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매] Intel SSD 730 , 480GB

피씨용기록/부품들無狼
2015. 7. 27. 23:40

고민고민하다 5년 워런티를 믿고 지르게된 해구품 입니다.  스펙이야 뭐 요즘엔 비슷비슷하니 따질 것도 없고 솔직히 쓰기속도, 읽기속도에 따른 체감이 다르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M500 , MX100 , BX100 을 써봤던 경험에 비춰보면 그다지 느껴지지 않더군요.  게임에 있어서나 그냥 일반작업에 있어서나... 


M500 , MX100 은 마벨칩에 쓰기속도가 500/300 정도고

B100 , 730 은 SMI , 인텔칩에 500/500 정도인데


스팀게임에 있어서나 배틀넷게임에서나 차이는 모르겠어요.  -_-ㅋ;  무뎌서 그런가...



[ Intel SSD 730 박스 ]


2015년 4월23일 제조일자 같으네요.  나름 신상? ㅎㅎㅎ

구매는 7/13일 새알발~



[ 개봉사진 ]


해골마크는 당최 정체성을 모르겠어요.  ㅎㅎㅎ  강렬한 인상이긴 합니다.

내부 무지박스도 그렇고 마이크론에 비하면 제법 큰 박스를 주더군요. 

구성물이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 기타 악세사리 ]


스티커,  설치CD, 나사 4EA 입니다. 

스티커는 10~12cm 정도 되보이는데 너무 크네요. 



[ Flat sata cable ]


처음엔 뭔가 싶었는데 전화선처럼 생긴 플랫케이블이더군요.  

마이크론제품을 살땐 저런게 하나도 없었던지라 상당히 신기하더군요.



[ INTEL 730 등장 ]


정전기방지(?) 밀봉패키지까지 잘 되어 있습니다.



[ 제품 전면 ]


전면은 밋밋합니다.  하긴 SSD 가 다 그렇죠.  해골마크와 인텔로고만 덩그라니~



[ 제품 뒷면 ]


이것도 제품명, 시리얼넘버 등등이 적혀 있을뿐 특이한 건 없네요. 

디자인 USA , 조립 CHINA 정도? ㅎㅎㅎ



[ 특이점 ]


특별히 필터처리한게 아닙니다.  꼭 도색하다 만 것처럼 골고루 느낌이 나지않고 그런 코팅상태(?)를 보여줍니다.








Z77 + iRST + 기본 sata3 에서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벤치마크에서 봤던 결과보다 좀더 잘 나온 것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기존 BX100 도 잘 쓰고 있었는데 해구가격에 5년 RMA 가능이다보니 뽐이 와버려서 질렀지만 만족스럽습니다.


아... 한가지 더 MLC 는 사랑입니다.  모사의 성능하락 및 이슈를 보고 있자면 TLC 는 아직 신뢰하기 어려워요.  거기다 비슷한 가격이라면 고민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Intel 9301ct Gigabit Ethernet Adapter PCI-E 1x

피씨용기록/부품들無狼
2012. 3. 10. 17:23

내장랜을 그냥저냥 쓰다보니 가끔 먹통이 되는 현상과 과부하가 걸리면 데이터 오염이 일어나는 현상(이건 보드 자체 문제 같기도 하다.)이 있어서 iptime 의 저가형 기가비트 랜카드를 구매했었는데 구매하고나서 생각해보니 쓰고 있는 보드의 폼팩터는 matx.  PCIE 16x 에 2슬롯 짜리 그래픽카드와 맞닿아 버리는 것이었다.


적당히 쓰다가 바꾼다 생각하고 pcie 1x 슬롯을 쓰는 랜카드를 찾다가 기왕 사는 것 이 참에 신뢰도 높은 컨트롤러를 쓰는 랜카드가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인텔의 제품을 눈여겨보고 있었다.

그런데 국내에서 인텔 9301CT 를 5만원 넘게 판매하길래 포기하고 있다가 Amazon.com 에 배송비 포함 41달러 정도에 파는 것이 있길래 어차피 다른 물건과 같이 배송비를 지불한다 생각하고 배대지를 통해서 물건을 받았다.


