해 더 보완을 하자는 뜻에서 정부에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을 5학년으로 하는 것, 중·고등학교 6년제를 5년으로, 대학도 3년이나 3년반만에 졸업하는 것을 검토해달라고 정부에 제안했다”고 결과를 밝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212034211&code=910100


이거 처음 볼때 저는 '저출산, 고령화 대책인데 왜 교육과정을 줄이나?  이건 결국 노동력을 빨리 뽑아쓰자는 생각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주위에 했더니 그다지 신빙성이 없다고 바보취급을 하더군요. 


하지만 이재명 시장님도 그리 생각하시고 그렇게 분석하고 계시더군요.



[ 파파이스 #72 - 1:18:58 ]


https://youtu.be/HvjCh26CmB4?t=1h18m5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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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가슴에 와닿는 멘트들은


'청년실업을 극복하기 위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만 그 이익을 청년고용을 하겠습니까?  그냥 세이브되는 돈이죠.'


'일자리가 없는게 아버지 탓인양'




국정화교과서 관련 김어준 파파이스 70회

삶의 기록/이슈기록無狼
2015. 10. 17. 14:32

[김어준의 파파이스#70]

"박근혜 정치는 아버지에 대한 제사"





국정화교과서에 관련된 내용으로 다른 것보다 교학사교과서의 내용이 골때리네요.


요즘은 정치적 중도는 존재할 수 없다는 걸...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카톡, 감청 협조 재개한다...

지난해 10월 정진우 전 노동당 대표의 ‘카카오톡 사찰’ 폭로에 이어 국가정보원의 카카오톡 감청 영장까지 공개되면서 텔레그램 등으로 누리꾼들의 ‘사이버 망명’이 확산되자 “앞으로 감청 영장에 불응하겠다”고 약속했던 카카오가 다시 감청 영장에 응하기로 검찰과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서 3900만명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실시간 감시’의 길이 다시 열린 셈이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1744.html?_fr=mt2


카톡 대규모 특별세무조사니 뭐니 하더니 역시 길들이기 수순이었던가 봅니다. 


뭐... 요새는 카카톡 메신저기능보다 기프트콘류나 현질게임류만 많이들 하던데 이 참에 텔레그램으로 갈아타보는 건 어떨런지요.  ㅋ



# 지난글 참고


텔레그램 소개글

http://seriousfakej.tistory.com/341


안본다던 카카오톡~

http://seriousfakej.tistory.com/entry/%EC%95%88%EB%B3%B8%EB%8B%A4%EB%8D%98-%EC%B9%B4%EC%B9%B4%EC%98%A4%ED%86%A1-%EB%92%A4%EC%A0%B8%EB%B3%BC-%EA%B1%B4-%EB%8B%A4-%EB%92%A4%EC%A0%B8%EB%B3%B4%EB%84%A4%EC%9A%94


찰~

http://seriousfakej.tistory.com/357


'난 정직해서 개인사생활이 들여다봐도 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으나 원래 개인사생활을 들여다보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선순위를 헷갈려하지 말자구요.


[펌글] 심상정 "노동자 목조르는 노둥부장관 자격 없다"




속시원한 심상정의원님의 일갈.

하지만 안타까운 현실.

스스로 노예인증하는 일부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