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 플웨즈 - 유니텍 이벤트 경품이 왔군요.

취미용장비/기타無狼
2009. 10. 27. 21:36
'칭찬은 유니텍도 춤추게 한다'였나...  대략 그런 모토로 시작한 이벤트 같은데...  난 예전 PC관리할때의 불쾌감을 그대로 적어냈다.   한마디로 그냥 ㅆㅂ 거린거지...  근데 뽑혔네...

이상한 기분...  ㅎ_ㅎ)

어쨌든 그 경품이 지금 왔다.

십자묶기!(응?!)  유니텍 레전드가 찍힌 테잎...

박스등장이요~  요새 박스 디자인들이 깔끔하게 나오는 거 같아서 좋다.  단지...  저 인상파 아저씨는 왜 아직 있는겨...  ㅇ_ㅇ);;

박스 오픈...   므하하하~   그런데...  이상한게 들어있다!?

원래 들어있나... 생뚱맞게 인텔보드에 nVIDIA 폰 클리너가 들어있다.   뭐... 감사히 챱챱~

m-ATX 보드라 공간이 상당히 남는구만...

보드 등장이요~

백패널은 뭐... 특이점이 없군...  HDMI 는 옵션이라더니 정말 없네...   하긴 뭐...

우리의 꽃게칩...   근데... 내가 이걸 왜 찍었지....

바이오스타 G41 DVI ver6.0  .....   뭔넘의 버전이...

[미묘] 폰 번이!!! 뷰티폰!! 그런데...

취미용장비/기타無狼
2009. 9. 30. 20:47

특별히 폰 가지고 하는 것도 없으면서 왠지 어차피 2년 노예 약정이라면 좋은 거 써보자라는 생각에...


버스폰 기다리다가 몇번 놓치고 그래도 언젠간 뜨겠지하고...  러브액츄얼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펄렁귀인 덕분에 'ㄷㄱ'님의 '뷰티 나름 괜찮아요' '뷰티 나름 괜찮아요' '뷰티 나름 괜찮아요'~~


그래!!  괜찮다잖아!!!   가자~   ;;;OTL 


결국 등어군샵 이라는 곳에서 뷰티폰 2년 노예 요금제 자유 , 가입비 면제 , 부가 없음 , 24개월 약정에 위약금 8만(!!) , 단지 usim 후불... 

기분 좋게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우체국 아저씨의 신속함(!!)에 KT 물류센터에서도 추석후에나 받을지도 모른다던 예상을 깨고 어제 가져다주시더군요. 




왔구나!!!  네!!  왔습니다.  사진은 잘못 찍힌게 아니라 약간의 개인정보 보호 차원으로 ㅎㅎㅎ...  편집하기 귀찮아서 ;;;



쑈~ 쑈~ 쑈~   별로 KT 라는 회사를 좋아하진 않지만 SKT 가 싫어서 번이를 탄 것인지라 그냥 친근해보이는군요.   박스가 뽀대가 납니다.   므흐흐...



박스가 커팅이 이미 되어 있습니다.  USIM 장착 때문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개통이력조회로 보면 제가 처음 신규개통을 한 것으로 나옵니다만 찜찜한 것은 사실이죠..



또다른 부분의 씰커팅된 모습...



뷰티폰의 박스 모습!!!



박스가 참 희안하게 되어 있더군요.  나름 고급폰이라고 나왔서 이렇게 박스도 고급스럽게 만들었다던데...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버스폰...



먼지가 꽤나 있군요.  저 툭눈 카메라...  솔직히 저부분이 제일 거슬리더군요.   -_-);

슈나이더 렌즈니 뭐니 말은 거창했지만 카메라라는 것이 렌즈만 좋은 것을 쓴다고 좋은게 아니죠.  결국 대대적으로 씹혔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못쓸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 건 아니었지요.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는 상태이고...  보시다시피 기스가 멋지게 나있지요.

그리고 이상한 부분을 찾으셨습니까?  찾으셔도 상품은 없어요~   ㄴ ㅑㅎ ㅏ



부속품들입니다.  USB 2.0 데이터 케이블 , 일반형 배터리 2개 , 변환 어댑터 2개 , 커널형 이어폰 1개 , 배터리 거치대 1개

이어폰은 아직 써보진 않았습니다.  애시당초 폰으로 mp3 를 듣지 않기 때문에....  -_-;;


뷰티폰의 커넥터는 참...  안습의 단자인지라...  그래도 마개가 슬라이드 형태라서 좋더군요.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24pin 이니 20pin 표준이니 다 필요 없이 그냥 mini-usb 커넥터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크기 문제도 없을테고 말이죠.  왜 전부 자사의 이상한 규격을 만들까요.  



