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고한... 저가형 시스템
어찌어찌하다보니 이번에도 조립대행을 맡게 되어 급히 출고 시킨 제품이다.
대충 조립 끝내놓고 부하 테스트 중인 시스템. 측면장착되어 있는 하드가 보인다. 좌측의 찻주전자는... 음... 뭐... 그런거다. ㅎ_ㅎ)
사양은 매우 단촐하게 잡혀있었다. 순수견적 40만 이하에서 나올 수 있는 견적이래봐야 뭐가 있을까... -_-);;
AMD A64 X2 5000+ , TA780G No.1 , DDR2-6400 1GB * 2 , 8600GT O.C , 320GB , DVD-Multi , Foumula 4000 , 3R R640
너무나도 뻔한 견적... PC방에나 잘 들어갈 법한 견적이군... 내가 이런 걸 조립했다니... OTL ㅋㅋㅋ
그래도 파워는 조금 욕심내서 달아놓았다.
특이점이라면... 도난방지용 자물쇠고리 , 짧은 Depth , 가격대비(1.8만 이하) 튼튼한 내부 섀시 , 측면형 하드 장착 정도?
또한가지 꼽자면 R640 마크가 있는 베이는 3.5 인치 베이인데 휑~하니 뚫려있다. 커버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베이가이드도 없이 해놓을 필요는 없지 않았나싶다.
대충 조립 끝내놓고 부하 테스트 중인 시스템. 측면장착되어 있는 하드가 보인다. 좌측의 찻주전자는... 음... 뭐... 그런거다. ㅎ_ㅎ)
이 케이스 사용시 가장 큰 고난은 odd 와 파워서플라이 사이의 거리이다. 손가락이 굵어서 저거 꼽느라 힘들었다. 짧아도 너무 짧은 듯... 362mm ....
후면팬은 테스트 후 빼놔버렸다. 소음이 조금 있는 편이어서... 어차피 방에서 쓰는 시스템이 아니라 컨테이너로 된 사무실에서 사용하시는 분인지라 크게 온도가 올라갈 것 같지도 않고 발열이 심한 제품도 없으니 여름까지는 문제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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