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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UAG 케이스

취미용장비/아이폰無狼
2015. 11. 4. 11:25

아이폰5 기변후 3년만에 아이폰6s+ 로 기변한뒤 공포로 몸을 사렸습니다.  이유는  아무생각없이 큰게 좋지~ 하고 바꾼 6s+ 의 5.5인치 크기가 생각보다 무지막지하게 크게 느껴졌다는 것이죠.  한손에 잘 안잡히고 그만큼 떨어뜨릴 확률이 높아진 것이죠. 

잘못하다가는 돈이 엄청 깨지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생폰은 아이폰바꿀때마다처럼 포기하고 케이스를 지를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이런 미친 광고영상을 보게되었죠.


[ 충격테스트 #1 - 스포츠카 주행중 ]


창밖으로 폰을 내던질 일은 없지만...  아무튼 충격테스트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보자면.  그냥 미친... 이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ㄷㄷㄷ




[ 충격테스트 #2 - 상공 101,000Feet(30.7848km) ]


더 똘끼넘치는 영상입니다.  처음에는 적당히 상공에서 떨구나 싶었는데 계~~속 올라가요.  그러다가 구름바다를 넘어 지구의 구형이 보이는 위치까지 올라서 떨굽니다.   30km 상공이니까 성층권역입니다. 

짧게 떨어지는 부분만 보고 싶으면 1:25 부터 보시면 됩니다.




뭐... 광고는 광고니까... 저것들을 전부 믿을 수는 없지만 충격에 충분한 보호를 해줄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좀 높지만요.

그리고 밀스펙마크보고 결정한거에요.  광고만 보고 선택하진 않았어요. ㅎㅎㅎ


Protection against shock.


URBAN ARMOR GEAR is proud to announce our cases have been certified MIL-STD 810G-516.6 compliant.


http://urbanarmorgear.com/pages/military-spec


아무튼 질렀습니다.  최저가 찾는다고 고생했네요.  ㄷㄷㄷ


[ 배송 박스 #1 ]


박스부터 밀리터리 삘~ 이 납니다.



[ 배송 박스 #2 ]


메이드 인 차이나...   뭐... 디자인 인 천조국이니 ㅜ_ㅜ



[ 제품 상자 #1 ]


폰케이스니까 특별히 케이스가 요란할 필요는 없지만 기대감이 컷던 것인지 너무 단촐하게 느껴지더군요.


[ 제품상자 #2 ]


MIL STD 810G-516.6 드랍테스트 스티커가 보입니다. 

그런데 UAG 만 이 인증(?)을 받은 것은 아니더군요.  슈피겐의 터프아머도 그렇고 좀 유명한 제품들은 다 받는 것 같습니다.  고로 원하는 디자인의 제품을 고르시면 된다는 이야기겠지요. 


저는 좀더 아웃도어한 형태로 질른 것 뿐입니다.  묵직한 스타일을 좋아하다보니...  원래는 메탈케이스까지도 생각을 했는데 보호에 좋지 않은 것 같아서 포기했지요.



[ 제품상자 #3 ]


개봉쪽에 스티커로 막혀 있더군요.  별 것 아니지만 신뢰감이 느껴집니다.  가끔 포장이 엉망으로 오는 것들도 있다보니...

프리스티지오브랜드 라는 곳은 UAGKOREA 한국 공식총판인 듯 합니다.  오픈마켓에서 지른 것인데 저곳에서 배송이 이뤄졌거든요.



[ 제품 - 후면 ]


제품 사진으로는 Clear 라고 했는데 UAG 마크와 * 라인쪽을 제외하고는 약간 불투명한 성상을 보입니다. 

직접 제품을 받고 보니 차라리 ASH 나 컬러 있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제품 - 전면 : 스팟지지부 ]


내부가 충격방지용으로 밀착되지는 않고 약간 띄워져있는 형태인가보더군요.  뭐... 충격전달이 안되어야 하니 당연한 디자인 인 것 같은데 다른 제품들은 모르겠네요. 

아이폰5 때는 아이페이스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내부면이 전부 고무재질로 붙는 형태였는데 요즘은 좀 다른게 나오나봅니다.



[ 제품 - 측면 : 볼륨조정부 ]


완전 밀폐형은 아니고 아래쪽에 빈틈이 있습니다.  아예 다 막아주는게 좋은데 먼지털기 귀찮으니...  이런 디자인인 이유는 모르겠네요.  지속적인 압력으로 고무재질이 찢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건지...