이상한 부분을 찾으셨습니까?  ㅋㅋㅋ

[방출품] ZEROtherm GX810 VGA 쿨러

취미용장비/기타無狼
2009. 2. 2. 09:43


풀팩~



7900gs 를 사서 오버가 안되서 고민고민 끝에 구한 녀석...   결국 오버는 성공했지만 성능향상은 체감하기 어려웠던 지라 결국 포기...  하지만 쿨링자체는 VF7 이 못 따라오는지라...  7900gs 가 퇴출될 때까지 계속 사용했던 녀석...



오버의 일등공신!  램히트싱크



정품팬과 교체된 팬...  훗훗훗~  810 이지만 810이 아니외다~



Philips SDE1211BC 2.5인치 외장HDD CASE

취미용장비/기타無狼
2009. 1. 21. 02:51

나온지 꽤 지난 제품이라도 사서 호작질하는 무랑이올습니다.  노트북하드를 교체하면서 팽~ 당한 20GB 하드가 불쌍해보여 결국 외장 HDD Case 를 하나 지르게 되었는데요. 

바로 이놈입니다!

[ Philips USB 2.0 Mobile Disk Case ]

오늘의 주인공...  하지만 뭐...  워낙 볼 것이 없는 카테고리에 속하는 제품인지라....

전 무채색 계열을 좋아해서 블랙을 선택했습니다만 블루,실버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끔 선택하시면 될 겁니다.


[ 박스 ]

박스가 조금 크게 찍힌 듯한데 제품 사이즈가(WHD/mm) 119*73*11 이기 때문에 그리 크지 않은 박스입니다.  별 내용이 없지만 왠지 아쉬워서...

대체적인 크기를 표현하자면 일반 사전 정도의 크기에 두께만 반쪽 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 구성품 ]

HDD Case , 설치시디 , 가죽캐링백 , y 형 2in-1out USB Cable 이 보입니다.

가죽캐링백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국민학교(내가 다닐 땐 국민학교였습니다.)시절의 가정 수업시간에 만들었을 법한 그런 수준인데요.  저가형인만큼 따질 것은 없지만 왠지 생색내기 같다고 느껴집니다.  ^_^;



[ 입력 단자 근접 ]

mini USB 단자형태를 띄고 있고 led 가 보입니다.  근데 뒤에서도 이야기하겠지만 이 led 가 조금 골때리더군요.  


[ 뒷면 ]

썬마이크로광고는 아닙니다.  그냥 찍혀있길래 같이 찍힌 것 뿐... 

이것저것 스티커를 붙여놨지만 굳이 이렇게 붙여놔서 심미적으로 껄끄럽게 만들바엔 안쪽에 넣어도 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MIC , serial 만 작게 붙여놨어도 되었을텐데 말이죠.  


[ 내부 ]

뭔가 휑~~  하죠?  원래 Data Bridge 라는 부분이 그렇게 심도있는 디자인설계가 아니다보니 매우 단촐합니다.  (물론 다른 제품들에 비해 그렇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아쉬운 부분은 단락방지용 커버나 기타 장치가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심각하게 위험도가 있는 제품도 아니고 외부로 타고 있을만한 이유도 없지만 장착될 하드 기판에도 전혀 방지대책에 없다는 점에서 조금 찜찜한 부분입니다.  예전 동일 제품에 플라스틱 커버로 덮어둔 것을 보았는데 이제는 안넣어주나 보더군요.  전 그냥 종이로 깔았습니다.  너무 두꺼워도 케이스 커버가 안닫힐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한때 USB <-> IDE 변환 커넥터를 만들어보려고 이리저리 데이터쉬트와 관련정보를 모았던 적이 있었는데 결론은 포기였습니다.   PCB 를 세밀하게 뜨지 않는 이상 왠만한 공학용 계산기 반정도 되는 PCB 에 수작업으로 땜질을 해야 했었고 점프선이 날아다닐 것을 생각하니 굳이 만들이유가 없다라고 느껴지더군요.  아픈 기억중에 하나입니다.


[ 하드 장착 장면]

저렇게 약간 사선을 이루면서 끼워 맞춰서 넣습니다.  무나사 제품으로 슬림한 크기를 강조하는 만큼 딱 맞는 크기인지라 커넥터와 연결시 매우 조심스러워지더군요.  핀이 구부러질까봐 말이죠.

커버역시 위 사진 아래쪽에 보이듯이 저런 홀형태로 맞게끔 되어 있어 쉽게 벗겨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단지 빼기가 힘들죠.   (아놔~  내 손가락...)

까메오 출연(?)인 하드는 노트북 하드 교체하면서 팽~ 당한 HITACHI 의 4200RPM 20GB 하드입니다.  구IBM 하드 특유의 헤드 팝핑하는 소리와 저속RPM 으로 인해 교체 1순위 였지요.  마지막에 나올 성능 테스트 부분에서도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 동작중 : RED ]

처음에 장치를 확인하고 아무런 작업이 없을 시엔 녹색입니다.  그런데 작업에 들어가면 레드더군요.  붉은색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움찔~  하는 부분입니다.


