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품] ZEROtherm GX810 VGA 쿨러

취미용장비/기타無狼
2009. 2. 2. 09:43


풀팩~



7900gs 를 사서 오버가 안되서 고민고민 끝에 구한 녀석...   결국 오버는 성공했지만 성능향상은 체감하기 어려웠던 지라 결국 포기...  하지만 쿨링자체는 VF7 이 못 따라오는지라...  7900gs 가 퇴출될 때까지 계속 사용했던 녀석...



오버의 일등공신!  램히트싱크



정품팬과 교체된 팬...  훗훗훗~  810 이지만 810이 아니외다~



이번에 출고한... 저가형 시스템

어찌어찌하다보니 이번에도 조립대행을 맡게 되어 급히 출고 시킨 제품이다.

사양은 매우 단촐하게 잡혀있었다.  순수견적 40만 이하에서 나올 수 있는 견적이래봐야 뭐가 있을까...   -_-);;
AMD A64 X2 5000+ , TA780G No.1 , DDR2-6400 1GB * 2 , 8600GT O.C , 320GB , DVD-Multi , Foumula 4000 , 3R R640

너무나도 뻔한 견적...  PC방에나 잘 들어갈 법한 견적이군... 내가 이런 걸 조립했다니... OTL  ㅋㅋㅋ

그래도 파워는 조금 욕심내서 달아놓았다. 


R640 의 모습은 전체적으로 매우 타이트하게 잘 짜여진 듯한 제품이라는 것이다.  WHD 중 D 가 상당히 짧아 PC 방용으로 괜찮을 듯 싶다.

특이점이라면... 도난방지용 자물쇠고리 , 짧은 Depth , 가격대비(1.8만 이하) 튼튼한 내부 섀시 , 측면형 하드 장착 정도?

또한가지 꼽자면 R640 마크가 있는 베이는 3.5 인치 베이인데 휑~하니 뚫려있다.  커버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베이가이드도 없이 해놓을 필요는 없지 않았나싶다.


대충 조립 끝내놓고 부하 테스트 중인 시스템. 측면장착되어 있는 하드가 보인다.  좌측의 찻주전자는...  음... 뭐... 그런거다.  ㅎ_ㅎ)

이 케이스 사용시 가장 큰 고난은 odd 와 파워서플라이 사이의 거리이다.  손가락이 굵어서 저거 꼽느라 힘들었다.  짧아도 너무 짧은 듯...   362mm ....

후면팬은 테스트 후 빼놔버렸다.  소음이 조금 있는 편이어서...  어차피 방에서 쓰는 시스템이 아니라 컨테이너로 된 사무실에서 사용하시는 분인지라 크게 온도가 올라갈 것 같지도 않고 발열이 심한 제품도 없으니 여름까지는 문제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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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s SDE1211BC 2.5인치 외장HDD CASE

취미용장비/기타無狼
2009. 1. 21. 02:51

나온지 꽤 지난 제품이라도 사서 호작질하는 무랑이올습니다.  노트북하드를 교체하면서 팽~ 당한 20GB 하드가 불쌍해보여 결국 외장 HDD Case 를 하나 지르게 되었는데요. 

바로 이놈입니다!

[ Philips USB 2.0 Mobile Disk Case ]

오늘의 주인공...  하지만 뭐...  워낙 볼 것이 없는 카테고리에 속하는 제품인지라....

전 무채색 계열을 좋아해서 블랙을 선택했습니다만 블루,실버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끔 선택하시면 될 겁니다.


[ 박스 ]

박스가 조금 크게 찍힌 듯한데 제품 사이즈가(WHD/mm) 119*73*11 이기 때문에 그리 크지 않은 박스입니다.  별 내용이 없지만 왠지 아쉬워서...

대체적인 크기를 표현하자면 일반 사전 정도의 크기에 두께만 반쪽 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 구성품 ]

HDD Case , 설치시디 , 가죽캐링백 , y 형 2in-1out USB Cable 이 보입니다.

가죽캐링백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국민학교(내가 다닐 땐 국민학교였습니다.)시절의 가정 수업시간에 만들었을 법한 그런 수준인데요.  저가형인만큼 따질 것은 없지만 왠지 생색내기 같다고 느껴집니다.  ^_^;



[ 입력 단자 근접 ]

mini USB 단자형태를 띄고 있고 led 가 보입니다.  근데 뒤에서도 이야기하겠지만 이 led 가 조금 골때리더군요.  