* 구입당시 배대지 비용을 포함해서 생각해보면 총 금액은 4.5만이 약간 넘는 금액이다.  현재 인터넷쇼핑몰등에서 비슷한 가격대로 판매하는 곳이 제법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길 바란다.  내 경우는 다른 해외 구매품목과 동일하게 통관을 시키기 위해 실험적(?)으로 주문을 한 것이고 별도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있어서 시도한 것이다. 



패키징 모습


LP 브라켓이 동봉된 벌크 패키지 이다.



슬롯 상태


벌크 패키지라길래 좀 의심을 했었는데 그냥 신품인듯 하다.



어댑터 뒷면


2011년 12월 생산품. 



장착 후 의미없는 장치관리자 모습.


===

KT 100Mbps 광랜을 사용중인데 속도야 시간마다 차이가 있는 것이라 별다른 말은 할 수 없으나 핑 자체는 7~8ms 로 안정되게 찍어주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래픽카드의 블로워팬을 가로막지 않으니 좋다.

[이벤트] 인텔 정품 CPU 이벤트

피씨용기록/이벤트無狼
2010. 7. 29. 20:43


CPU확인,아직도 PC를 해부하십니까?

아직도 CPU A/S나 제품 사용 정보 문의를 위해, 일일이 케이스를 열고 쿨러를 분리해 시리얼 번호를 확인하고 계십니까?

앞으로 CPU관련 서비스를 받을 때 컴퓨터를 일일이 분해해야 하는 수고를 덜게 된다. CPU 표면에 새겨진 S/N넘버를 확인하는 대신 인텔 정품 확인 바코드를 활용하면 좀 더 편리하게 프로세서 A/S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세서 문제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CPU 표면에 새겨진 제품 등록 코드(S/N, 시리얼 넘버)가 필요하다. 정품 확인 스티커가 박스에 부착된 CPU에는 바코드에 S/N이 등록되어 소비자에게 제공되지만, 정품 바코드를 확인 할 수 없는 "조립PC"의 경우, 3년 무상 서비스가 가능한 정품CPU로 조립되었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복잡하다.

이를 위해서는 일일이 컴퓨터를 분해하고, CPU 위에 장착된 쿨러를 해체하는 작업까지 거쳐야 한다. 그런 과정 이후에야 비로서 CPU에 새겨진 제품 등록코드는 그 모습을 드러낸다.

많은 사용자들이 위의 절차를 복잡해하거나 귀찮아하고 있으며 실제로 분해를 하는 사용자도 드물다.

하지만, 1년 이후 A/S를 받아야 할 시점에 이르러 고장이 났을 경우에 상황은 전혀 달라진다. 그제서야 정품CPU가 아닌 제품으로 조립이 되어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서비스를 받지 못해 피해를 보는 고객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앞으로 "인텔 프로세서 정품 바코드"에 프로세서 고유의 정보와 S/N넘버가 등록되어 구매자들에게 제공된다. 차후 프로세서 서비스를 받을 때는 바코드만 확인하면 문제에 대한 해결을 얻을 수 있다.

정품 확인 바코드는 스티커 방식으로 되어있어 쉽게 다른 곳에 부착이 가능하다. 단품 프로세서를 구매했다면 제품 박스에 제공되는 정품 스티커를 PC케이스나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해 두는 것도 차후 발생할 프로세서 문제에 대한 하나의 편리한 대비책이 될 것이다.

다나와 표준PC는 정품 프로세서에 대한 온라인상의 정보 이외에도 컴퓨터 제품에 정품 바코드를 부착해 판매한다. 이처럼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 PC를 구매할 경우에는 함께 제공되는 바코드의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PC 케이스 전면 부나 측면 부에 부착해두면 프로세서 A/S를 보다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구입 후에 www.realcpu.co.kr에서 바코드를 통한 정품여부까지 확인해 둔다면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 할 수 있다.

정품 확인을 통해 적잖이 지불한 비용에 대한 소비자의 권리를 찾고, 보다 편리한 차후 서비스를 위해 바코드를 잘 활용하는 방법. 구매자들의 작은 관심은 보다 나은 CPU사용과 A/S 환경으로 고스란히 사용자들에게 돌아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