[ 대기중 : Green ]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고 있을 때 이렇게 녹색으로 뜹니다만 전 처음 장치를 인식할 때를 제외하고는 이 색을 볼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계속 Red/Green 점멸 또는 Red 더군요.


[ 동작중 : Green + Red ]

조금 이상한 부분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당연한 부분이기도 한데요.  캐쉬작업을 처리하는 중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노란색으로 될 때도 있더군요.  근데 자세히 보면 레드입니다.  하나의 LED 로 두가지 색을 처리하다보니 색이 겹치는 것 같더군요.


[ 커넥터부 ]

흐릿한 수정발진자의 모습 위로 우리의 브릿지칩이 보입니다.


[ 브릿지 칩 근접 ]

대다수의 보급형이하의 제품군들에 쓰이는 AU6391 입니다.  [ spec-sheet ]

링크된 스펙쉬트에 나와 있듯이 이 칩은 ATA/ATAPI-6 rev1.0 을 지원하여 pio mode 4 , UDMA mode 2,4 를 지원합니다.  ATAPI-6 에서 UDMA mode 6 까지 간걸로 기억하는데 아니었나...  rev 에 관계된 건가...  하도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네요.  ^_^;;

어쨌거나 칩자체가 UDMA 66MB/s 가 한계라는 이야기가 되겠죠.  ATA/ATAPI 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ATA/ATAPI 포럼이나 위키등에서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USB to ATAPI 형태의 브릿지 칩이구요.  뭐...  특이사항이랄만한 건 없네요.  국내에선 가격적인 문제 때문인지 ALCOR 의 AU 나 GenesisLogic 의 GL 계열을 많이 쓰더군요.  뭐... NEC 나 M/C 것들도 보긴 했습니다만... 성능차이보다는 호환성등에서 차이가 나는 것들이죠.  

근데 이 제품이 예전에 GL 칩을 쓴 것들도 있었더군요.


[ 복사 테스트 ]

Vista x64 , 800MB ~ 1.2GB 사이의 다수 파일 무작위 선정 복사 , 보조전원(y 케이블) 사용 , 기타 작업 없음.

Vista 64 에서 12.5G 복사 테스트입니다.  실제 시간은 저렇게 까지 걸리진 않습니다만 속도를 보면 그다지 좋지는 않군요.  ^_^;;


[ Crystal Disk Mark ]

대충 보면 성능이 눈에 잡히시죠?  실제로 이건 USB Case 에 영향을 받았다기 보단 HDD 에 영향을 받은 꼴이죠.   USB 보다 크게 메리트가 없는 성능입니다. 5400RPM 이나 그 이상의 근자에 나온 플래터를 사용한 제품이라면 다른 결과가 나왔겠지만요.

어차피 20GB 하드 놀리기 싫어서 산 것이니만큼 USB 속도 조금 못된다~ 생각하고 쓰면 될 듯 합니다.


[ HD Tune Test ]

리딩만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리딩만봐도 뭐... 예상대로랄까요.   ^_^;;  후덜덜한 Access 타임을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하드에 의한 성능이라는 것인만큼 차후 하드교체등으로 성능향상을 꾀할 수 있겠지요.

==============================

~~ 총평 ~~

현재 다나와 기준 최저가 제품들중 하나이고 매우 슬림하고 작은 디자인으로 제 손바닥보다 조금 긴 수준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외장형 하드를 거추장스럽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꽤나 좋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아무리 저가형이라지만 케이스와 하드사이에서 완충역활을 해줄만한 것이 전무하다는 것과 쇼트방지 커버하나 없다는 점은 조금 난감한 점이라고 생각되는군요.

USB 용량이 32GB 까지 나오는 마당에 크게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2.5 인치 하드 가격대와 저가형 USB 메모리들의 데이터손실확률을 고려해볼 때 이런 호작질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취미용장비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묘] 폰 번이!!! 뷰티폰!! 그런데...  (2) 2009.09.30
[방출품] ZEROtherm GX810 VGA 쿨러  (0) 2009.02.02
EFMnetworks IPtime N100U2 wireless USB  (1) 2009.01.15
AKE USB2.0 PCMCIA Card  (0) 2009.01.15
Memorive mini 8GB  (0) 2008.12.02

EFMnetworks IPtime N100U2 wireless USB

취미용장비/기타無狼
2009. 1. 15. 23:44

노트북에 무선랜 따위는 장착되어있지 않은...  매우 쌍도끼시절의 노트북인 관계로(R32) 무선랜을 장착해보겠다는 일념하에 무작정 질렀습니다.