[ 뒷면 ]

썬마이크로광고는 아닙니다.  그냥 찍혀있길래 같이 찍힌 것 뿐... 

이것저것 스티커를 붙여놨지만 굳이 이렇게 붙여놔서 심미적으로 껄끄럽게 만들바엔 안쪽에 넣어도 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MIC , serial 만 작게 붙여놨어도 되었을텐데 말이죠.  


[ 내부 ]

뭔가 휑~~  하죠?  원래 Data Bridge 라는 부분이 그렇게 심도있는 디자인설계가 아니다보니 매우 단촐합니다.  (물론 다른 제품들에 비해 그렇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아쉬운 부분은 단락방지용 커버나 기타 장치가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심각하게 위험도가 있는 제품도 아니고 외부로 타고 있을만한 이유도 없지만 장착될 하드 기판에도 전혀 방지대책에 없다는 점에서 조금 찜찜한 부분입니다.  예전 동일 제품에 플라스틱 커버로 덮어둔 것을 보았는데 이제는 안넣어주나 보더군요.  전 그냥 종이로 깔았습니다.  너무 두꺼워도 케이스 커버가 안닫힐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한때 USB <-> IDE 변환 커넥터를 만들어보려고 이리저리 데이터쉬트와 관련정보를 모았던 적이 있었는데 결론은 포기였습니다.   PCB 를 세밀하게 뜨지 않는 이상 왠만한 공학용 계산기 반정도 되는 PCB 에 수작업으로 땜질을 해야 했었고 점프선이 날아다닐 것을 생각하니 굳이 만들이유가 없다라고 느껴지더군요.  아픈 기억중에 하나입니다.


[ 하드 장착 장면]

저렇게 약간 사선을 이루면서 끼워 맞춰서 넣습니다.  무나사 제품으로 슬림한 크기를 강조하는 만큼 딱 맞는 크기인지라 커넥터와 연결시 매우 조심스러워지더군요.  핀이 구부러질까봐 말이죠.

커버역시 위 사진 아래쪽에 보이듯이 저런 홀형태로 맞게끔 되어 있어 쉽게 벗겨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단지 빼기가 힘들죠.   (아놔~  내 손가락...)

까메오 출연(?)인 하드는 노트북 하드 교체하면서 팽~ 당한 HITACHI 의 4200RPM 20GB 하드입니다.  구IBM 하드 특유의 헤드 팝핑하는 소리와 저속RPM 으로 인해 교체 1순위 였지요.  마지막에 나올 성능 테스트 부분에서도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 동작중 : RED ]

처음에 장치를 확인하고 아무런 작업이 없을 시엔 녹색입니다.  그런데 작업에 들어가면 레드더군요.  붉은색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움찔~  하는 부분입니다.


[ 대기중 : Green ]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고 있을 때 이렇게 녹색으로 뜹니다만 전 처음 장치를 인식할 때를 제외하고는 이 색을 볼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계속 Red/Green 점멸 또는 Red 더군요.


[ 동작중 : Green + Red ]

조금 이상한 부분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당연한 부분이기도 한데요.  캐쉬작업을 처리하는 중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노란색으로 될 때도 있더군요.  근데 자세히 보면 레드입니다.  하나의 LED 로 두가지 색을 처리하다보니 색이 겹치는 것 같더군요.


[ 커넥터부 ]

흐릿한 수정발진자의 모습 위로 우리의 브릿지칩이 보입니다.


[ 브릿지 칩 근접 ]

대다수의 보급형이하의 제품군들에 쓰이는 AU6391 입니다.  [ spec-sheet ]

링크된 스펙쉬트에 나와 있듯이 이 칩은 ATA/ATAPI-6 rev1.0 을 지원하여 pio mode 4 , UDMA mode 2,4 를 지원합니다.  ATAPI-6 에서 UDMA mode 6 까지 간걸로 기억하는데 아니었나...  rev 에 관계된 건가...  하도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네요.  ^_^;;

어쨌거나 칩자체가 UDMA 66MB/s 가 한계라는 이야기가 되겠죠.  ATA/ATAPI 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ATA/ATAPI 포럼이나 위키등에서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USB to ATAPI 형태의 브릿지 칩이구요.  뭐...  특이사항이랄만한 건 없네요.  국내에선 가격적인 문제 때문인지 ALCOR 의 AU 나 GenesisLogic 의 GL 계열을 많이 쓰더군요.  뭐... NEC 나 M/C 것들도 보긴 했습니다만... 성능차이보다는 호환성등에서 차이가 나는 것들이죠.  

