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당첨] 이엠텍 GT440 D3 1GB

다나와에서 단순 경품 추첨으로 뽑힌건 처음인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_-);;  이런 행운이~  


어제 전화가 갑자기 와서 하루만에 보내주신 스피드~ -0-)



HV 라인업이...  아마 보급형 라인업이었나요?  아무튼 박스는 나름 멋지구리~


정성스럽게(?) 적어주신 메모...  만약 열어보지도 않고 막바로 장터행~  이랬으면 안타까웠을듯...   하지만 이엠매양님 글씨는 아닌 듯?  전화 주신분도 다른 분이었고...


크기는 작달막합니다.


쿨러...   요새는 보급형 쿨러들은 다 저런 형태인듯? 


진짜 오랫만에 보는 듯한 NANYA 메모리...   허...  왠지 신기?!


뒷면 기판이 상당히 빈 것처럼 보이더군요.  워낙 빽빽히 들어찬 녀석들만 봐서그런가...


출력부~


매뉴얼 첫장에 있는 기술지원 그리고 저.작.권.   


박스 뒷면의 보증기간 표시...   너무 작아요.  구분하기 쉽게 박스에 따로 스티커나 크게 인쇄를 해주면 좋을 듯


===

아무튼 업글/옆글을 고려중인 상태였는데 감사히 자산증식에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잇힝~♡

firefox4 정식 릴리즈~!


http://www.mozilla.or.kr/ko/firefox/



기다리던 불여우 4가 정식으로 릴리즈 되었습니다. 


FIREFOX 4 에서의 큰 차이점이라면 HTML5/CSS3 , WEBGL 지원이 가장 이슈가 되고 있지만 어찌보면 이건 브라우저의 특성이라기보단 지원에 관한 이야기라서 불여우 팬으로서는 별로 언급하고 싶진 않습니다.(놀라운 기술임에는 틀림없습니다.)


http://www.mozilla.or.kr/ko/firefox/features/  에 가면 불여우4 에서 새롭게 변화되고 강화된 기능들을 볼 수 있습니다.  불여우 자체를 처음 접하시는 분이거나 기존 3 버전대를 사용하던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확실히 기존 3버전 대보다 브라우저 자체의 성능은 좋아졌다 라고 평할만 한 것 같습니다.  아직 메모리 누수가 기타 버그들은 좀더 사용을 해보고 다른 이용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될 것 같지만요.


AVAST6 출시되었군요.

피씨용기록/기타無狼
2011. 3. 4. 20:08

개인적으로 avast 를 주로 쓰는데 '무료' , '64bit 지원' 등의 이유로 씁니다.


5 나온지 한 1년 정도 된 것 같은데 6 버전이 새로 나왔네요.(2월 25일자였으니 이미 일주일이 지난?)


1. AutoSandbox
주요백신 패키지중 최초의 자동 가상화 기능
AutoSandbox는 알수없는 어플리케이션을 검출하고 자동으로 가상의 안전한 환경에서 이를 실행시킵니다. 만약 이 어플리케이션이 위험하다면 생성된 가상의 컴퓨터는 닫히게 되고 실제 컴퓨터는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2. WebReb
악성코드 및 웹사이트 콘텐츠에 대한 최초의(무료백신중) 평판 가이드
WebReb은 콘텐츠 및 개별 사이트의 평판과 어베스트 사용자가 제출한 감염된 웹사이트 정보(CommunityIQ)를 결합하여 검색엔진의 결과에 반영합니다. 1억2천만이 넘는 어베스트 사용자가 바로 WebRep을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주인공들인 것입니다.

