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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같은 놈들...


차례도 지냈지만 뭔가 아쉬워서 납골당에도 동생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대구 시립 납골당이었는데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그런데 사람만 많은게 아니라 쓰레기도 많더군요.



기가 막혔습니다.  무슨 야유회 왔는지 돗자리 펴놓고 술퍼마시고 있고 쓰레기는 아무대나 쌓아두고 있네요.





신관 예실 입니다.  고인들이 납골되어 있는 곳입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지만 소주병과 흘러내린 술자국이 보이시나요?  


단 아래까지 스며들고 있습니다.  환장할 노릇이죠.


개념없이 술까지 들고들어갔으면 관리라도 제대로 하던가 술까지 쏟아두고서는 그냥 갔네요.


몰상식의 극치입니다.





예실 창측입니다.  저거 조화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음식물들과 쓰레기들입니다. 







예실에서 후면으로 나오는 계단측입니다.  상태가 보이시죠?





계단측도 저 꼴입니다.





임시 제단입니다만 쓰레기 모아두는 곳처럼 되어 있죠.









납골당 건물 주위의 벽에도 줄 잘~~~ 세워서 쌓아두고 있습니다.


=====


막말로 이것들은 고인을 위해 차례를 지내러 온건지 야유회하러 온건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미친 것 같군요.



참고로 이건 관리사무소의 잘못이 아닙니다.  분명히 음식물 남겨두지 말고 가져가라고 되어 있고


납골이 되어 있는 실내에는 음식물 반입도 안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건 범칙금이라도 물려서 재발을 방지해야할 것 같네요.



==  상기 사진 퍼가지 마세요 ==


민원용 사진을 찍은것이므로

른 곳에 어떤 식으로든

타인이 언급하는 걸 보고 싶지 않습니다.




시계 욕심을 불태우게 해준 놈...

보통 시계를 안차고 다니는데다 폰을 끼고 사는 만큼 필요도 없어서 별로 신경 안썼는데


다시금 시계 욕심이 나게끔 만들어준 놈이 생겼다.



Casio G-Shock GW3000B-1A




Casio G-Shock GW3000BB-1A


둘다 너무 애들 같은 디자인이라도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Gshock 특유의 묵직한 느낌이 좋은 것 같다.  군대 훈련소 입대시에 도둑맞은 Gshock 도 생각나고 말이지...  그건 다른 라인업 모델이었지만...



뭐... 이런저런 기능이 들어가 있지만 제일 마음에 드는 건


  • Multi-Band Atomic Timekeeping (US, UK, Germany, Japan, China)
    Receives time calibration radio signals which keep the displayed time accurate
    Auto receive function (up to 6 times per day/up to 5 times per day for China)
    Manual receive function
    Signal: US WWVB, UK MSF, Germany DCF77, Japan JJY40/JJY60, China BPC
    Frequency: US 60kHz, UK 60kHz, Germany 77.5kHz, Japan 40/60kHz, BPC 68.5kHz
  • Tough Solar Power
  • Shock Resistant 12G

요것들인데 자동으로 지역별로 시간을 맞춰주는 기능, 태양광 충전, 그리고 궁극의 12G 까지 버티는 터프함!



메탈밴드가 있는 것이 땡기는데....



요건 GW3000BD


요건 GW3000D


메탈 밴드도 튼실하니 좋을 것 같다.  어차피 나는 나토밴드 채울 것 같지만... 


단지 단점이라면 이놈이 보통 방간이 아니라 50mm 방간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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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록/단편조각無狼
2012. 12. 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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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판매점들의 최저가 보상... 글쎄...

여지껏 내가 주로 이용하는 책쇼핑몰은 '교보문고'였다.  비교적 근방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기도 하거니와 소형 책매장들이 다 망해가는 바람에 지속적으로 책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였다.

뭐... 나름대로 편하다.   익일 배송 또는 당일 배송이라지만 연락도 없이 다음 주중에 가져다 주고는 아무말도 없다던가 그래놓고 온 제품은 파폰이어서 반품하고나니 또다시 다음 주에 가져다준다던지 이런 것만 빼면 말이다.   가져다주긴 하니까...

어쨌거나 교보문고의 '최저가 보상' 말인데...


[ 교보문고 최저가 보상 방법 5번 항목 ]

주문 건당 비교한다고 되어 있다.  저 말은 각 사이트 별로 없는 품목일 경우는 그냥 빼버린다는 말이다.


[ 교보문고 최저가 보상센터의 주의 항목 ] 


저 부분의 내용이 원래는 없었던 거서 같은데 갑자기 생긴 것 같다..  따로 저장을 해놓은 부분이 아니라서 확언을 할 수는 없다.  어쨌든 저런 항목이 있다.



어쨌거나 이번에 좋은 책을 주문을 했다.  책 자체는 이번에 정말 만족할만한 내용들인 것 같다.  특히 이번에는 화폐전쟁은 베스트셀러라고 하길래 안보려다가 직접 매장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주문을 해버렸다.

[ 교보문고 주문 결과 ] 


53450원(주문가격) -1850원(마일리지 적립분) = 51600 원이 실제 책값이라고 할 수 있다.