근데 이 제품이 예전에 GL 칩을 쓴 것들도 있었더군요.


[ 복사 테스트 ]

Vista x64 , 800MB ~ 1.2GB 사이의 다수 파일 무작위 선정 복사 , 보조전원(y 케이블) 사용 , 기타 작업 없음.

Vista 64 에서 12.5G 복사 테스트입니다.  실제 시간은 저렇게 까지 걸리진 않습니다만 속도를 보면 그다지 좋지는 않군요.  ^_^;;


[ Crystal Disk Mark ]

대충 보면 성능이 눈에 잡히시죠?  실제로 이건 USB Case 에 영향을 받았다기 보단 HDD 에 영향을 받은 꼴이죠.   USB 보다 크게 메리트가 없는 성능입니다. 5400RPM 이나 그 이상의 근자에 나온 플래터를 사용한 제품이라면 다른 결과가 나왔겠지만요.

어차피 20GB 하드 놀리기 싫어서 산 것이니만큼 USB 속도 조금 못된다~ 생각하고 쓰면 될 듯 합니다.


[ HD Tune Test ]

리딩만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리딩만봐도 뭐... 예상대로랄까요.   ^_^;;  후덜덜한 Access 타임을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하드에 의한 성능이라는 것인만큼 차후 하드교체등으로 성능향상을 꾀할 수 있겠지요.

==============================

~~ 총평 ~~

현재 다나와 기준 최저가 제품들중 하나이고 매우 슬림하고 작은 디자인으로 제 손바닥보다 조금 긴 수준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외장형 하드를 거추장스럽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꽤나 좋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아무리 저가형이라지만 케이스와 하드사이에서 완충역활을 해줄만한 것이 전무하다는 것과 쇼트방지 커버하나 없다는 점은 조금 난감한 점이라고 생각되는군요.

USB 용량이 32GB 까지 나오는 마당에 크게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2.5 인치 하드 가격대와 저가형 USB 메모리들의 데이터손실확률을 고려해볼 때 이런 호작질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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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SP1 multimedia traffic throttling

피씨용기록/기타無狼
2009. 1. 20. 09:11

How to use the throttling mechanism to control network performance in Windows Vista

Multimedia traffic

The processing of network packets on a computer is a resource-intensive task. On high bandwidth links, network traffic consumes even more system resources. Additionally, multimedia programs are time sensitive, and such programs require prioritized access to CPU resources.

~~ 하략 ~~
http://support.microsoft.com/kb/948066/en-us


===========================================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Multimedia\SystemProfile\]


Name : NetworkThrottlingIndex
Value type : DWORD
Value data : From integer 1 through integer 70 (Decimal) (Decimal)

NetworkThrottlingIndex=DWORD:FFFFFF


휴먼다큐멘터리 , 워낭소리...



무슨 상을 받았건 무슨 타이틀을 가졌건...  이런 다큐멘터리라면 꼭 봐야 하지 않을까?

정말 각박한 현대에도 이런 인연이 있구나 싶었다.  


마지막 소와 노인이 이별을 하게 되는 장면에서는 정말 오랫만에 참 많이 울었던 것 같다.


지금 대구에서도 개봉중이라는데 예매하지 않으면 보지도 못할 정도라고 하니...


꼭 보고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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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코리안 , 데니스 강



슈퍼코리안 데니스강...

찌라시언론의 상품이 되지 않고 영원히 빛나는 파이터가 되길 기원한다.


오는 1월 18일... 그의 UFC 무대를 고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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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근황...

노트북으로 이러고 있음... 


아...  머엉~~

하는 것도 없고...  공부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게을러 빠져서리...  아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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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Mnetworks IPtime N100U2 wireless USB

취미용장비/기타無狼
2009. 1. 15. 23:44

노트북에 무선랜 따위는 장착되어있지 않은...  매우 쌍도끼시절의 노트북인 관계로(R32) 무선랜을 장착해보겠다는 일념하에 무작정 질렀습니다.