3. 더욱 다양한 인터넷 보호기능
새로운 인터넷 보안 옵션이 6.0 무료버전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악성 코드의 85%는 인터넷을 통해 전송되기 때문에 인터넷 보안 기능을 확장했습니다. 이제 무료버전도 HTTP, 브라우저 수준에서의 웹 및 스크립트 보호막 기능을 포함합니다. 또, 사용자가 선택한 웹사이트를 차단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4. 더욱 스마트해진 인지능력
수십억의 악성코드를 인지하고, 공격을 막을 수 있게 해준 CommunityIQ 센서
avast!는 2011년 1월에 12억의 바이러스를 치료했습니다. 이것은 1월 이전의 수치에서 9억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avast!는 또한  30일동안 감염된 사이트에 방문한 3천2백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호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이 CommunityIQ 센서를 통해 하루 1만2천개의 유니크한 샘플들을 연구소로 보내고 있으며 이는 avast!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킵니다.

5. 우수한 등급
개별적인 제품 보고서에 동일하게 도출된 우수한 등급
avast! 무료백신은 악성코드 인식, 검사속도 등에서 1위 혹은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료제품들과의 경쟁속에서도 말이죠. avast! 6.0도 새로워진 WebRep기능 및 Sandbox기능을 더함으로써 계속해서 지금과 같은 명성을 유지할 것입니다.

6. 무료입니다!
PC를 가볍게! 지갑은 무겁게!
avast! 무료백신은 PC에 날개를 달아 좀 더 가볍게 하였지만, 그에 대한 보상은 받지 않습니다. avast!는 컴퓨터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지갑까지 철저히 보호하고 있습니다!


http://www.avast.co.kr/notice/682


avast 홈페이지의 발췌한 겁니다만 다른 것들은 그냥 자사제품 자랑질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다른 것 보다 InternetSecurity 기능이 무료버전에도 지원된다는 점은 매우 좋은 것 같네요.


이번 DDOS 공격 위험도 있다고 하니 미리미리 백신정도는 설치해서 보안에 신경쓰세요.


AVAST 외에도 추천하는 백신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벤트] 인텔 정품 CPU 이벤트

피씨용기록/이벤트無狼
2010. 7. 29. 20:43


CPU확인,아직도 PC를 해부하십니까?

아직도 CPU A/S나 제품 사용 정보 문의를 위해, 일일이 케이스를 열고 쿨러를 분리해 시리얼 번호를 확인하고 계십니까?

앞으로 CPU관련 서비스를 받을 때 컴퓨터를 일일이 분해해야 하는 수고를 덜게 된다. CPU 표면에 새겨진 S/N넘버를 확인하는 대신 인텔 정품 확인 바코드를 활용하면 좀 더 편리하게 프로세서 A/S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세서 문제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CPU 표면에 새겨진 제품 등록 코드(S/N, 시리얼 넘버)가 필요하다. 정품 확인 스티커가 박스에 부착된 CPU에는 바코드에 S/N이 등록되어 소비자에게 제공되지만, 정품 바코드를 확인 할 수 없는 "조립PC"의 경우, 3년 무상 서비스가 가능한 정품CPU로 조립되었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복잡하다.

이를 위해서는 일일이 컴퓨터를 분해하고, CPU 위에 장착된 쿨러를 해체하는 작업까지 거쳐야 한다. 그런 과정 이후에야 비로서 CPU에 새겨진 제품 등록코드는 그 모습을 드러낸다.

많은 사용자들이 위의 절차를 복잡해하거나 귀찮아하고 있으며 실제로 분해를 하는 사용자도 드물다.

하지만, 1년 이후 A/S를 받아야 할 시점에 이르러 고장이 났을 경우에 상황은 전혀 달라진다. 그제서야 정품CPU가 아닌 제품으로 조립이 되어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서비스를 받지 못해 피해를 보는 고객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앞으로 "인텔 프로세서 정품 바코드"에 프로세서 고유의 정보와 S/N넘버가 등록되어 구매자들에게 제공된다. 차후 프로세서 서비스를 받을 때는 바코드만 확인하면 문제에 대한 해결을 얻을 수 있다.

