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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8 알림센터 개선과 런처앱

취미용장비/아이폰無狼
2014. 9. 19. 13:19

ios8 로 오면서 제법 많은 부분의 제약을 걷어내고 확장성을 주면서 시스템적으로 건드릴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는 ios 알림센터에도 도로가 뚫렸다! (사실 모르고 있다가 알림센터에 뭔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발견했다. OTL)



바로 Launcher (https://itunes.apple.com/kr/app/launcher-favorites-at-your/id905099592?mt=8) 이다.

APP내 구입 2.99달러로 PRO 버전 업글시 알림센터로 올릴 수 있는 줄수(기본 2줄, 스폰서고정을 제외하고 7칸)가 늘어나고 스폰서광고가 사라진다.

아직은 ios8 문제인지 앱호환성의 문제인지 런처에 올라갈 링크를 수정하다가 홈화면으로 튕겨버리는 문제가 있는데 차차개선될테니 신경꺼버리고...  쓴다. 






Launcher 를 실행시키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이미 내 취향대로 셋팅을 해놔서 저런 꼴 이지만 원래는 다음 이미지의 add new 아이콘들이 줄 서있다.





요 화면은 우측 상단의 연필 아이콘을 눌렀을때인데 'edit' 상태로 들어가고 등록해놨던 아이콘을 삭제하거나 위치를 옮길 수 있다.





add new 버튼을 누르면 이런 화면으로 들어가게 되고 연락처나 웹페이지, 기존앱을 등록할 수 있으며 인지못하는 앱들이나 추가 스키마들은 custom launcher 에서 작성해서 등록할 수 있다.






app launcher 를 눌렀을때 나오는 화면들인데 검색기능이 없고 분류별로 나눠놓은 것도 그다지 효율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좀더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  인지못하는 앱들도 있으니 이런 앱들은 custom launcher 메뉴에서 등록해야한다.





custom launcher 화면이다.  아이콘 명과 url 에는 스키마 또는 등록할 기능명을 적으면 되는데 보통 외부앱들은 'app 이름://open' 이라고 빈칸 없이 등록하면 대다수 링크가 된다.  다만, 애플 기본앱들은 스키마가 따로 있는 것 같다.





어디 놔두기도 귀찮고 폴더에 넣어두면 이상하게 자주 쓰게되는 설정앱을 등록했다.  원하는 아이콘 사진을 찍어와서 등록하면 되고 등록시에 네모형태나 동그라미 형태로 만들수 있다. 





설정앱의 스키마명은 Prefs:root 이다.  세부 등록이 끝났으면 다시 우측 상단의 체크를 눌러준다.





완료하고 나면 쨔잔~  이렇게 등록되어있다.




알림센터를 내려서 편집기능으로 Launcher 를 등록하면 Launcher 에서 등록해놨던 앱들이 위와 같이 뜬다.




혹자는 쓸모없는 기능이라고 혹평하던데...


URL 등록으로 쉽게 검색페이지로 간다던가, 앱이 지원해준다면 앱내 특정탭으로 막바로 이동한다던가 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고 폴더에 앱들을 우겨넣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숏컷이 된다.  왠지 폴더에 우겨넣지 않으면 정리가 안된 느낌이 들고 그렇다고 빼놓으면 지저분해보이고 또 우겨넣다보니 매번 두세번 폴더,페이지를 넘겨야하는 귀찮음이 발생하니 말이다.


탈옥없이 순정으로 폰을 쓰는 사람들에게 이번 애플의 알림센터 편집과 Launcher 앱은 정말 좋은 업데이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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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5(A1429)용 iOS8 GM 버전

취미용장비/아이폰無狼
2014. 9. 11. 00:32

한국시간으로 9월10일 새벽 2시에 wwdc 2014 가 있었죠.  새벽에 암울한 스트리밍 상태를 보면서 밤을 지새웠던터라 피곤하네요.  -_-;; 

공홈에서 스트리밍이 뻑날 정도였다니 기대치가 높아 사람들이 많이 몰린 걸까요... 아니면 준비가 부실해서 터진 걸까요.


