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기가비트'

Asus RT-N65R 도착.

피씨용기록/부품들無狼
2013. 8. 20. 13:27

결국 AC66 은 오버스펙이라는 생각이 들어 다른 분께 양도하고


N 타입에서 고르다보니 N66 과 N65 가 물망에 올랐고 이리저리 재보던 중


N66 이 AC66 과 가격차가 별로 나지 않는다는 점과 N65 가 인테나임에도 무선 커버리지는 충분하다 라는 평이 많아서 N65 로 다시 구매하였습니다.


그나마 조금 할인받아서 구매하여 다행이지만 구매후 $2 더 떨어져서 속쓰린건 안습... ㅋ





여전히 무지박스로 왔네요.  그러고보니 정품박스로 받았다는 분이 계셨던가?  


저번 AC66 박스보다 박스 상태는 더 안좋은 것 같습니다. 





단촐한 구성...   랜케이블 들어있었다는 분도 계셨는데 저는 AC66 때나 이번 N65 때나 차이가 없네요.


그나마 커버라도 깔끔하게 붙어있어서 다행이네요.





받침대와 어댑터 , 본품 밑에 깔려있는 매뉴얼과 시디는 사용할 일이 있을까요? ㅎㅎ





돼지코만 붙이면 되는 프리볼트 어댑터





커버가 붙어 있습니다.  리퍼 맞나는 생각도 들지요.

몇일 써보고 반품한다는 현지인들이 있다는 글들을 보면 이런 상태가 당연한지도 모르겠네요.




커버 스티커 떼고 난 블링블링 한 모습...

디자인 쩝니다.





N65 의 장점 이라면


USB 3.0 이라던가

USB 3.0 이라던가...

USB 3.0 이라던가......





방구석에 먼지가 많다보니 벌써 먼지가 덕지덕지...


그래도 블링블링한 모습은 그대로 입니다.





===


셋팅하면서 기가비트 연결이 안되길래 이래저래 만졌습니다만 결국 커펌 올리고서야 기가비트연결이 인식되었습니다.  기가비트가 필요한 상황도 아니고 다른 기기들과의 내부망이 연결된 것도 아니지만 불량인가 싶어 걱정했는데 연결 확인이 되니 뭐...


그리고 발열은 역시나 AC66 만큼이나 납니다.   겨울에는 모르겠지만 여름에는 실내온도 높여주는데 일조할 것 같네요.



아쉬운 점은 LED 점등 시간을 조절할 수 없다는 점일까요.  와이파이 동작 시간은 설정이 가능하면서 왜 led 는 안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커펌에서도 끄는기능은 있는데 시간대 조절은 없네요.



공유기 끝판왕?! Asus RT-AC66R 도착!

싼맛에 iptime 잘 쓰고 있다가 과도한 전송을 버티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발생하고 와이파이 커버리지나 기타 많은 면모에서 불만족스럽던 중


갑자기 뙇!  하고 오신 지름신께서 Asus RT-AC66R 을 점지해주셨습니다.



음...


망할 지름신...








박스가 큽니다.  어허라?   뭐시라?  음?




?

??

???


분노의 18pt 크기.




야이!!  배대지 이 망할!!!


어쩐지  부피무게 쳐맞았다 싶었더니!!!


ㅁㄴ이ㅏㅓ로ㅔㅐ무님러ㅐㅑ!!!





아무튼 꺼내서 무지박스를 여는 순간!!!


광채가!!!


뙇!!!!





의미없는 아수스 마크 뙇!




위엄있는 3 안테나 뙇!!!




뒷 모습!




604A 의 자리를 차지하신 AC66





뭐...  어차피 기가빗 내부망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NAS 사용자도 아니고 돈 버린 뻘 짓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왠지 속이 시원한 지름이네요.


나중에 N66 이 더 싸게 뜨면 팔아먹고 옮겨탈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기본펌으로 사용중인데 좀더 알아보고 멀린이나 wrt 펌웨어를 알아봐야것네요.


기본펌웨어도 기본속도는 다 나와주고 있고


무엇보다 커버리지는 확실하게 좋아졌습니다.  


단지 led 점멸이나 이런 옵션등은 못 찾았는데 없는건지...  ㅎㅎㅎ  아쉽네요.  생각외로 밝아서 밤에는 눈 좀 부실듯.



Intel 9301ct Gigabit Ethernet Adapter PCI-E 1x

피씨용기록/부품들無狼
2012. 3. 10. 17:23

내장랜을 그냥저냥 쓰다보니 가끔 먹통이 되는 현상과 과부하가 걸리면 데이터 오염이 일어나는 현상(이건 보드 자체 문제 같기도 하다.)이 있어서 iptime 의 저가형 기가비트 랜카드를 구매했었는데 구매하고나서 생각해보니 쓰고 있는 보드의 폼팩터는 matx.  PCIE 16x 에 2슬롯 짜리 그래픽카드와 맞닿아 버리는 것이었다.


적당히 쓰다가 바꾼다 생각하고 pcie 1x 슬롯을 쓰는 랜카드를 찾다가 기왕 사는 것 이 참에 신뢰도 높은 컨트롤러를 쓰는 랜카드가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인텔의 제품을 눈여겨보고 있었다.

그런데 국내에서 인텔 9301CT 를 5만원 넘게 판매하길래 포기하고 있다가 Amazon.com 에 배송비 포함 41달러 정도에 파는 것이 있길래 어차피 다른 물건과 같이 배송비를 지불한다 생각하고 배대지를 통해서 물건을 받았다.


* 구입당시 배대지 비용을 포함해서 생각해보면 총 금액은 4.5만이 약간 넘는 금액이다.  현재 인터넷쇼핑몰등에서 비슷한 가격대로 판매하는 곳이 제법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길 바란다.  내 경우는 다른 해외 구매품목과 동일하게 통관을 시키기 위해 실험적(?)으로 주문을 한 것이고 별도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있어서 시도한 것이다. 



패키징 모습


LP 브라켓이 동봉된 벌크 패키지 이다.



슬롯 상태


벌크 패키지라길래 좀 의심을 했었는데 그냥 신품인듯 하다.



어댑터 뒷면


2011년 12월 생산품. 



장착 후 의미없는 장치관리자 모습.


===

KT 100Mbps 광랜을 사용중인데 속도야 시간마다 차이가 있는 것이라 별다른 말은 할 수 없으나 핑 자체는 7~8ms 로 안정되게 찍어주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래픽카드의 블로워팬을 가로막지 않으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