정품 확인 바코드는 스티커 방식으로 되어있어 쉽게 다른 곳에 부착이 가능하다. 단품 프로세서를 구매했다면 제품 박스에 제공되는 정품 스티커를 PC케이스나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해 두는 것도 차후 발생할 프로세서 문제에 대한 하나의 편리한 대비책이 될 것이다.

다나와 표준PC는 정품 프로세서에 대한 온라인상의 정보 이외에도 컴퓨터 제품에 정품 바코드를 부착해 판매한다. 이처럼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 PC를 구매할 경우에는 함께 제공되는 바코드의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PC 케이스 전면 부나 측면 부에 부착해두면 프로세서 A/S를 보다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구입 후에 www.realcpu.co.kr에서 바코드를 통한 정품여부까지 확인해 둔다면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 할 수 있다.

정품 확인을 통해 적잖이 지불한 비용에 대한 소비자의 권리를 찾고, 보다 편리한 차후 서비스를 위해 바코드를 잘 활용하는 방법. 구매자들의 작은 관심은 보다 나은 CPU사용과 A/S 환경으로 고스란히 사용자들에게 돌아 올 것이다.

SEMA카드리더기 USB 포트 교체

피씨용기록/기타無狼
2010. 7. 18. 22:19
이벤트 필테로 가지고 있던 SEMA 리더기의 USB 포트를 아작낸 바람에(왜 자다가 일어나서 USB 포트에 USB 메모리를 꽂을려고 발악을 했는지는 저는 저언~~~혀 모르는 일입니다... -_-;;  )
약간 찜찜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귀찮아서 땜질은 안하고 있었는데 초복 대비 닭탕(제대로 된 요리가 아니기에...  그냥 닭탕)을 끓여놓고 할 짓이 없길래 기존 케이스에서 쓰던 USB 포트를 적출하여 이식하기로 마음먹고 그대로 실행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뻘짓이죠.  -_-)


USB 포트의 박살난 잔해가 보이시죠?  우격다짐으로 끼워넣다보니 플라스틱으로 된 슬롯바가 박살나서 날아가버렸습니다.  쩝...

밑에 깔린 녀석은 교체용 USB 포트를 적출당한 녀석...



적출당한 잔해와 적출품..
근데 사실 USB 포트를 몇백원짜리 물품은 아닙니다.  개인이 낱개로 구매시에도 Stack(2개의 포트가 적층형으로 이뤄진 2포트)형태로 5백원이하로 구매가 가능하니까요.

굳이 기존것에서 적출한 이유를 들라면...  사러가기 귀찮아서....  OTL=3



적출당한 USB 포트의 단독샷...  쓸데없이 사진만 찍고 있습니다.  -0-)



분해된 SEMA 카드리더기입니다.  그런데 이놈이 dip 형태가 아니더군요.  -_-);  



교체용 적출품의 전송용다리를 구부려줍니다.   살짝살짝~



무식한 납땜까정 완료하고 섀시에 장착한 모습.



구동샷인데 플래시가 터져버리니 이렇게 나오네요.  그래도 간만에 깨끗하게 나온 사진이라...  남겨봅니다.  므흐~


열심히 소니 MP3 를 충전하고 있는 교체품...



번외 - 납땜의 자국들(납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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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이엠텍 4850 수리요청용

피씨용기록/기타無狼
2010. 7. 2. 12:14

MSI 785GM-P45 보드, 투반 코어 지원 여부...

피씨용기록/기타無狼
2010. 4. 21. 15:46
http://blog.danawa.com/prod/?prod_c=1021190&cate_c1=861&cate_c2=875&cate_c3=969&cate_c4=0

cpu 지원 리스트도 95W 이상 cpu 들은 없는데다 전원부도 솔직히 그리 넘쳐나는 형태는 아니다보니

약간 걱정 되었었는데...

다나와에 답변을 올려놨었군요...   웨이코스 제품 답변이긴 하지만 동일 제품이니까요.  -0-);


여 담이지만 대원쪽에 문의를 보내놨는데 아직 답변은 안날라왔네요..