참고로 802.11n Draft2.0 규격으로 따지면 안테나 3개 권장에 듀얼 채널 본딩등을 규정하고 있는데 실상 국내에서 개인사용자들의 상황은 100Mbps 라인이 한계이고 공유기등을 거치면 실제 60~70 최대 80~90Mbps 이므로 150Mbps (실측 최대 60~70Mbps)의 짝퉁 11n 규격이라고 불리는 이런 제품이 절대 나쁘지 않다는 것은 확실히 주지해야 할 겁니다.  가격적으로 따져서 2만원 안의 이런 150Mbps 제품과 3만원 후반이 넘어가는 300Mbps 제품을 굳이 비교하지 않아도 명백한 상황이라 봅니다.
더군다나 사용될 노트북은 공유기(g 규격 : 54Mbps)가 장착된 방에서 서브용으로 노는 용도이기 때문에 안테나, 감도,  속도에 크게 영향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참고적으로 동종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N100U , N100UA 와 비교를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N100U2 - 1.8만
    1Tx-1Rx , 다중채널전송 , 150Mbps , 크래들 X  , 외부안테나 X
  • N100U - 2.7만
    1Tx-2Rx , 다중공간 및 다중채널 전송 , 300Mbps , 크래들 O , 외부안테나 X
  • N100UA - 2.8만
    1Tx-1Rx , 다중채널전송 , 150Mbps , 크래들 O , 외부안테나 O

가격대는 다나와 최저가로 적었습니다.  저렇게 어중간하게 돈을 주고 별 차이가 없는 모델을 살 바엔 차라리 3.8만정도에 위치하고 있는 2Tx-2Rx 구성의 300Mbps 지원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 제품을 지른 겁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 제품 박스 ]

개인 용도로 사용 금지라는 정부 마크가 찍혀있는 R32 입니다.  무헛헛~  주택공사 바자회에서 극심한 경쟁 추첨을 거처 구매한 제품이지요.   무려~  2만냥...  20만 아니고... 2만냥...

어쨌거나 주인공은 흰박스의 100U2 이 되것심다.  깔끔한 박스이지요.


[ 박스 후면 ]

이것저것 많이 씌여 있습니다만 결국엔 잡소리~    -_-)


[ 제품 개봉 ]

좌측부터 설치시디(미니CD) , USB Lan , USB 크래들 , 사용설명서 입니다.

원래 이 제품은 크래들이 없는 제품입니다만 옥션판매자가 선착순 구매로 크래들을 넣어주더군요.  뭐... 받아서 나쁠 건 없지요.  수신감도 향상에 크게 도움은 안되지만 신호를 잘 받을 수 있게 이동시킬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생각외로 발열이 꽤 있는 편입니다.  뜨겁다고 느껴지진 않지만 따뜻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정도의 온도인데요.  그래서 노트북에 꽂아놓기 좀 꺼려져서 크래들로 사용중이지요.


[ N100U2 전면 ]

디자인은 매우 미려하게 생겼습니다.  USB 장치들의 특징이겠지요.   WPS 버튼과 작동중 파랗게 발광하는 램프가 보입니다.  지금은 당연히 꺼진 상태지만요.


[ N100U2 후면 ]

발열을 위한 홀들이 보이실 겁니다.  아마 저 부분에 무선랜 칩들이 달린 모양인데...  생각외의 발열이 나더군요.


[ WPS 버튼 ]

포커스 맞추기 참으로 힘드네요.  귀찮아서 광학줌으로 막찍사하다보니...  

살짝 눌러주면 알아서 무선랜 셋팅을 해준다는 버튼인데요.   WiFi Protected Setup 이라는 기능을 이용해 공유기와 랜카드의 간단한 버튼 몇개만으로 통신이 가능하게끔 해주는 기능을 해주는 겁니다. 
보안설정등을 무선키보드나 마우스등을 인식 시키는 것 처럼 간단하게 자동셋팅이 되는 기능이죠.  자세한 사용방법등은 공유기 및 랜카드 업체의 FAQ 등을 참조. 

근데 여기서 쓴소리 한마디 하자면 업체에선 신품이라고 해서 그대로 보냈다는데 전면 표면에 생활기스라고 할 수 있는 흠집들이 상당히 있더군요.  만약 업체의 장난질이 아니라면 EFM 에서는 신경을 좀 써야할 부분일 겁니다.  아무리 성능과 관계가 없는 부분이라지만 말이죠.


[ N100U2 작동 ]

쨘~  파란램프가 지속적으로 켜져있습니다.  작동중이라는 것이죠.