결론적으로 iphone6 는 유출 목업폰 형태 그대로 출시되었고 가칭 '아이와치'는 애플와치로 출시되었네요.

그리고 기다리던 iOS8 GM 역시 똬란~~


뭐... 항상 무슨기능을 넣고 수정했다라고 떠도 실체감이 잘 없는 경우도 있고해서 뭐라적긴 어려운데 크게 느끼는 부분만 꼽자면


http://www.apple.com/ios/whats-new/


1. 사진&카메라

사진앱에서 이미지를 편집하는 기능에 기울기를 조절하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빨간원 안의 각도를 조절해서 사진의 수평을 맞추거나 엇갈라서 자를 수 있게 되었지요.

기본앱의 기능들이 상당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ㄷㄷㄷ


그리고 카메라앱에서 타이머 설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스크린을 터치하거나 볼륨버튼을 누르다보면 힘이 들어가서 흔들리는 경우가 많았죠.  셀프카메라 찍기에도 좋을테고...  이번에 발표된 아이폰6 시리즈들은 카메라 렌즈도 상당히 좋아진다던데 카메라앱 역시 기능이 업되었네요.




2. 아이메시지 송수신

아이메시지 상태에서 키입력을 하면 '추천 문구'를 알려줍니다.  아직은 영문만 지원해주는 듯 싶은데 아무튼 개인별로 이 추천문구의 성능을 개선시켰고 잘못된 문자를 선택할 가능성을 줄였다네요.  지구본키버튼을 누르다보니 한>영>이모티콘(?)으로 넘어가네요.  예전에도 있었나?  잘 모르겠네요.  따로 키버튼이 있었던 것 같은데...  뭐...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쓰지 않다보니 오히려 한단계 늘어서 불편한 기분입니다.  ㅎㅎㅎ  설정>키보드에서 이모티콘 키보드를 제거하면 안나옵니다. 

그리고 마이크키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제일 오른쪽 그림처럼 막바로 녹음해서 음성메시지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끼리 문자보낼때는 편하겠네요.  



위의 두가지 정도네요. 


그리고 '샌드박스'가 어느정도 풀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앱끼리 자료를 공유하고 확장하기에는 편하겠지만 보안이 위험하지 않을까하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계열처럼 앱끼리 제약없이 열려있는 형태는 아니라서 문제없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풀려서 가계부류의 앱에서 카드문자를 자동으로 인식하게끔 되면 좋겠네요.  안드로이드가 가장 부러웠던 점중에 하나니까요. 


아무튼 그 외에도 기능추가/개선은 제법 있는데 저는 그다지 와닿는 부분은 없네요.  


정식버전의 릴리즈는 17일이므로 gm 버전이 찜찜하다 하시는 분은 몇일 더 기다리시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보통 gm=정식릴리즈였기에 전 큰 거부감은 없네요.






ios 를 업데이트 전, 주요사용앱이 ios8 에서 제대로 동작하는지 검색해보고 시행하시길 권합니다.  신버전의 os 가 나왔다해도 모든 앱이 os 릴리즈에 맞춰 업데이트되어 있는게 아니므로 기능제약, 실행불가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5(A1429)용 , ios8 gm*


http://me2.do/xkonqk9m


N드라이브 공유 - 30일, 최대 100회 접근

비밀번호는 올해년도 9월 10일을 숫자로 8자를 만들어 입력하면 됩니다. 예)2000년 9월 10일 > 20000910


아이폰5 전용이므로 5s 유저분들은 받으시면 안됩니다.  제가 직접 받아 사용해보고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엔드라이브에 올려 공유합니다.

토런트로 다운로드 받는게 찝찝하신 분들이 받으시면 되겠네요.



*iMZDL - ios8 download page*


https://imzdl.com/ios.php



페이지를 조금 내리면 beta 가 아닌 위 이미지처럼 golden master(GM)이 있습니다.  기기넘버를 꼭 확인하시고 받으세요.


기기넘버는 아이폰의 뒷면 하단에 모델명 : A(숫자4자리) 이라고 적힌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