대원쪽도 지원된다고 답변 날라오면 확정이지 않을까 합니다.  므흣~


싸게싸게 텨와라~  죠스마~


추가 : dwcom 에서 4월 21일자로 질문에 대한 답변이 날아왔는데...  상반된 답변이 왔네요.

같은 보드가 아닌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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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후기] Razer DeathAdder

피씨용기록/기타無狼
2010. 4. 9. 19:39
원래 사용하고 있던 DeathAdder 구형의 휠 LED 가 나가버렸었는데 그냥 사용하다 AS 기간이 생각나서 AS 문의 후 AS 처리를 하였는데...

수리가 아니라 DeathAdder 3500dpi 의 신형/신품으로 제품이 날아왔다.  약간은 감동!  지방에서 택배AS 라 솔직히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깔끔하게 처리되서 기분은 좋다.

다만... kr.razerzone.com 의 회원정보 수정이라던가 좀 개편을 해줬으면 좋겠다.  나름 이름있고 고가 마우스에 속하는 razer 의 한국사이트가 저렇게 겉만 번드르하게 운영된다는 건 조금 실망스럽다.
그리고 아래 박스 그대로 비닐봉지에 둘둘 감긴상태로 배송이 되었다.  재수 없으면 파손?!   무슨 생각이여?!!  난 고이고이 별도 박스에 버블팩까지 했구만!

어쨌든,  오늘 AS 후기는 '무진장 만족'  s(ㅇ_ㅇ)/  아잣!

- 박스
기존 데스 박스가 어찌 생겼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처음에는 그냥 수리되어서 온 줄 알았다.  그런데...

- 3500dpi !!!!
멋지게 박혀 있는 3500dpi 의 위용... 

- 내부
뭐... 내부 패키징은 바뀐게 없는 듯?!   생김새도 그렇고... dpi 만 올라간 듯...

- 상단 봉인스티커
의미없지만 한 컷...

- 하단 봉인스티커
의미없지만 또다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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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Thermolab BARAM 2010

피씨용기록/부품들無狼
2010. 3. 31. 03:59
Thermolab 은 국내회사로 쿨러계의 다크호스라고 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Z 모사보다 가격대비 훌륭한 제품들로 출시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Thermolab 이 급이 떨어지는 제품이라던가 Z 모사가 쓸데없이 비싼 제품들을 낸다는 소리는 아니므로 오해는 마시길...

둘다 자랑스러운 한국 기업이니까요.


이번 BARAM2010 은 기존 BARAM 의 제품을 더욱 개선시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출시기념(?) 공구에 덥썩 물었지요.

배송도 빠르군요.

- 제품 박스
뭐... 2010 찍힌 것 외에는 기존 제품과 다른게 안보입니다.  ㅎㅎㅎ

- 개봉/제품
기존 BARAM 과 비교해서 달라진 부분들은 각 커뮤니티/테크 사이트들에 있으므로 참조...
http://www.playwares.com/xe/12371867#60
안그래도 좋은 효율이 더 좋아졌다는 평가가 있더군요.

약간 얇팍하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상당히 크더군요.

- 구 Tuniq Tower 와 비교 #1
폭은 반쯤 되네요.  Tuniq Tower 가 얼마나 무식하게 큰놈인지 알 수 있지요.  -_-);; 

- 구 Tuniq Tower 와 비교 #2
높이는 비슷한데 히트날로 보면 약간 더 낮게 되어 있군요. 

- 히트싱크 연마정도
맑은 거울이라 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다 비칠 정도네요.  그런데 히트파이프가 직접 닿는 방식은 아니네요.  다른 거라 착각했나?

==========

설치시 불만스러운 점이 있다면

핀 볼트 형태로 설치하는데 핀(ㅗ 자 형태)이 뒷면에서 앞으로 튀어나오고 위에서 손볼트(n 자 형태)형태로 된 것을 죄는 형태입니다.  눕혀놓고 그냥 설치하기에는 힘들더군요.  케이스 설치된 상태에서는 매우 불편한 형태입니다.
차라리 반대로 보드 뒷면의 백플레이트에 볼트를 고정하고 핀볼트가 위에서 꼽아 돌리는 형태면 편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어쨌든 쿨러는 무팬으로 케이스팬만으로도 충분한 쿨링을 보여주네요.  -0-);;


오랫만의 업글...