[ 크래들 장착모습 ]

크래들에 특별한 장치가 되어 있는 것 같진 않으므로 그냥 USB 허브나 연장선으로도 동일한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RaLink 관리자 ]

뭐... 거의 5m 채 안떨어진 곳이다보니 저 정도 수준으로 안잡히면 말도 안되지요.  특별히 화장실에 가서 인터넷을 즐긴다 하는 부류도 아니다보니...
방 하나 거쳐서는 특별히 수신에 방해될만한 전도체가 없는 이상 인터넷에는 지장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속도 측정 ]

54Mbps 규격의 g 링크라도 실측하면 저 꼴인데요.  신호감쇄를 제외하더라도 50~60% 정도를 실측으로 보면 된다고 하니 매우 양호하다고 봐야겠지요.


- 총평 -

무선랜이 없거나 구형규격등의 이유로 교체를 원하는 노트북 유저 , 총 점유면적이 작은 공간에서 소형 네트웍 구성시 선 배분등에 신경쓰기 싫으신 유저들에게 N규약의 공유기와 100U2 의 조합은 가격대비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Draft 2.0 규격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안테나에 있어서도 외장 안테나를 가진 모델들에 비해 중장거리 , 도벽성능에 있어서 단점이 될 수 있으므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려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취미용장비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출품] ZEROtherm GX810 VGA 쿨러  (0) 2009.02.02
Philips SDE1211BC 2.5인치 외장HDD CASE  (0) 2009.01.21
AKE USB2.0 PCMCIA Card  (0) 2009.01.15
Memorive mini 8GB  (0) 2008.12.02
[경품] 몬헌 패드!!  (2) 2008.11.17

AKE USB2.0 PCMCIA Card

취미용장비/기타無狼
2009. 1. 15. 21:36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 IBM R32 모델은 USB 1.1 지원의 안습한 상황인지라 추가장착을 고려하던중 매립형으로 깔끔하게 보이는 AKE 의 제품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중고가로 1.5만 정도를 형성하고 있지만 워낙 잘나가는지라 매물찾기가 쉽지 않아 결국 신품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가격도 적정한 것 같고(2.2만) 배송비나 기타 편의성을 생각하니 매우 만족스럽네요.

[ 제품 구성 ]

카드와 설치 CD 그리고 외장장치용 추가전원케이블도 보입니다.  정품박스형태로 배송 되는 것은 아니지만 깔끔한 상태로 배송이 되었더군요.


[ Card 후면 ]

매우 평이한 PCMCIA PC card 형태를 띄고 있으며 전체적인 두께모양을 보듯이 USB 단자부가 두껍게 튀어나온 일반적인 형태가 아닙니다.   AKE 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지요.


[ 출력부 근접 ]

출력부를 보면 두께의 변화가 없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겁니다. 
2개의 USB단자와 추가전원부가 보이네요.


[ 추가전원 커넥터 ]

외장하드등 추가전원을 필요로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입니다.  근데...  크게 쓸일이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 USB 설치시 모습 ]

돌출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일 매력적인 부분이지요.  USB 포트도 2개면 간단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충분한 갯수이고 볼썽사납게 외부로 튀어나오는 부분도 없으니 더욱 좋습니다.

PCCard 특성상 슬롯결합 자체가 좀 억세게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좋게생각하면 뺄일이 없기에 신경이 쓰이지는 않네요.

USB 커넥터도 일반적으로 데스크탑용 USB 포트의 커넥터보다 좀 빡빡한 느낌이 듭니다만 USB 메모리등을 꽂아도 흔들리지 않아서 좋네요.

'취미용장비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출품] ZEROtherm GX810 VGA 쿨러  (0) 2009.02.02
Philips SDE1211BC 2.5인치 외장HDD CASE  (0) 2009.01.21
EFMnetworks IPtime N100U2 wireless USB  (1) 2009.01.15
Memorive mini 8GB  (0) 2008.12.02
[경품] 몬헌 패드!!  (2) 2008.11.17

[방출] 사블 5.1DE Live

취미용장비/오디오無狼
2008. 12. 20. 00:28


참 오래 가지고 있었던 제품...   사블 욕하면서도 AWE32k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써온 이유는...  아마 게임지원 때문이었을 겝니다.



정체모를 이 제품은...   재고 떨이용이라죠.   막판 오디지1 이후 후속작 나오기 전...  0060 , 0100 제품이 섞여서 팔리던 바로 그 제품...



원래 구성품은 잘 버리지 않기에 이렇게 고이고이...  근데 박스는 역시나 후줄근~  



sigmatel stac9708 이 코드만 보고 아 이 넘!  이러신다면 사카무지 좋아하셨나보네요 라고 해드림... ㅎㅎㅎ   별로 중요한 칩도 아니지만서도 이게 없고서야... 데이타시트는 [요기]



SB0060 ... 한때 SB0100 중 어느게 좋은거냐!! 라고 모 사이트에서 공방(?)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만 모델넘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죠.