[ 제품 착용 - 후면 ]


제품을 착용시켜봤습니다.  사과마크도 잘 보이고 카메라쪽도 훤하니 잘 찍히겠네요.  제품설명에서는 카메라각도를 충분히 보장할만큼 뚫어놓고 각도를 맞춰놨다는 것 같더군요.



[ 제품 착용 - 후측면 ]


한장더~  충분히 모서리쪽으로 보호가 될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ㅎㅎㅎ



[ 제품 착용 - 전측면 ]


촛점이 흐트러진 것 같은데 한동안 카메라를 안만져서 찍사도 잘 안되네요. ㅎㅎㅎ


안텍 P100 케이스 간단평.

원래는 글픽업글이나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케이스가 3R 120 이다보니 VGA 설치공간이 작아서 설치를 못하더군요.  -_-;;   글픽을 지르고나서야 알아챘고 누드케이스로 써야겠다했는데 글픽까지 물량없다고 취소되길래 빡쳐서 그냥 케이스 질렀습니다.


계속 눈여겨 보고 있던 Antec P100 입니다.  관련리뷰는 플웨즈, 쿨엔의 글을 참고하시고요.


플웨즈 리뷰 - [링크]

쿨엔 리뷰 - [링크]


저는 설치하면서 느낀 점만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 택배인증 ]


박스가 무시무시하더군요.  이것도 빅타워급에서는 작거나 좀 큰 미들 크기인데 이렇군요.



[ Antec - Believe it ] 


Antec 의 월드워런티와 AS 기간을 믿쑵니다~ ㅋ





[ 깨진 나사 헤드 #1 ]


일 정리하고 야밤에 설치하면서 찍은 사진이라 손이 지저분 합니다.  ㅎㅎㅎ;;  

처음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나사인가 심하게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살펴봐도 정상적인 나사로 보이지는 않더군요.



[ 깨지 나사 헤드 #2 ]


나사산은 멀쩡한데 헤드가 눌려서 깨진 모양입니다.  그것도 한쪽으로 눌려서 말이죠. 



[ 전면베젤 뜨임 #1 ]


한쪽이 어둡긴하지만 왼쪽이 살짝 뜨인 것이 보일 겁니다.



[ 전면베젤 뜨임 #2 - 우측 ]


나름 잘 붙어있죠? 



[ 전면베젤 뜨임 #3 - 좌측 ]


원안의 것은 리벳인 것 같습니다.  카메라 역광아니에요.  내부 섀시의 리벳이 보일정도로 틈이 있습니다.



[ 우측 패널 뜨임 ]


원래 저런 디자인이라 하기에는 틈이 크네요.  그리고 하단쪽은 눌러보면 들어갔다 나왔다 합니다.  이해할만한 수준이라고 할 수도 있긴할텐데 좀 그러네요.



[ 5.25 베이 고정가이드 ]


저 가이드의 고정방식은 슬롯에 드라이브가 들어와서 뒤쪽까지 밀어내면 시소처럼 앞쪽이 기울어서 고정되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잘만의 MFC3 나 기타 팬컨들처럼 베이가 반쪽짜리일 경우에는 고정이 안됩니다.  그래서 저렇게 신문을 접어서 끼워뒀습니다.  모양새 빠지네요.  ㅎㅎㅎ;



[ 조립후 ]


대충 그냥저냥 꽂아뒀습니다.  선정리고 뭐고 귀찮아서 그냥 꽂아뒀네요.  애매하네요. 





케이스 자체는 묵직하고 고무발도 통짜로 되어 있어서 본드녹았다고 빠져나가고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프론트패널과 베젤 먼지필터로 인해 쿨링에 손해는 있을지몰라도 단순 타공처리된 제품들에 비해 소음과 먼지처리에 메리트가 있습니다.  이건 확실해요.  제 방에 먼지가 많거든요.  -_-;;;


전에 패널이 양쪽으로 모두 열리는 방식을 본 것 같은데 안텍 제품이 아니었나봅니다.  한쪽방향이라 조금 불편하네요.  케이스를 오른쪽 아래에 두다보니손에 거슬립니다.  그래도 270도 가량 열리는 더블힌지 방식이라 중간에 걸려서 힘들지는 않겠네요.