참고로 802.11n Draft2.0 규격으로 따지면 안테나 3개 권장에 듀얼 채널 본딩등을 규정하고 있는데 실상 국내에서 개인사용자들의 상황은 100Mbps 라인이 한계이고 공유기등을 거치면 실제 60~70 최대 80~90Mbps 이므로 150Mbps (실측 최대 60~70Mbps)의 짝퉁 11n 규격이라고 불리는 이런 제품이 절대 나쁘지 않다는 것은 확실히 주지해야 할 겁니다.  가격적으로 따져서 2만원 안의 이런 150Mbps 제품과 3만원 후반이 넘어가는 300Mbps 제품을 굳이 비교하지 않아도 명백한 상황이라 봅니다.
더군다나 사용될 노트북은 공유기(g 규격 : 54Mbps)가 장착된 방에서 서브용으로 노는 용도이기 때문에 안테나, 감도,  속도에 크게 영향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참고적으로 동종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N100U , N100UA 와 비교를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N100U2 - 1.8만
    1Tx-1Rx , 다중채널전송 , 150Mbps , 크래들 X  , 외부안테나 X
  • N100U - 2.7만
    1Tx-2Rx , 다중공간 및 다중채널 전송 , 300Mbps , 크래들 O , 외부안테나 X
  • N100UA - 2.8만
    1Tx-1Rx , 다중채널전송 , 150Mbps , 크래들 O , 외부안테나 O

가격대는 다나와 최저가로 적었습니다.  저렇게 어중간하게 돈을 주고 별 차이가 없는 모델을 살 바엔 차라리 3.8만정도에 위치하고 있는 2Tx-2Rx 구성의 300Mbps 지원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 제품을 지른 겁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 제품 박스 ]

개인 용도로 사용 금지라는 정부 마크가 찍혀있는 R32 입니다.  무헛헛~  주택공사 바자회에서 극심한 경쟁 추첨을 거처 구매한 제품이지요.   무려~  2만냥...  20만 아니고... 2만냥...

어쨌거나 주인공은 흰박스의 100U2 이 되것심다.  깔끔한 박스이지요.


[ 박스 후면 ]

이것저것 많이 씌여 있습니다만 결국엔 잡소리~    -_-)


[ 제품 개봉 ]

좌측부터 설치시디(미니CD) , USB Lan , USB 크래들 , 사용설명서 입니다.

원래 이 제품은 크래들이 없는 제품입니다만 옥션판매자가 선착순 구매로 크래들을 넣어주더군요.  뭐... 받아서 나쁠 건 없지요.  수신감도 향상에 크게 도움은 안되지만 신호를 잘 받을 수 있게 이동시킬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생각외로 발열이 꽤 있는 편입니다.  뜨겁다고 느껴지진 않지만 따뜻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정도의 온도인데요.  그래서 노트북에 꽂아놓기 좀 꺼려져서 크래들로 사용중이지요.


[ N100U2 전면 ]

디자인은 매우 미려하게 생겼습니다.  USB 장치들의 특징이겠지요.   WPS 버튼과 작동중 파랗게 발광하는 램프가 보입니다.  지금은 당연히 꺼진 상태지만요.


[ N100U2 후면 ]

발열을 위한 홀들이 보이실 겁니다.  아마 저 부분에 무선랜 칩들이 달린 모양인데...  생각외의 발열이 나더군요.


[ WPS 버튼 ]

포커스 맞추기 참으로 힘드네요.  귀찮아서 광학줌으로 막찍사하다보니...  

살짝 눌러주면 알아서 무선랜 셋팅을 해준다는 버튼인데요.   WiFi Protected Setup 이라는 기능을 이용해 공유기와 랜카드의 간단한 버튼 몇개만으로 통신이 가능하게끔 해주는 기능을 해주는 겁니다. 
보안설정등을 무선키보드나 마우스등을 인식 시키는 것 처럼 간단하게 자동셋팅이 되는 기능이죠.  자세한 사용방법등은 공유기 및 랜카드 업체의 FAQ 등을 참조. 

근데 여기서 쓴소리 한마디 하자면 업체에선 신품이라고 해서 그대로 보냈다는데 전면 표면에 생활기스라고 할 수 있는 흠집들이 상당히 있더군요.  만약 업체의 장난질이 아니라면 EFM 에서는 신경을 좀 써야할 부분일 겁니다.  아무리 성능과 관계가 없는 부분이라지만 말이죠.


[ N100U2 작동 ]

쨘~  파란램프가 지속적으로 켜져있습니다.  작동중이라는 것이죠.


