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삶의 기록/이슈기록無狼
2011. 11. 22. 16:56

2011년11월22일....


잊지않겠다.


인천 공항 민영화? 도대체 왜?!

여권이 6월 국회에서 인천국제공항 민영화 관련 법 개정에 다시 나서기로 해 야당과 인천시의 반발 등 논란이 예상된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106/h2011062002340321000.htm
"정부의 강력한 요청을 당이 받아들인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6349


왜?!  당최 왜?  무엇 때문에...  멀쩡히 잘 돌아가는 공기업을 민영화 시키겠다고 난리인지 모르겠다. 

매번 하는 이야기는 '선진화' , '효율화' 라고 지껄이는데...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면 되는거지 팔아먹으면 다 해결되나?!


이미 인천공항은 국내 공항중 제일의 흑자 공기업 아닌가?  공기업 중에서도 이런 건실한 기업은 없을텐데?

진짜 무슨 뒷돈이라도 받나?  왜 자꾸 국부유출이 뻔히 보이는 듯한 민영화를 하려고 난리를 피우는 것일까?

한복 출입거부하는 신라호텔... 신라 라는 이름 빼는게 어때?

다수의 트위터 사용자들에 따르면 12일 저녁 6시30분 영화 의상 제작으로 유명한 한복 디자이너 이혜순씨는 저녁약속이 있어 신라호텔의 한 뷔페레스토랑을 찾았다.

하지만 레스토랑에서 그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 식당입구에 도착해 예약자명을 말하니 직원들은 뭔가 미적거리며 시간을 끌었다. 그러더니 한 직원은 “우리 호텔엔 드레스 코드가 있다. 한복은 출입이 안된다”고 전했다. 이씨는 ‘한복을 알리고 싶다’는 의도로 20년째 매일 한복을 입고 다녔다.


황당한 이씨는 한복 출입이 왜 안되는지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식당의 당직 지배인은 “한복은 위험한 옷이기 때문”이라며 “부피감이 있어 다른 사람들을 훼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략

집에 돌아오는 길에 호텔에 다시 전화해 드레스코드를 문의해보니 “우리 호텔은 한복과 트레이닝복을 입은 사람은 출입이 되지 않는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http://news.nate.com/view/20110413n09125?mid=n0405


음... 이게 사실이라면 한복은 안되고...

이날 리셉션에 일본측에서는 주한 일본대사관 및 자위대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일본측 여성들은 다수가 기모노 차림으로 입장했다.

일본은 그동안 매년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조촐한 기념식을 가졌으나, 이번에는 자위대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신라호텔에서 대대적 기념행사를 가졌고, 우리나라 정부 및 국회-언론 등의 고위인사 1백50여명에게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539&Section=05

아직까지 식민지인가요

기모노는 된다 이거지!?

http://bittalk.org/post1282219-1.html
===

뭐... 오늘자 기사는 그런 적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 같던데...

이 따위 상식이하의 행동들과 생각을 가진 사회인사/기업들이 많으니 맨날 한국브랜드의 세계화를 외쳐봤자 안되는거라고 본다.

-_-)


그냥 개쪽이지 뭐...


'삶의 기록 > 이슈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협 원장 훼손?!  (0) 2011.04.17
농협 전산장애 보상?  (0) 2011.04.15
이동통신사 또 약을 팔려고 하나?  (0) 2011.03.24
입법로비 면죄부 주는가?  (0) 2011.03.05
군 수뇌부 70~80명 물갈이?  (0) 2010.12.04