후속 기판은 당연히 SB0100 이었지만 SB0060 이 플래티넘에 들어가던 녀석이라고 더 고급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제 쓰이는 칩이나 이런 건 크게 차이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재고 떨이로 같이 나온 녀석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ㅋ_ㅋ

참고적으로 사블이라면 한때 명성만으로 고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아시다시피 사블에 들어가는 앰프나 캐패시터 AD/DA 등은... 고급이 아니랍니다.  양산형이죠.



EMU10K...  그 이전 세대와는 확연히 다르다고까지 이야기되지만...  그리 고급 AD 는 아니었죠.  그래도 항상 제품은 trade-off 를 고려하고 나오다보니 적정수준에서 크로스~



원래는 4pin CD-IN 케이블을 드려야하나...  없더군요.   그 많던 케이블들 다 어디갔는지...  그냥 2pin 용 CD-Digital 케이블 넣어드립니다.  케이블 타이는 보너스에요.   ㅋㅋㅋ


==========================

이번 방출은 정확히 말해 방출이 아니죠.  러브윤하님께서 노이즈로 고생하신다기에 장식용으로 빼놓은지 6개월된 녀석을 입양보내는 것이니까...

하지만 이 제품 받으시면 러브윤하님께서 그래픽쿨러 방출하신다니 그래픽 레퍼나 구형 쿨러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한번 노려보세요.  그래픽쿨러 반응 좋으면 저도 GX510 이나 내놔봐야겠네요.

Memorive mini 8GB

취미용장비/기타無狼
2008. 12. 2. 00:13

1. 뭔가 부족한 1GB...

원래 사용중이던 FM반도체의 Episode 1GB 제품은 속도면에서나 플러그면에서 불만사항이 전혀 없는 제품이었다.  (읽기 17.5MB/쓰기 9.5MB)  비록 구형으로 이젠 사라진 듯한 라인업이지만...  요새는 memorett 만 나오더만...

[ 이제는 과거의 이야기 Episode ]

어쨌거나 USB 로 윈도우 설치나 기타 백업용 자료들을 보관하려니 턱없이 부족하다!!  매우 쉣다 빡!!  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새로 고용량을 고르다보니 적정수준의 가격대비용량으로 8GB 가 선택되었고 그 중에서도 메모라이브의 8GB 제품을 선택했다. 

이 때 중요한 선택사항이 있었는데

  1. 표준 USB 커넥터 - 절대 플라스틱 단면 커넥터는 불가!
  2. 2만원 이하의 8GB 제품
  3. 믿을 수 있는 회사의 제품

그래서 선택된 메모라이브의 제품이었는데 이거...  왠지 생각이 부족한 불쾌!! 한 제품이다.  -_-^)


2. 메모라이브 미니 등장~!


[ 제품 사진 #1 ]

깔끔하게 그리고 평범하게 포장되어서 도착했다.  그냥 보기엔 멋지구리~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_-^)


[ 제품 사진 #2 ]

등짝!!!   뭐... 이것저것 설명은 다 적혀있지만 결론은 USB 표준을 지원하는 것이다.  양각으로 Made in Korea~  좋아요~

아...  기본 성능은 평균 19.5MB/7.5MB 를 보장한다고 되어 있다.   MLC 형태이지만 Dual MLC 라나 뭐래나~   리딩은 우수한 편이고 라이팅 성능은 크게 문제 삼을만한 것은 아니다.  글 말미에 성능 측정 그래프를 참고하길...


[ 제품 사진 #3 ]

아주 깔끔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미니!  하지만 저 디자인...  굴욕샷이 올라올 것이다.  -_-^)    긴장 좀 해라 메모라이브 디자인팀...  이게~! 뭐니!  이게!!!


[ 제품 사진 #4 ]

제품 뒷면 사진이다.  평범하게 되어 있다.

이 기회에 이야기하는데 USB 표준 커넥터는 절대 단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현재 국내의 잡스러운 스펙이 절대 아니다!!!!
쇼트 방지, 커넥터 보호에 있어서 비교대상이 아니다.  제발 이런 걸로 원가 절감, 디자인혁신... 이 따위 생각 좀 하지 말길 바란다.  국내업체들 이 딴짓하는 건 뒷구녕에서 호박씨나 깔 줄 아는 쥐박이랑 다를 바가 없는 짓이다.


[ 제품 사진 #5 ]

슬라이딩~!  차후 굴욕샷을 보여주겠지만 이 방식은 정말 잘못 만든 방식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도대체 메모라이브는 이 디자인을 왜 내놓은 것 일까?


[ 제품 사진 #6 ]

슬라이딩도 참으로 엽기스럽게 모두 보호된 쉘터에서 슬라이딩 되는 것이 아니다.  -_-^)


[ 제품 사진 #7 ]

휴대폰 고리!  뭐...  설명이 필요 없지...


[ 문제의 굴욕샷 ]

보라...  구입 2개월이 되지 못한 이 시점에 이 꼴이 났다.  기스는 기스대로 먼지는 먼지대로 캡이 별도로 없기에 커넥터 부분에도 먼지는 충~분히 묻어 있다.  눈에 선한 기스도 존재한다.