[ 크래들 장착모습 ]

크래들에 특별한 장치가 되어 있는 것 같진 않으므로 그냥 USB 허브나 연장선으로도 동일한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RaLink 관리자 ]

뭐... 거의 5m 채 안떨어진 곳이다보니 저 정도 수준으로 안잡히면 말도 안되지요.  특별히 화장실에 가서 인터넷을 즐긴다 하는 부류도 아니다보니...
방 하나 거쳐서는 특별히 수신에 방해될만한 전도체가 없는 이상 인터넷에는 지장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속도 측정 ]

54Mbps 규격의 g 링크라도 실측하면 저 꼴인데요.  신호감쇄를 제외하더라도 50~60% 정도를 실측으로 보면 된다고 하니 매우 양호하다고 봐야겠지요.


- 총평 -

무선랜이 없거나 구형규격등의 이유로 교체를 원하는 노트북 유저 , 총 점유면적이 작은 공간에서 소형 네트웍 구성시 선 배분등에 신경쓰기 싫으신 유저들에게 N규약의 공유기와 100U2 의 조합은 가격대비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Draft 2.0 규격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안테나에 있어서도 외장 안테나를 가진 모델들에 비해 중장거리 , 도벽성능에 있어서 단점이 될 수 있으므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려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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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E USB2.0 PCMCIA Card

취미용장비/기타無狼
2009. 1. 15. 21:36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 IBM R32 모델은 USB 1.1 지원의 안습한 상황인지라 추가장착을 고려하던중 매립형으로 깔끔하게 보이는 AKE 의 제품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중고가로 1.5만 정도를 형성하고 있지만 워낙 잘나가는지라 매물찾기가 쉽지 않아 결국 신품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가격도 적정한 것 같고(2.2만) 배송비나 기타 편의성을 생각하니 매우 만족스럽네요.

[ 제품 구성 ]

카드와 설치 CD 그리고 외장장치용 추가전원케이블도 보입니다.  정품박스형태로 배송 되는 것은 아니지만 깔끔한 상태로 배송이 되었더군요.


[ Card 후면 ]

매우 평이한 PCMCIA PC card 형태를 띄고 있으며 전체적인 두께모양을 보듯이 USB 단자부가 두껍게 튀어나온 일반적인 형태가 아닙니다.   AKE 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지요.


[ 출력부 근접 ]

출력부를 보면 두께의 변화가 없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겁니다. 
2개의 USB단자와 추가전원부가 보이네요.


[ 추가전원 커넥터 ]

외장하드등 추가전원을 필요로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입니다.  근데...  크게 쓸일이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 USB 설치시 모습 ]

돌출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일 매력적인 부분이지요.  USB 포트도 2개면 간단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충분한 갯수이고 볼썽사납게 외부로 튀어나오는 부분도 없으니 더욱 좋습니다.

PCCard 특성상 슬롯결합 자체가 좀 억세게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좋게생각하면 뺄일이 없기에 신경이 쓰이지는 않네요.

USB 커넥터도 일반적으로 데스크탑용 USB 포트의 커넥터보다 좀 빡빡한 느낌이 듭니다만 USB 메모리등을 꽂아도 흔들리지 않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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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철/원문] eMule 에서 신뢰할 수 있는 서버 목록 받기 및 ip 필터링 적용법

피씨용기록/기타無狼
2009. 1. 15. 16:01

How to get a good IP Filter


1) In Emule Taskbar go to Options



2) Select the Security menu, at left.



3) Select the top box "Filter servers too"



4) In the box after " Filter level:<" write 127 and push the "Reload" button located close it





5) In the box bellow the title: " Update from URL:(filter.dat-or PeerGuardian-format)" paste this link: http://emulepawcio.sourceforge.net/ipfilter.zip and after push the close button "Load"




6) Inmediatelly the download wil be start



7) When the download has finished, push the "OK" button to save the settings and leave the Options settings.



You should to push the "Load" button every time you want to update the filter.

I hope this tuto be helpful for the eMule users. I apollogise also for my low english level. Please, excuse me if aome word it is not the correct.

See You!!!

원문링크 : http://forum.emule-project.net/index.php?s=13f85dd68b949e6a8b0cd2db076e7f9a&showtopic=125858&view=findpost&p=894813

추가링크 : http://blog.daum.net/loveages/656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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