[ yes24 주문카트 ]

동일한 항목을 yes24 에서 주문했을 때의 상황이다.   50950 - 4180 = 46770 원이 책값이 된다.   문제는 추가 적립 yes포인트 2천원은 실제로는 YES24 의 추가적립혜택으로 5만원 이상 주문했을시 주는 '이벤트'와 같은 것 이다.

그래서 상기 룰에 근거하여 저 2천원은 최저가 보상에서 빠진다.

* 현재 교보문고의 책 값은 인하되어 기본 가격은 차이가 없어졌다. *

결국은 고객은 위한 최저가 보상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업체의 상황만을 고려해 만든 것 같다.  마일리지는 고객을 위한 보너스 같이 느껴지지만 실상은 자사 사이트에서만 쓸 수 있는 족쇄와 다를 바가 없는 것인데 그것에서조차 저렇게 옹색하게 굴줄은 몰랐다.

예전에 아는 사람이 그러더라 업체를 너무 사랑하지 말라고...  역시 그것이 정답인 것 같다.  ^_^;



이 글은 불쾌감와 교보문고에 대한 불만으로 썼던 글이다.  근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소비자를 위한 듯한 '최저가보상제' 라지만 실상은 경쟁사에게 고객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장사치의 술책이라 생각한다면(또 그게 아니라하여도) 저건 그냥 '약관대로 처리한 업체의 현실'인 것이다.

아무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1. 업체에게 나는 사람이 아니라 돈줄일 뿐이다.
2. 단골 업체라 생각하지만 업체에게 나는 많은 어중이 떠중이 중 하나일 뿐이다.
3. 그 때 그 때 최적의 구매를 하지 않으면 손해 본다.


뱀다리1. 교보문고에서 도서 구매시 별도의 추가 할인/적립을 해주는 신용카드들이 있다.  그런데 교보문고 뿐만아니라 yes24 등도 적립해주는 신용카드도 있다. 

뱀다리2. 경유몰이라는 것도 있다!

책의 가치는 단순히 돈으로 환산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이건 '구매'에 관한 문제다.  절약한 돈으로 좀 더 많은 책을 볼 수 있다면 그것도 좋지 아니한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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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만세!!!


친일매국세력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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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달6!! 결국... 내 품에...


잘못된 플래쉬의 예...  ㅋㅋㅋㅋ



이게 형광등아래서의 약간 물더 빠진 색감..  요고보단 좀더 진한 색감의 파란색임...




아구통 벌리고 있는 밀달...  



맛간 태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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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 감면 관련 조항?

삶의 기록/단편조각無狼
2010. 12. 31. 11:56

③ 제2항에서 "1가구 1주택"이란 「주민등록법」에 따른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재되어 있는 세대주와 그 가족(동거인을 제외한다)으로 구성된 1가구(세대주의 배우자와 미혼인 30세 미만의 직계비속은 동일한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재되어 있지 아니하더라도 동일한 가구에 속한 것으로 본다)가 주택의 취득일(등록세의 경우 등기일) 현재 국내에 1개의 주택을 소유하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 65세 이상의 직계존속 또는 제2조제3항 및 제3조에 따른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인 직계존속을 부양하고 있는 자는 동일한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재되어 있더라도 동일한 가구에 속한 것으로 보지 아니한다.(개정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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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돈쓰기... -_-ㅋ

오랫만에(두달 전에도 본 듯한...) 부대놈들과 식사... 

에슐리 사전조사~  ㅋㅋㅋ

맛은...  그럭저럭...  메뉴는 역시 샐러드바 수준...   디너라면 몇가지가 더 있겠지만...  디너 가격 주고 먹을 생각하니 안습...

대구 홈플러스 애슐리는 좀 별루였다.  대전에 있을때 갔던 애슐리는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는데...

브로콜리 스프는 후룩후룩 쨥쨥...  역시 맛나~
브라우니 케익과 치즈케익...  그리고 아이스...   내동치즈케익  OTL...


전체적인 평가는 평일 오후4시...  그 돈주고 먹을만한 메뉴들은 아니었던 듯...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비싸다고  새롭게 나왔다는 놈들치곤 빈약한 메뉴들...  메뉴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음...  뭔가 좀 부족...


그리고 나서 시내로 워킹워킹~

이상한 곳(?)을 발견!!! 

컵이 마음에 들었어~!!!  

시내쪽이긴한데 중심부에서 약간 벗어나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커피향이 조곤조곤 느껴지는 훌륭한 곳!!
처자들에겐 미안하지만 처자들이 몰려서 시끄럽게 수다 떠는 곳이 아니라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분위기도 좋아요.

남정네끼리 가도 거리낌없는게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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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앱] EPIC CITADEL



스마트폰에서 이런 게임을 구동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할 정도...  아직은 그냥 맵을 돌아다니는 정도 인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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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인데도 나가서 찍은...

주말을 집에만 틀어박혀 보내는 것이 싫어서 그냥 나갔다.

이유없이...

그리고 땀에 쩔어서 돌아왔다...   OTL   그냥 땀이 쩔쩔~



그다지 좋은 사진들을 찍지는 못했지만 생각외로 주변에 꽃들이 많이 피어있는 걸 보고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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