이건 디자인/실용 어느 측면에서 봐도 잘못된 디자인이다.  도대체 뭐냐!!!   이 따위로 디자인해서 라인업만 mini,slim,mirror 라고 내놓은거냐?!   

반성 좀 하랏!!!


3. 성능 테스트

[ ATTO Disk Bench ]

33MB / 17MB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MLC 계열들도 여러가지 편법 아닌 편법을 통해 SLC 부럽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가격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 Crystal Disk Mark ]

ATTO 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기에 돌려본 Crystal Disk Mark 이다.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이 유틸의 경우 ATTO 에 비해 테스트 시간이 좀 긴듯도 싶다.  -_-)


'취미용장비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출품] ZEROtherm GX810 VGA 쿨러  (0) 2009.02.02
Philips SDE1211BC 2.5인치 외장HDD CASE  (0) 2009.01.21
EFMnetworks IPtime N100U2 wireless USB  (1) 2009.01.15
AKE USB2.0 PCMCIA Card  (0) 2009.01.15
[경품] 몬헌 패드!!  (2) 2008.11.17

Creative EP-630 그리고 KE33

취미용장비/오디오無狼
2008. 11. 28. 00:46

원래 내가 사용하던 것은 KAISTER 의 KE33 이다.   그런데 이 녀석이 고질적인 문제였던 플러그부의 고무 피복이 빠져버렸다. 

사진을 찍어두지 못한 것이 안타까운데 약하다고 KAISTER 의 홈페이지에도 몇 번이나 글이 올라오더니만 결국 나에게도 증상이 나타난 것이다.   망할...   -o-)yㅡ~~

그래서 다시 이래저래 돌아보던 중...  눈에 띄는 녀석이 있었는데 바로 Creative EP-630 이었다.  젠하이져의 E630 OEM 동일 모델이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그래서 가격대비 뛰어난 제품이라 칭찬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그래서...    난 또 질렀다.

[ Creative EP-630 정면 ]

빨리 제품 사진 촬영용으로 미니 후광판을 제작해야할 듯 싶다.  빌어먹을 플래쉬 같으니...


[ 정면 하단부]

아스트랄한 표정의 보이~  그리 좋니?!  


[ 후면 박스 ]

영어, 중국어...   그런데 생각보다 박스가 실하군?!


[ 박스 오픈 ]

제품, 설명서가 보인다.  박스는 플라스틱 재질로 튼실~   가격에 비해 너무 과한 포장이 아닐까 싶을 정도?  뭐...  제품 튼실하게 보호할 수 있으면 좋은 거지...


[ EP-630 과 이어버드 ]

약간 탱글탱글한 고무질의 선재와 고무 이어버드들인데 KE33 과 달리 모두 1단형이고 크기만 다르다.  장착해서 귀에 착용하였을 때 생각외로 귀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듯한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귀에 딱 맞는 느낌에 커널형을 좋아하는데 그런 면에서는 조금 실망이다.  하지만 헐거운 정도는 아니니 구매시 이어버드만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쓰면 될 것 같다.

선재의 경우 Y 대칭형이고 1라인으로 보이지만 커넥터에선 2라인으로 되어있다.  그래서인지 뻣뻣한 고무줄을 다루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 바디 ]

아...  너무 어두워....

어쨌거나 제품 자체는 KE33 와 비교하여도 디자인면에서 전혀 꿀리지 않는다.


[ 이어패드 제거 바디 ]

뽈록뽈록~  특이점은 KE33 에 비해 드라이브유닛부보다 매우 짧다는 것이다.  뭐... 커널형 이어폰을 다 모두 써본 것이 아니라 어느 것이 일반적인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 유닛 후면 ]

Creative 의 마크가 보인다.   이 녀석들 이젠 별 희안한 곳에도 손을 대는 듯!?


[ KE33 과 EP630 크기 비교 ]

보통의 연필 굵기와 KE 33 과 비교해볼때 굵기는 비슷하지만 상당히 짧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착용후 선이 많이 꺽이게끔 되어 있는데 그래서인지 바디부분의 선재는 별도의 고무재질로 덧대어져 있고 이 재질은 잘 휘어지면서도 튼실한 느낌을 준다.





Specifications

  • Unit : 9mm Neodyminum magnet transducer
  • Frequency Response :  6Hz-23kHz
  • Impedence : 16ohms
  • Sound Pressure : 106dB
  • Code Length : 1.2m(OFC)
  • Connector : 3.5mm Stereo mini plug
  • Weight : 9g


항상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Frequency Response 저거...  왜 자꾸 구라를 쳐놓나...  어차피 16kHz 만 넘어가도 다 찌그러질 거면서....