피씨용기록/부품들無狼
2010. 3. 21. 01:38
기존에 쓰던 Intel E2140 은 한동안 3Ghz 로 잘 써왔지만 그다지 시스템이 원활하다는 느낌도 없었고 무엇보다 DDR3 시스템으로 넘어가야할 시즌이라고 판단되어 갑작스런 업글질을 감행해버렸네요.

DDR2 메모리 가격이 구매때보다 상당히 뛰어버렸는데다 DDR3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다고는 해도 크게 추가금이 들지 않다보니 이 참에 싸게(?) 넘어가서 기다리다가 AMD 의 6core 플랫폼이 풀릴 때 쯤 대대적으로 갈아엎을 생각으로 넘어온 것이죠.

더군다나 플웨즈 공구품을 구할 수 있었으니 더욱 좋은 상황...

- 칼리스토 555BE + MSI 785GM-P45
개인적으로 MSI 보드는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았습니다.  뭔가 브랜드네임에 비해 부실하다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그런데 이건 저가형(?)보드치고도 꽤나 괜찮더군요.

친절하게 칼카 활성법까지 적어주신 판매자(한별이군)님...  다시한번 감사...

- 칼리스토 555BE
1008DPMW....
대체적으로 변신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는 평입니다만 그래도 되는 사람이 있는 걸 보면 결국 복불복이죠...
뭐... 저는 처음부터 저전력을 위한 쿨콰 시스템을 고려하고 넘어온 것이고 변신은 +a 요소라 신경은 쓰지 않습니다만 가격대비 트리플코어의 고클럭 제품(라나) , 쿼드코어 제품(프로푸스)도 상당히 메리트 있는 것 같습니다.
맨날 벤치마크 , 동영상 인코딩하실 분도 아니라면 굳이 스펙 , 벤치점수에 목멜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측면샷~

- Atheros Ethernet AR8131M
처음에 realtek 칩을 찾았습니다만 나중에 보니 Atheros 가 쓰였더군요.  IBM 노트북 쓸 때 무선랜카드 구한다고 열심히 찾아다녔던 놈입니다만...  이렇게 의도치 않게 보게되니 신기하네요.  

추가로 사운드코덱은 via 의 vt1828s 입니다.  이 시리즈는 오디오트랙의 사운드카드들에도 들어가지요.  어차피 사운드라는게 칩만으로 물량공세를 결정하는게 아니다보니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만...
요새들어 자주보이는 vt 코덱들이네요.  가격이 더 싸졌나? ㅋㅋㅋ

====

기존 케이스에서 부품들을 하나씩 적출하기 시작합니다.  므흐흐...  케이스는 3Rsystem R120-v3 topmodel 을 샀습니다.   중고로 싸게 나온 것이 있길래 낼름 직거래로 꿀꺽~
공구로 구매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 emtek 4850 toxic twinturbo
쿨러보고 뻑가서...  아무생각 없이 질러버린 4850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중고가 10만원대도 안하죠? ㅋㅋㅋ
그래도 아직 현역입니다!!  ㅋㅋㅋ

- 의미없는 측면 쿨러샷

- EKmemory DDR2-800 2GB * 2
아마 장터로 내몰릴 녀석입니다... 

- HDD&ODD&MFC2 #1
음...  아무생각없이 찍다보니 어두컴컴하게 찍혔네요.   보리보리님의 방출품인 LG dvd-multi 와 하드 삼총사~

- HDD1 , 2 , 3
OS 용으로 쓰는 삼성 320GB , data 용인 웬디 640GB , backup 용이자 swap 용인 삼성 160GB 입니다.

