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민영화... 그 무책임의 극치...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자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려는 정책'이 뭐냐는 질문에 "10년 20년 뒤에 나와도 성과가 나올 건 지금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서비스업 선진화도 효과가 금방 나타나지 않는다. 투자개방형 의료법인도 마찬가지"라며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영리병원) 추진 방침을 분명히 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6406



맨날 이야기하는 선진화...

내가 보기엔 미리 한몫 건지기 위한 밑밥 같은데?

의료보험, 국민연금은 저 치들이 이야기하는 '서비스업'이 아니라 국민 기반을 '보호 하기 위한 구제책' 이라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자.  제발...

미국처럼 손가락 잘리고도 보험없어서 접합수술 포기하고 보험가입해도 지정된 병원 아니면 치료도 못 받는 그 따위 상황을 그대로 따라고 싶다면 저 빌어먹을 '선진화'라는 것에 눈이 벌개서 따라가 봐라...


[ SICKO 관련 영상 ]

아...  진짜 이놈의 정부가...  정말 국민을 위한 정부인지부터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