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의 디자인이 바뀐 듯...
기존 카드가 사용기한이 다 되었다고 새로 교체발급해준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러다 오늘 카드를 새로 받았는데 오호라...
카드 디자인이 깔끔하게 바뀌었네요.
어차피 긁어대기만(?)하는 카드들의 디자인이 무슨 소용인가 싶긴하지만 그만큼 자주 보게되는만큼 이쁘면 더 좋지요.
기존 카드는 뭔가 옛날 디자인이라는게 딱 느껴지지 않습니까? 브랜드주장(?)이 강한 것도 있구요.
새로 나온 카드의 디자인은 심플해서 그것만으로도 매우 미적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현대카드가 이런 형태였던 것 같은데...
아무튼 뭐... 깔끔하게 바뀐 카드가 지갑에 꽂히겠네요.
보통이라면 브랜드 다 가릴텐데... 그냥 뭐... 잡다하게... 놔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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