- 뭔가 아쉬워서 ODD 한번더
...

- 마이크로닉스 AS9100B 내부
저 엄청난 먼지 덩어리가 보이십니까?  한두달 놔둬버리면 저렇게 된답니다.  워낙 구형 케이스다보니 먼지필터라던가 구조적인 편의성이라던가 이런 것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단지 통짜 섀시라서 튼튼하다것 뿐?! 

- Tuniq Tower , E2140 , Gigabyte 965P-DS3P rev3
적출된 구형 시스템입니다.  아마 곧 장터로 넘어가겠죠.  보드는 참 출력부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어쩔 수 없지요.  Tuniq 은 구형 이라 AMD 가이드 자체가 없군요.  아쉽습니다.   쿨러도 질러야하는 이 상황이...

- topower T1-750W
이건 빅맥님의 블레싱이었지요.  topower 600W 방출을 통해 겟~  한 녀석입니다.  전체적으로 600W 와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고 MFC2 상에서도 전력차이는 별로 없더군요.  뭐... 220W 에서 놀던 시스템에서 뭔 차이가 있겠습니까마는...   내심 78% 효율근처에서 나는 미세한 차이가 있길 바랬습니다만...

- T1-750W 팬
먼지 털리지가 않습니다.  뜯기도 귀찮아서 막바로 r120 으로 투입되버렸지요.

- 셋팅 그대로 먹여서 쿼드로 진입한 상태
한별이 님이 쓰신대로 조절을 해도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불안정한 시스템 , 심각한 사운드 노이즈는 방법이 없더군요.

- X4 B55
한때의 쾌감(?!)
하지만 칼카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
추가 : 원래 965P-DS3P 에서 광출력출력단을 통해 리시버에 사운드를 물렸습니다만 785GM-P45 에는 기본 출력단자에 광출력단자가 없습니다.  대다수 보급형 보드들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조금은 아쉽더군요.
그렇다고 내장 코덱과 동급인 칩들을 쓰는 사운드카드를 사서 광출력만 뽑아쓰기도 싫고 말이죠.

결국 대원컴퓨터에 도움을 요청했더니 다른 보드의 옵션으로 있는 녀석을 보내주셨습니다.
- 디지털 출력 브라켓
보드의 SPDIF 출력부는 사운드코덱이 있는 보드라면 다 있습니다.  그곳에 연결하는 것인데요.  꼽기만하면 끝이죠.  coaxial , optical 둘다 가능한 브라켓이더군요.  coaxial 만 있는 브라켓들도 있어서 솔직히 동축케이블 사러가야 하나 싶었는데 말이죠.

대원AS담당자분, 감사합니다.  엄청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더군요.  어찌보면 귀찮은 요구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 3Rsystem 의 3.5 베이 가이드 + 카드리더(별도제품)
제품비 , 배송비 포함 6,500원 들었습니다.  하나쯤 그냥 들어있었어도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정작 새로 조립하여 만들어둔 시스템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귀찮아서... 나중에 ㅎㅎㅎ

=========

현재 3코어 상태로 쿨콰 먹여서 쓰고 있습니다.  오버는...  2140 오버가 싫어서 넘어온 놈이 무슨 오버를 또 하겠습니까...   아이들 상태로 110~120W 대를 찍네요.(팬조절 , 웹서핑)  풀로드는 당연히 2140 보다는 높긴합니다만 2140때는 항시 130~150W 대를 먹었던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맘도 편하고 좋군요.

그리고 cpu 스톡쿨러가 생각보다 조용하네요.  맘에 드는 쿨러가 보일 때까진 그냥 이대로 써야겠습니다.

쿨콰 적용시 현재 최저 800Mhz 까지 떨어지다가 원클럭 3.2Ghz 까지 변동합니다.  전압 역시 최저 1.03V~1.4V 까지 변하는군요.
전력소모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페넘이 이 정도라면 린필드는 얼마만큼 클럭과 전압이 떨어지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