확실한 것은 KE33 와 비교하였을 시 클로즈드형 커널 이어폰 특유의 답답한 음색은 동일하고 해상력은 좀 더 깔끔한 느낌이난다.  특별히 고음이 더 청량하니 박진감 넘치는 저음 따윈 없다.

한줄로 쓰자면 올라운드적 성향이 강하면서도 MX400 처럼 고음에 뛰어난 것 처럼 보이려고 노력하는 제품이라고 평하고 싶다.


[경품] 몬헌 패드!!

취미용장비/기타無狼
2008. 11. 17. 17:37

 

[ 박스 샷 ]

테오와 대검검사의 대면?!  멋드러진 스틸컷이라고 생각되는군...


 

[ 몬헌 마크 근접 샷 ]

.....


 

[ 박스 등짝 샷 ]

어허~  블랙박스 멋지구리하구만...


 

[ 박스 오픈 샷 ]

....


 

[ 내용물 모음 샷 ]

메뉴얼

드라이버시디

컨트롤러


그런데... 메뉴얼엔 별다른 내용이 없고... 드라이버도 솔직히 말해 필요 없음! 이다.

왜냐물으신다면 웃지요.  기본 USB 드라이버에서 잡는데다 특별한 셋팅 없어도

몬헌에서 작동한다.  진동도 마찬가지~


 

[ 시디 근접샷 ]

그럭저럭 맵시를 자랑하는 블랙시디! ...(개소리)


 

[ 매뉴얼 근접샷 ]

그런데... 읽어봐야... 별다른 내용이 없어... OTL


 

[ 매뉴얼 타이틀 근접샷 ]

생각보다 많은 배려를 유저에게 하고 있는 한게임이었다...


 

[ 콘트롤러 #1 ]

전체적인 모습은 PS 의 형태와 동일하다 단지 가운데 버튼의 형태가 틀릴 뿐이다.

나머지 버튼 형태는 동일...

차후에 나오는 근접샷에서 육각형태의 방향키도 약간 틀리지만 오히려 PS 콘트롤러가

불만이었던 나에겐 더 편한!!! 


 

[ 콘트롤러 #2 ]

측면샷!  몬헌마크가 멋드러지게 도장되어있다.


 

[ 콘트롤러 근접샷 #1 ]

가운데 홈 같이 생긴 녀석은 Blue LED 로 아날로그 버튼(가운데)를 누름에 따라 발광을 하며

아날로그 스틱 전환을 한다.


 

[ 콘트롤러 근접샷 #3 ]

버튼부를 찍어보았다.  프린팅 된 마크들은 몬헌에서의 마크인데...  솔직히 이 부분은 불만이다.

몬헌에 뉴비인 나에게는 마크 의미도 모르는데...  차라리 번호를 음각해놓았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 콘트롤러 근접샷 #4 ]

조이패드의 형태와 같은 것 같지만 실제로는 스틱 형태이다.  부러질까 걱정되기도 하지만

충격적인 움직임을 행하지 않는다면 괜찮지 않을까?   


 

[ 콘트롤러 근접샷 #5 ]

L 부의 버튼 음각된 번호처럼 기본버튼도 음각해주었다면 더 좋았을 것을...


 

[ 콘트롤러 근접샷 #6 ]

오!!  중꿔태생이로다~  Q.C Pass 라...  전수검사가 그리 의미가 있던 건가?! -0-?


 

[ 콘트롤러 근접샷 #7 ]

CAPCOM!  한국에서도 캡콤의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 콘트롤러 근접샷 #8 ]

Hangame~  요즘 어렵지?!  던파도 떠나가고...  힘내라~~ 

고정팬들로 인해 엽기적인 계정비만 아니라면 몬헌으로 유지는 될텐데...


 

[ 콘트롤러 근접샷 #9 ]

아날로그 스틱!!!

근데 개인적으론 너무 조작감이 어려워~~ 



======================================================================


개인적으로 몬헌의 성공은 대중화에 있다고 생각된다.  문제는 한국의 유저들은 너무 단일화된 게임성에 적응되 버렸다는 것인데...

한게임이 어떤 마켓팅과 운영을 할 것인지 기대가 크다.


현재 돈파(돈으로 하는 던파)는 넥슨으로 인해 더욱 더 돈을 지르게끔 만들어 가고 있다.   앞으로 한게임이 살아나가려면 단순히 캐쉬로만 먹고 튀겠다는 생각으로 운영을 해서는 안될 것이다. 


'취미용장비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출품] ZEROtherm GX810 VGA 쿨러  (0) 2009.02.02
Philips SDE1211BC 2.5인치 외장HDD CASE  (0) 2009.01.21
EFMnetworks IPtime N100U2 wireless USB  (1) 2009.01.15
AKE USB2.0 PCMCIA Card  (0) 2009.01.15
Memorive mini 8GB  (0) 200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