섀시도 두껍고 하드가이드의 고무발로 인해 하드노이즈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 정도면 하노킬과 동급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가이드와 케이스가 유격이 심해져 부딪히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소음도 번들팬들 전부 L 로 돌려놓고 써서 그런가 내부 풍절음은 측면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후면으로 나오는 바람소리는 어쩔 수 없지만요.  이 부분은 책상에 올려놓고 옆에서 쓰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겁니다.


다만 깨진 나사, 베젤유격 상태가 Q.C pass 스티커를 의심하게 만드네요.  


나사도 구분도 안되게 다 섞여 있는 것은 그렇다쳐도 구분 매뉴얼도 없다는 것은 실망입니다.  한글매뉴얼이 없다는 것도요.


5.25인치 베이가이드가 짧은 베이도 제대로 장착이 될 수 있게끔 개선되거나 단순히 눌러고정시키는게 아닌 꽂아서 홀딩 시키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5.25인치 베이 갯수도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P280 에 비해 오히려 P100 이 3.5인치 베이가 많아요.  하드 이렇게 많이 꽂는 경우가 많아지는지는 모르겠는데...

5.25베이는 팬컨이나 기타 멀티콘트롤러로 쓸일이 제법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3.5베이는 메모리리더등으로 쓰이기도하고요.  5.25베이 2~3개, 3.5베이 1개, 히든 베이 나머지로 가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이런 방식이 되면 중간부분의 3.5베이로 인해 그래픽카드장착공간에 + 가 되겠지요.  하다못해 지지대라도 생기던가...






Cleave Draco 짭 3개월 사용후기.













1. 전체적으로 휨 이상 없고

2. 밴드 부착되어있는 모서리, 측면 역시 기스, 자국등은 없음.

3. 단지 홀드스위치, 전원버튼쪽은 스위치와 맞닿아 있어서 갈린 듯한 흔적이 남음.


4. 중요 추가 사항

알코올을 묻혀서 화장솜으로 닦던 중 저 긁힌듯한 흔적이 닦여 나가는 것을 발견.

아이폰5의 쉐이프가 갈리는게 아니라 짭 드라코의 버튼들이 갈려나가는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매니큐어로 드라코 버튼접촉부에 코팅을 해주고 사용해보기로 결정.



메탈 케이스의 종결판?! CLEAVE

취미용장비/아이폰無狼
2011. 10. 25. 17:16

원래 S*P 의 네오하이브리드 인가 뭐시기인가...  그거 사서 쓰고 있었습니다.   정품 범퍼가 다 찢어져버려서 말이죠.


그런데 이놈의 플라스틱쪼가리가 가격은 2만원이 넘어가는 주제에 결속부위는 주머니에서 꺼낼때마다 빠져버리고 맥아리 없이 흔들거리고

그렇다고 이쁜 것도 아니고 사람을 미치게만들더군요.


결국 새로운 지름신을 영접하고 말았습니다.




[ 제품 수령 ]


'DK 몰' 에서 구매했습니다.  제품에 자신이 있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믿고 질렀습니다.  홈버튼 스티커와 펜은 사은품인듯한데...

저는 안쓸듯 싶네요.   ㅎㅎㅎ




[ 펜 ]


새끼손가락크기만합니다. 




[ CLEAVE ]


깔끔한 박스포장이더군요. 




[ 유격 확인 ]


비품사이에서도 A 급이니 B 급이니 말이 많더군요.  특히 유격문제로 말이 많던데 이 제품은 유격만큼은 A 급이라고 봐도 될 듯 싶습니다.




[ 내부 패드 ]


접착부위가 조금 더럽게(?) 되어있는데 차라리 패드를 잘라서 쓸 수 있게 주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 하단 유격 ]


유격?  그딴거 모릅니다.  ㅋㅋㅋㅋ




[ 제품 표면 결 ]


다른 제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결이 약간 일정치 못한 부분이 조금씩 있더군요.  그냥 보면 눈에 티는 안납니다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금씩 눈에 띄더군요.




[ 장착 완료 ]


아오~♡  이쁩니다.   이제 남은 1년동안 이뻐해줄겁니다.  ㅜ_ㅜ)   S*P 개갞끼!!!!




[ 장착완료 ]


요새 카메라 셋팅을 제대로 안봐뒀나...  약간 누렇게 나왔습니다만 절대 저렇지 않습니다.  '그레이'색상인데 느낌은 건메탈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 장착완료 ]


아흑흑흑... 정말 이뻐~

좌측에 조그마한 홀은 위의 펜홀 같은 겁니다.  묶기용... 




[ 측면 마크 ]


...





우리 모두 외쳐!!!

CLE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